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아들이 한글을 전혀 못써요...

고민이예요 조회수 : 5,111
작성일 : 2011-10-14 07:37:48

울 아들이 06년 11월 생이라 좀 늦긴 늦어요...

그래도  유치원에서  생활 잘하리라  생각했었는데요...

어제 울 아들이  유치원에서  받아쓰기를 했는데...자기만 빵점을

맞았다는거예요...며칠전에도  자기는 쓰기를 못한다고 그러면서

친구들은  다 백점인데...자기만  못한다기에  약간  무슨소리지??하고

넘겼는데...영어유치원인데...오후에는  몬테소리 교육도 하는곳이거든요..

6세아들이  완벽히도 아니고  그냥  더듬더듬 읽기에  그런갑다 했더니

이게 아니였나봐요...

집에  몬테소리 선생님이 오셔서 5세부터 리틀 한글을 하고 있는데...울애가

못하는지...하여튼 쓰기는  너무  안되고  돈만  아까워서  어제  수업후 그만 두기로

했어요...이젠 곧 7세라  쓰기를 싫어해도  어떻해든 쓰게 해야할것 같은데요...

좋은 학습지나..아님  뭐든 좀 알려주고 가세요...어제 저녁 잠 못자고  고민했어요..

 

IP : 220.122.xxx.17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
    '11.10.14 7:50 AM (58.231.xxx.142)

    소근육 발달이 늦어져서 손에 힘이 없으니까 쓰는걸 싫어하는게 아닐까요.
    자꾸 강요하면 더 싫어할 것 같아요.
    쓰기보다... 색칠공부, 그림그리기, 지그재그 모양, 동글동글 달팽이 모양등..
    여러가지 형태의 선들을 그리면서 재미를 느끼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색칠공부가 손의 힘을 기르는데 좋다고 합니다.
    제 딸도 2006년 11월 생인데.. 쓰는게 좀 늦는 편이었는데.. 이렇게 해주니까 힘이 생기더라구요,
    기운내세요~~*^^*

  • 2. ..
    '11.10.14 7:56 AM (220.122.xxx.179)

    기운 내야죠...그치만 유치원에서 울 아들이 그랬다니..좀 속상하고 그러네요...
    아들은 엄마 머리 닮는다는데...혹시나??싶기도 하구요...
    넘 다그치지않고 최대한 빨리 쓰는 방법을 모색해봐야겠어요^^

  • 3. ..
    '11.10.14 8:08 AM (218.158.xxx.149)

    넘 조급하게 닥달하지마세요
    울애도 그무렵 ㅏ ㅓ 를 헷갈려서
    제가 책상 탕탕 쳐가며 가르쳤는데..후회돼요
    그때 주눅든 애 표정하며 그런게 생각나요

  • 4. **
    '11.10.14 8:25 AM (58.121.xxx.163)

    우리 애 지금 대학 3학년인데요
    7살까지 한글 받침자 들은거 몰랐어요
    글을 가르친적도 없었고 당시에 유치원에서는 한글 교육을 시키지 않아서 학교 가면 익히겠지 하고
    그냥 두었어요 큰애와 동갑인 이웃집에 갔더니 그집 애가 썼다는 그림 일기를 보여주는데 깜짝 놀랐어요
    두개 들은 받침자까지 사용하면 일기를 썼더군요. 그래서 집에 와서 글을 읽혀보니 잘 읽어서 받아쓰기를 했더니 두개 받침자들은 글자를 제외하고는 다 쓸수있더군요. 그래서 한글교육 프로그램 신청해서 받침자만 익히고 그만 두었어요.
    애들 6-7세 되면 혼자서 익힙니다. 간판,이름표 보고 읽고 쓰고 괜히 어릴때 부터 글자 공부시키느라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지 마시고 놀이 삼아 천천히 가셔도 될것 같아요
    참고로 우리애는 서울에 3위권 내에 드는 학교 다니고 있고 한글 잘 썼다는 이웃애는 지방 사립대 재수해서
    들어 갔어요. 미리 부터 조급해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 5.
    '11.10.14 8:32 AM (115.136.xxx.24)

    교육열이 좀 높은 곳인가요?
    6세에 받아쓰기를 하다니..
    전 경기남부인데.. 제 아들 다니는 유치원은 7세 후반에야 받아쓰기를 해요

    제 아들도 6세 후반에는 글자 거의 못썼어요.. 읽는 건 유창하게 잘 읽었구요..똑같이 11월생이구요
    제가 보기에는 그 유치원이 받아쓰기를 너무 빨리 시작하는 거 같네요..

  • 6. 글쓰기 보다는
    '11.10.14 8:45 AM (180.65.xxx.131)

    자음 모음 원리를 충실하게 가르치라고 하더군요. 요즘 통글자 방식은 음운인식능력을 키워주지
    못한다고요. 대게는 통글자로 읽히다가 자음모음 원리를 스스로 깨닫는 다고 해요.
    글자 보다는 많이 읽어주고, 음가로 시간을 정해서 단어를 읽어주세요.

  • 7. 플럼스카페
    '11.10.14 8:47 AM (122.32.xxx.11)

    여기서는 괜찮다 하실테지만....
    아이가 문제가 있다고는 저도 생각치 않아요. 더러 학교도 그렇게 오는 아이 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원글님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은 그렇지가 않다는 문제죠.
    저도 저희 아이들 다니는 유치원은 많이 하기로 유명해요(뭘?)
    7살 아들은 알림장 자기가 써서 오거든요. 것도 받아쓰기로...
    5살 후반이면 거의 대부분 글 읽고요, 6살엔 1년 내내 쓰기 연습해서 요즈음은 거의 다 쓰고 읽고요.
    6살 후반에 받아쓰기 한다면 엄청 빠르게 시키는 곳이네요.
    이제와서 그것때문에 원을 옮길 수는 없고,
    아이가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테니(아이들도 스스로 알아요)
    원글님이 간격을 좁히도록 바짝 도와주셔야 할 거 같아요.
    저도 며칠 전에 막내가 12월 말일생 5살인데 참관수업 다녀와서 속상하더라구요.
    셋째라고 학습은 누나나 형에 비해 방임했더니 아이가 자신없어 하더라구요.
    공부이런 걸 떠나서 자신이 없으면 유치원 다니는 재미도 없겠다 싶어
    막내도 신경써줘야겠네 했어요.
    6살 애들이 다 백점이고 혼자만 빵점이면 얼마나 상처받았을까요...
    어차피 나중에 다 알게되지만 조금 일찍 하는 수밖에요.

  • 8. 괜찮아요
    '11.10.14 8:48 AM (123.214.xxx.131)

    고민아닙니다.
    아이가 유치가 빠질무렵이 공부를 시작할때인데요
    영구치가 나면서 자기 스스로의 몸으로 할수있는시기란 뜻입니다.
    저희 아이는 공부머리 없는 아이였는데도 한글 안가르쳐보냈어요.
    유치원도 문자나 숫자교육 안시키는곳으로 일부러 보냈구요.
    그런데 8살 1월에 한글을 읽고 학교 들어갔어요.
    지금 고민 안하셔도 돼요.님 아이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싫다는것을 억지로 시키는것도 아이의발달과정을 역행하는겁니다.
    다만 소근육힘이 약하면 직선 ,곡선,등 복되는 다양한 형태를 그리게하세요.

    정상적인 발달의 아이는 한글정도는 알아서 뗍니다.
    님이 계신곳이 교육열이 높은거예요.
    그리고 발달 연령과 시기를 뛰어넘는것은 오히려 위험합니다
    그래서 과도한 선행도 염려스럽습니다.

  • 9. ..
    '11.10.14 8:53 AM (61.253.xxx.53)

    토닥 이른 1월생 여기도~
    한글 못떼어 그 다음해에 또 못뗀 상태로 보냈어요.
    지금도 받아쓰기 취약과목입니다. 셈 엄청 빠르지요;

  • 10. dd
    '11.10.14 8:57 AM (119.194.xxx.157)

    음.. 한글을 먼저 떼고 영어유치원을 보내셨어야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1. 원글
    '11.10.14 9:12 AM (220.122.xxx.179)

    6세에 영유 보냈구요..한글은 4세때 부터 제가 꾸준히 시키고 집에서 홈스쿨도 했는데..애가 제 노력에 비해

    서 거의 효과가 없었어요..지금 보내는 영유는 반은 어학원 반은 유치원이라 5세부터 유치원다니다 어학원으로''진학 시킨거구요..

    애가 상처 받았는지..어제 하루종일 자기는 쓰기 하나도 못해서 빵점이다..다른 친구는 다 백점이다..

    이러는데...저는 머리 별로 안좋은데...나름 노력파고 악발이라..대학가고 지금 잘 살고있긴하데요...

    아들이 날 닮아 이러나 싶기도 하구요..주위에 말 들어보면 한번 보고 들은건 다 기억한다는애도 많고 6세 애들 편지 써오고 나름 다들 잘 하던데..울애 유치원이 좀 많이 시키는 곳이라..처음엔 걱정 했지만 그래도 집에와서 얘기하고 영아 읽고 쓰는건 제가 긴장 하고 봐줘서 그런지 보통은 되고 뒤쳐지진 않았는데..쓰기르르 영 못하니..애가 아침에도 며칠전 부터 받아쓰기 시작했는데..오늘도 어려울꺼다..이러면서 갔어요...

    제가 어찌 기르쳐야할까요???

  • 12. 아이미
    '11.10.14 9:41 AM (115.136.xxx.24)

    이제와서 유치원을 옮기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고..
    혹 선생님께 상담요청을 좀 하셔서 아이가 이렇게 힘들어한다고 말씀드리고
    미리 받아쓰기 문제를 받아와서 집에서 연습해서 갈 수 있게 해주십사 하면 안될까요...

    아까 7세 후반에야 받아쓰기 한다는 그 유치원은..
    미리 받아쓰기 문제를 제공하고.. 집에서 연습해서 갈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거든요..

  • 13. .....
    '11.10.14 10:02 AM (220.117.xxx.93)

    저도 6살쯤에 한글 익혔는데요
    근데 한글은 금방 익히지 않나요?(저 머리 나빠요 ^^;;)
    그래도 집중 빡하고 ㄱㄴㄷㄹ 가나다라..하면서 아침부터 읽고 쓰고 했더니 하루만에 익혀지던데요?
    그리고 받침같은 디테일한건, 책같은것도 보고, 받아쓰기도하면서 조금씩 보탰구요.
    걍 하루 날잡아 빡세게 시키세요. 책 읽히시구요

  • .....
    '11.10.14 10:10 AM (220.117.xxx.93)

    한글 가르치는데 유치원이고..한글학자고 뭐고 필요없어요. 엄마가 하루 집중해서 가르치면 끝나는데 뭘요.
    한글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문자가 아니라서, 저처럼 걍 하루만에 글깨친 사람들 많지 않나요?
    심지어 외국애들도 한국어는 못해도, 한글은 두세시간만에 습득하는애들 종종 있어요. 어려운일 아니니 오늘 당장 붙잡아서 쓰고 읽기 시키세요

  • 14. ㅡㅡ
    '11.10.14 10:19 AM (125.187.xxx.175)

    6세에게 받아쓰기를...그것도 매일...헐~입니다요.

    저희 큰애가 26개월에 혼자 읽기 깨치고 30개월에 이미 혼자 쓰고 했는데요.
    아마 책을 많이 읽어줘서 그런 것 같아요. 학습지 한 번도 한 적 없거든요.

    근데 둘째는 지금 49개월이지만 아직 글씨 몰라요.
    자기 이름 정도 알아보고, 가끔 익숙한 글씨 한두개 보이면 반가와 하고요.
    자기 이름 '그릴'줄만 알아요.
    그래도 하나도 걱정 안 해요. 학습지 할 생각도 없고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큰애 글 깨치는 과정 보니까, 조금씩 조금씩 아이 안에서 무언가 쌓여 가다가
    아이가 받아들여지고 이해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그 시기가 조금 차이는 나지만요.
    한글이 참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글자이고
    아이들에게는 언어를 받아들이는 타고난 능력이 있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그런 때가 오기 전에 그걸 평가하고 주눅들고 억지로 주입하는 과정이
    길게 보면 아이의 학습에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스스로 깨치는 순간은 환희 그 자체인데...
    영어도 중요하지만 유치원에서 부터 그런 스트레스를 받아야 한다니 안쓰러워요.
    제 생각 같아선 유치원이 아이와 맞지 않는 곳이라고 느껴져요.
    아직 읽기도 버거운 아이가 받아쓰기에 스트레스를 받아야 한다면 그 고통이 정말 클 것 같거든요.
    원을 옮길 수만 있다면 옮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아이가 책을 좋아하나요?
    매일 아이와 함께 책 많이 읽다 보면 스스로 깨치기가 좀 더 쉬워질 것 같아요.
    집안 물건 곳곳에 이름도 붙여 놓으시고요.

  • 15. 워니
    '11.10.14 10:32 AM (125.142.xxx.243)

    아동학을 전공했고 강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현장 경험도 풍부하고요.
    어머님께서 그 유치원에 왜 보내는지 묻고 싶습니다.

    위의 --님이 써주신 글 잘 읽어보세요.
    너무 안타까워 댓글 잘 안쓰는데 로긴했습니다.

  • 16. 그거 있죠
    '11.10.14 10:36 AM (180.65.xxx.131)

    한글 익히는 것과 머리 좋은거 공부 잘 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우리아이 정말 아이큐도 높고 똘똘하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4살 때 한글을 가르치니까
    곧잘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바빠서 7살 정도에 다시 보니까 한글을 모르더라구요. 좀 기가막혔는데
    이해가 되지 안았어요.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받아쓰기는 100점 받아오지만 글자의 음운형식을
    잘 몰라요. 3학년인데 공부를 하나도 안해도 시험을 보면 100점 받아오거든요.
    물론 3학년 시험은 별거 아니지만요. 난독증으로 유명한 의사선생님 강의를 들으니까 받아쓰기와 지능은
    아무 관계없고, 또 한글 빨리 알았다고 해서 공부 잘 하는것은 절대 아니라고 하십니다.
    글자에 감각이 있는 것 뿐이죠. 누구는 색감에 감각이 있고, 누구는 음악에 소리에 감이 남달르고 말이죠.
    의기소침해 하시지 마시고 , 부지런히 가르치세요. 혼내지 말구요.

  • 17. 조급해할 필요가....
    '11.10.14 11:11 AM (175.121.xxx.204)

    그쯤에 보통 여자애들이 언어쪽으로는 뛰어납니다.
    여자아이들은 책 많이 안 읽혀도, 어휘력도 뛰어나고, 표현력도 좋아요.
    그래서 아들 엄마들이 많이 조급해 하지요.
    4세에 한글 학습지,,,완전 돈 버린겁니다. (저도 그랬어요 ㅎㅎ)
    엄마가 그렇게 하지 않아도, 아이가 학습능력이 현저히 떨어지지 않으면, 혼자서 잘 터득합니다.
    7살에 한글 떼도 상관없어요. 한글 늦게 뗀다고 머리가 나쁜 것은 절대로 아니거든요.
    그런데 6살인데, 받아쓰기를 한다는 유치원... 좀 그렇네요.
    윗분 말씀대로, 많이 놀리라고 하고 싶어요.
    엄마의 강요?로 이뤄지는 학습은, 아이에게 공부 흥미를 잃어버리게 하니까...
    동기부여를 잘 해서, 조금씩 성취감을 맛보게 해서,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그림 그리는 거 많이 시키세요. 낙서를 하더라두요.
    그림 그리고, 그림에 한글로 이름을 쓰게 하다 보면, 금방 늘고,
    엄마가 맞춤법 정정 해주면, 학교 가서 받아쓰기도 잘 합니다.

  • 18. 흠냐
    '11.10.14 1:18 PM (203.233.xxx.1)

    6살에 받아쓰기를 시킨다는게 정말 헐~~ 이예요.
    제 아이도 06년 11월 생입니다. 제 아이가 받아쓰기를 한다는게 상상도 안가네요. 아마 시키면... 일주일만에 비뚤어질거같아요 -.-

  • 19. ..
    '11.10.14 5:16 PM (116.39.xxx.119)

    별로 걱정할거 아닌듯한데요
    저희아들은 7살 10월달에 한글 깨쳤어요. 깨쳤다는게 완벽한것도 아니었고 버벅거리며 읽고 쓰기정도
    유치원을 삼성어린이집으로 다녀서 글을 알 필요가 별로 없었고 삼성어린이집에선 한글 교육을 따로 시키지않는지라 이름만 읽고 쓰면 되어서 급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저의 대책없는^^느긋함이 한글을 그리 늦게 깨우치게했어요
    7살 여름에 시작해서 지금 이쯤되는 가을에 깨쳤으니 그다지 힘들지도 않고 쉽게 했구요
    `1학년때도 힘들어하지않고 잘 다녔고 지금 5학년인데 공부 아주아주 잘하고 똘똘합니다.
    한글 그깟거...우리가 살면서 한글 몰라 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잖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이 이쁠때 많이 사랑해주세요

  • ..
    '11.10.14 5:17 PM (116.39.xxx.119)

    아!그리구요 울 아들같은 경우엔 1학년때 일주일에 2번정도 보는 받아쓰기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헌데 6살에 매일매일 받아쓰기를 한다니 너무 하네요

  • 20. 저희 아들이랑
    '11.10.14 5:42 PM (58.233.xxx.73)

    생년이랑 월이 같네요^^
    저희 아이는 아예 한글 시작도 안했는데요
    위의 누나도 6살 겨울에 시작해서 7살에 떼고 학교생활 잘 해서 전 걱정 안한답니다
    올겨울에 슬슬 시작하려구요
    근데 저희 아이 다니는 유치원은 한글 쓸 일 없던데.. 몬테소리 유치원이구요
    저도 6살에 받아쓰기 하는 유치원이 이상해보여요-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82 결론이 아직 안나와 더 궁금.. 48 하버드 2011/10/14 13,299
23481 국제행사나 국제회의 시 동시통역 1 통역료 궁금.. 2011/10/14 2,023
23480 제주 내국인 면세점 이용 문의 3 설화수 2011/10/14 2,808
23479 르크** 뭐가 좋을까요 1 지름신 2011/10/14 1,952
23478 교육행정직 공무원 학교만 근무하면 다되는 세상이네요 4 아멜리에 2011/10/14 44,584
23477 중3 국어시험문제인데요. 선생님이나 국어잘하시는분 좀 봐주세요... 11 중3엄마 2011/10/14 2,366
23476 윗집에서 아침부터 피아노소리가 들리네요,,,. 3 피아노소리 2011/10/14 2,278
23475 밑에 먼지 이야기 보고 9 된다!! 2011/10/14 2,293
23474 단열공사.. 해보신 분들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주시면 감사해요 6 딸이둘 2011/10/14 2,970
23473 누님들의 치열한 경쟁 예상.jpg 19 luna 2011/10/14 4,094
23472 아아 한석규 목소리 ㅠㅠㅠㅠㅠㅠ 54 클로버 2011/10/14 18,952
23471 한국사 공부하는 모임 있을까요 송파나 강남쪽에요 Cc 2011/10/14 1,762
23470 어쩔수 없는 고슴도치 엄마 .. 1 ... 2011/10/14 2,042
23469 6세 아들이 한글을 전혀 못써요... 22 고민이예요 2011/10/14 5,111
23468 "김종훈, 미국 파견관인지 옷만 입은 이완용인지..." 7 ㅎㅎ 2011/10/14 2,360
23467 인터넷으로 핸드폰 구매해도 될까요????? 2 ... 2011/10/14 1,773
23466 백화점에서 신어 봤는데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똑 같은 걸가요? 5 소다 스니커.. 2011/10/14 2,334
23465 생전첨 찜질방엘 가보려구요 2 초보 2011/10/14 2,519
23464 갈비찜 양념을 만들었는데 맛이 이상해요 ㅠㅠ 11 ... 2011/10/14 2,561
23463 집기및 가재도구? (도와주세요) 뜻풀이 2011/10/14 1,778
23462 계절 소형가전 어디에 보관하세요? 3 궁금 2011/10/14 2,399
23461 누나 셋있는 집 막내 며느리 9 Sarah 2011/10/14 4,723
23460 면세점 이용 문의 드립니다 3 본인아님 2011/10/14 1,930
23459 상사가 수수하게 하고 다니래요... 21 수수해야해 2011/10/14 9,028
23458 한나라당이 진화하고 있다(여론조작현장) 3 저 알바 아.. 2011/10/14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