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언니인데 동생 결혼식에서 복장이?

황당함 조회수 : 5,860
작성일 : 2011-10-14 14:43:17

얼마전에 남동생 결혼했어요

고모에 큰딸 나이는 40대중반 그런데 결혼식에 난감한패션 얼룩달룩딱달라붙은티에 스키니진청바지를

입고 나타나셨더군요 사촌형부란사람두 똑같은 후질그레한패션으로 부주금5만원하구

그런데 원래 결혼식복장이 저는 이해가안가는게 나이도 있으면서 그런티쪼가리를 입구 나타나는게

이해할수가없네요 보통 정장을 입어야하지않나요?

아니면 그렇게 입어도 상관없나요?

 

IP : 112.168.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1.10.14 2:44 PM (121.130.xxx.28)

    결혼식은 깔끔하게 입고가죠..거의 정장이나 원피스 스탈로;; 두분이서 오만원 하신거면..힘드신가...

  • 2. 근데
    '11.10.14 2:49 PM (112.168.xxx.63)

    같은 티와 청바지도 정장보다 멋스러운 경우도 있어요.
    그러려면 좀 날씨하고 그런 스타일이 어울려야 하겠지만요.

    요즘은 결혼식 복장도 깔끔한 정도면 되지 꼭 정장이나 치마 입어야 하는 거 아니구요.
    그 사촌언니는 무난한 걸로 입고 가셨으면 좋았을 걸 원글님 눈에는 영 그러셨나봐요.
    축의금도 집안마다 달라서.
    부모님끼리 많이 하고 사촌들은 적당히 하는 경우도 있고...5만원이 그렇긴 하지만..^^;
    그 사촌언니 결혼할때 원글님이나 남동생은 따로 축의금 하신 건가요?

  • 3. ..
    '11.10.14 2:53 PM (1.225.xxx.22)

    쌍으로 나이값 못한거죠.

  • 4. ..
    '11.10.14 3:01 PM (125.241.xxx.106)

    사촌언니 결혼때 나이가 어렸다면 축의를 못했을 수도 있지요
    아무리 청바지가 멋있다손 치더라도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무리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남도 아니고

  • 5. ..
    '11.10.14 3:23 PM (1.251.xxx.68)

    어른들끼리는 많이 하고요 (형제간이니까......)
    사촌끼리는 보통 5만원~10만원정도 하지 않나요?
    형편따라 다르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57 초3아이 소풍을 가는데요. 4 소풍 2011/10/16 1,357
23956 김치 어느거 사먹을까요 종가집? 더김치? 4 도와주세요... 2011/10/16 3,072
23955 6억 정도에 살 수 있는 32평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9 서울로 가자.. 2011/10/16 3,514
23954 시댁가서 이제는 예 아니요 몰라요 3단어만 하려구요 1 3단어 2011/10/16 2,790
23953 아침에 도전 1000곡에서 장윤정이요.. 1 dd 2011/10/16 2,429
23952 나꼼의 가장 뜨거운 대목. 주진우 기자의 깊고 떨리는 목소리 9 참맛 2011/10/16 2,964
23951 이사할때 어떤부분을 많이 고려하시나요? 1 고민맘 2011/10/16 1,228
23950 프렌치카페 1/2 칼로리 맛 괜찮네요. 1 ~~~ 2011/10/16 1,696
23949 하루 냉동게 간장게장 괜찮을까요? 5 게장 2011/10/16 2,279
23948 시부모님과 함께 살기^^~ 2 이래서 안되.. 2011/10/16 2,619
23947 오늘 튓에 웃긴 거 세엣~ 6 참맛 2011/10/16 1,868
23946 난 책 읽기가 좋아 3 비룡소 2011/10/16 1,448
23945 딸 자랑 하고 싶어요. 만원 어디로 보낼까요? ^^ 19 *** 2011/10/16 3,671
23944 31년된 폐허같은 건물 보세요~ 6 폐허 2011/10/16 2,660
23943 이승환이 왜이렇게 갸름하고 멋있어졌나요.. 9 지금 티비... 2011/10/16 3,715
23942 서울시장 선거 막판 최대 변수는 이거 아닐까요 1 ^^ 2011/10/16 1,311
23941 트렌치코트가 중년 이미지? 7 .. 2011/10/16 2,961
23940 어제 밤 12시 넘어서까지 드릴로 화장실 공사했어요. 1 똘아이 2011/10/16 1,946
23939 35년된아파트1층 세놓는거 문제 없을까요?? 1 보수,관리 2011/10/16 1,709
23938 아래 정신분열 여친 얘기를 보고... 9 ........ 2011/10/16 5,002
23937 영문 해석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5 동구리 2011/10/16 1,325
23936 도요타 2 자유 2011/10/16 1,576
23935 광고글잡아주세요..ㅠ.ㅠ 2 희망 2011/10/16 915
23934 안과 진료 하나요? 1 소아과에서 2011/10/16 1,023
23933 넷북 속도가 현저히 느립니다. 디스크 조각 모음 외에 방법 없나.. 6 0000 2011/10/16 2,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