동물병원 다니는데 액수가 장난이 아니예요...
과다진료도 무시못하고,,
혹시 양심적인 동물병원 있으심 부탁드려요..
동물병원 다니는데 액수가 장난이 아니예요...
과다진료도 무시못하고,,
혹시 양심적인 동물병원 있으심 부탁드려요..
동대문구 휘경동?쪽에 심재웅 동물병원이요.
수의사분이 중년 아저씨?인 작은 곳인데 과다진료 안하시고 친절하셔서 먼 데서도 오더라구요^^
어떤 경험을 하셨기에? 과잉진료라는 걸까요??
정말, 과잉진료 하는 질나쁜 수의사들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님이 경험한게 정말 과잉진료는 맞을까요?
수의사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증상만 듣고 보고 병명이나 원인을 알 수는 없습니다.
같은 증상이라 해도, 그 원인은 여럿이고.. 원인에 따라 치료는 달라집니다.
그러니, 정확한 원인을 알려면.. 검사를 할 수 밖에 없는데...
대부분의 반려인들은, 그 당연한 검사들을 놓고 과잉진료라 매도하곤 하더군요.
더러, 온갖 검사를 다 해도 원인이 안나오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물론, 수의사가 돌팔이여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현대 수의학으론 밝혀낼 수 없는 원인이라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또 많은 반려인들이... 검사를 해서 원인이 나오면 용한 수의사이고,
검사를 했는데도 원인이 안나오면, 돌팔이에 과잉진료라 매도하기도 하더군요.
님이 어떤 경험을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과잉진료가 맞는지.. 우선 돌아 보셨으면 합니다.
절대다수의 동물들이... 반려인으로부터 과잉진료라 매도할까 두려워 하는 수의사들에 의해,
받아 마땅한 검사를 받지 못한 상태로,
엉뚱한 처치만 받다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게 현실이라서요.
동네 병원에서 4만원 옮긴병원 만이천원..
진료비뿐만아니라 친절해요.
공릉동 화랑동물병원 추천합니다.
윗분이 소개해 주신 공릉동 화랑동물병원 완전 추천합니다^^
선생님 넘 친절하시고 진료비도 양심적으로 받으시는 분이예요.
아울려 간단한 미용도 해주신답니다...
저도 울 강쥐 데리고 매달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