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첨으로 남편이 미운날..

삐여사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11-10-14 00:10:08

 넘 고민이 되어서 이틀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답니다.

친한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하고

거실로 나오니.. 남편이 밤 11시에.. 밥통에서 밥 꺼내어 밥을 잡숫고 계시네요..

나의 고민은 나의 고민일 뿐이구나.

그 모습이 왠지 미워 먹은것 설겆이좀해.. 하고 짜증을 냈답니다.

알았어. 하는 그 말도 미워요..

고민이 이렇게 무섭네요 남편도 미워지고..

ㅠㅠ

IP : 125.142.xxx.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카다미아
    '11.10.14 4:15 AM (175.209.xxx.68)

    왜,, 갑자기 미우신지요;; 권태기이신건지,, 아니면 남편분이 잘못한일이 있으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74 다들 야무진데, 저 너무 소심해요 5 직장맘들 대.. 2011/10/17 3,404
27373 아이가 조퇴를 한다고... 4 향풍 2011/10/17 2,825
27372 얼굴에 손톱 할퀸자국이 길어요..ㅠㅠ..손톱상처 연고..추천좀 .. 19 36개월 2011/10/17 39,785
27371 요즘 카드회사들 가지가지하네요. 4 ㄴㅁ 2011/10/17 3,064
27370 스마트폰 없애고 일반폰으로 바꾸는 거 가능할까요? 5 ... 2011/10/17 3,114
27369 아래 호텔 아이 다친 글 읽다가... 4 백화점서 일.. 2011/10/17 3,134
27368 2 이런경우라면.. 2011/10/17 2,309
27367 영화 같은거 넣으면 왜 자동실행이 안될까요? 컴이 2011/10/17 2,057
27366 키이스 트렌치코트 수선해보신분있으세요? 5 수선? 2011/10/17 4,952
27365 알리 팬됐어요.. 4 노래가좋아 2011/10/17 2,986
27364 조리원 선생님께 드릴 감사 선물 추천부탁합니다 3 봉봉이 2011/10/17 4,125
27363 나경원은 자기 하고싶은말만 하는군요 2 시선집중 2011/10/17 2,725
27362 회사에서 '주식의 신'이라 불리는 동료때문에 짜증 4 골아파 2011/10/17 4,387
27361 초등아이 새로 핸드폰 해줄려고 하는데요.. 2 지이니 2011/10/17 2,755
27360 초등 저학년 한자 5급시험 보려면요,,, ,, 2011/10/17 2,876
27359 소소한 잠실/분당발 전세소식 3 이사쟁이 2011/10/17 3,838
27358 이것도 우연일까요 2 우유아줌마 2011/10/17 2,638
27357 일본에 계신 님들~~ 1 이유식 2011/10/17 2,594
27356 대변인 2명 (코메디) 3 나경원 대변.. 2011/10/17 2,832
27355 부모님 경주 혹은 부산 ktx 패키지 보내드리려 하는데요 9 나나나 2011/10/17 3,400
27354 미취학 어린이 공동육아 해보신 분 계신가요? 14 돈도돈 2011/10/17 3,790
27353 박원순 "부패 얼룩진 한나라가 나를 비판하다니..." 14 잘찍자 2011/10/17 3,778
27352 점자도서관 다녀왔는데,,만만한 일은 아닌듯.. 4 좀전에 2011/10/17 2,958
27351 샐러드 소스 뚜껑도 개봉안한 새 제품 유통기한 두달 지났는데.... 2 궁금이 2011/10/17 4,695
27350 김어준 뉴욕타임스 144회- 정봉주의 PSI 3 ^^ 2011/10/17 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