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유치원생 아들이 성격이 극세사입니다... 완전 예민하고... 섬세하기 이를데 없어요
친구들을 사귀는것도 힘이 들구요..
그래서 항상 고민입니다... 울아들도 좀 겁 없고 잘 놀았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ㅜㅜ
김어준님 방송 이것저것 듣다보니... 엄니 이야기만 나오면
자기는 철저하게 방임되었다...고 하시던데
일례로... 도시락을 싸준게 초중고 통틀어 6번인가? 였고 (엄니가 너무 일찍 일어나신날)
해외여행 간 사이에 이사를 했다고... 이런 이야기들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런 이야기 들으면 ... 나도 좀 방임을 해볼까? 싶은데 ㅎㅎ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여섯살짜리를 놓아기르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