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부엔 관심이 많질않아 시간 노력 투자를 하지않은 여고생입니다.
고등학생이 되고나니 공부를 해야 한다는걸 느끼니 조금 나아 졋습니다 .
고등1학기까진 혼자 공부했습니다 . 고등 첫시험에서도 공부를 안한셈치고는 학교시험에서 언어가 99점, 모의고사는 3등급을 맞기에 혼자 공부 할수 있겠다 싶어 혼자 공부했습니다.
모의고사가 언어3 수학3-4 영어1 정도 나왔구요
아직은 공부가 좋아서 달려들어서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옆에서 조력가가 필요한 성향입니다
던지는것 만큼은 강한편으로 합니다.
지난 겨울방학부턴 수학 과외를 했는데 수학 성적이 올랐습니다
(수학은 전교1,,,모의도 끝자락이지만 1)
선생님 말씀이 본인이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이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
헌데 제가 보기엔 정보나 과정들이 아이가 그간 학습을 관심잇게 하질않아서 혼자하기엔 미숙함이 보입니다.
아이도 어떤 방향으로 해야할지 확신이 서질 않나 봅니다.
언어도 이대론 자신이 없어 하구요
이제 시간이 없기에 옆에서 도움을 받아야 하질 않나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이는 던져주면 주는만큼은 효과 있습니다.
언어가 오르질 않고 시간을 두면 더 쳐지지 않을까싶어 언어 수업을 받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또 논술은 어떻게 해야 할지,,,, 제가 생각해본 방안이
학원수업니냐? 아님 전문선생님이랑 확실하게 과외를 하는냐 ? 아님 일반 과외,,,
전문 선생님은 확실하게 도움은 받을것 같습니다 .
다만 비용이 걱정이 됩니다
비용이 들어도 확실한 방법으로 가야할지,,,고민 입니다
아이는 열심히 할텐데 지금 시점에서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그리고 지금성적이 논술보단 언어를 해야겠지요? 아님 논술도 병행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