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 조회수 : 3,788
작성일 : 2011-10-13 22:14:04

처음으로 무조림을 했는데 니맛인지 내맛인지 잘 모르겠길래

소금 조금 더, 설탕 조금 더, 고춧가루 조금 더.. 이렇게 자꾸 넣고 하다보니

짜기만하고 맛은.. 흑..

무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IP : 112.169.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시피대로
    '11.10.13 10:25 PM (124.28.xxx.167)

    에구~
    무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은 저도 알고 싶네요.

    저도 요리가 서툴어서...
    요리전에 믿을만한 레시피를 찾아서 따라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더군요.
    레시피의 계량 고대로 하면 일단 무난하니 실패는 안하게 되는것 같아요.
    거기에 조금씩 가감해서 입맛을 맞추면
    솜씨가 늘겠지요.

  • 2. ..
    '11.10.13 10:26 PM (14.55.xxx.168)

    멸치 넣고 물 자작하니 붓고 고추가루,설탕 약간, 양파,소금넣고 오래오래 졸이는데 처음부터 간을 맞추면 안되네요.약간 삼삼하다 싶게 간을 해야 물이 졸아들면서 간이 배고 맞아요
    겨울 별미지요? 아직 무가 단맛이 덜들어서 조금 더 지나야 환상적인 맛일겁니다
    겨울에 무가 달달할땐 양파는 빼도 괜찮구요

  • 3. ...
    '11.10.13 10:43 PM (125.187.xxx.18)

    오래 푹 졸여서 맛이 잘 스며들게 하는 것이 관건인 거 같아요.

  • 4. 엔지니어66님처럼
    '11.10.13 10:44 PM (221.155.xxx.213)

    멸치부산물에 간장을 부어만든 멸치간장넣고 고춧가루 조금 들기름조금,, 이렇세 뭉근히 조리니 맛나던데요.
    해서 멸치 다듬을때면 꼭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고 여러가지 조림에 사용하고있어요

  • 5. ㅇㅇ
    '11.10.13 10:47 PM (115.138.xxx.28)

    처음에는 물 약간 간장약간 넣고 약불에 졸이다가..투명해지면
    간장 파 마늘 참기름고추가루 약간..일명 갖은 양념으로 위에 끼얹어 주고
    다시 약불에 푹 무를때까지 졸이면 됩니다요..^^

  • 6. 존심
    '11.10.13 11:36 PM (211.236.xxx.75)

    맹물에 적당히 자른 무를 끓인다. 대충 10분 정도
    찬물에 헹구고 차게 식힌다
    다시 양념간장에 넣고 끓인다.
    불 끄고 주무신다.
    담날 다시 끓인다.
    넘 맛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49 정동영 의원이 너무 폭주하는 것 같네요 cena 2011/10/13 2,763
26148 닭강정을 내일 점심때 먹으려고 하는데요. 2 급해요. 2011/10/13 3,489
26147 바바리코트 네이비색 어떤가요? 5 살빼자^^ 2011/10/13 3,806
26146 천식있는아이집에는 강아지 절대키우면 안되나요? 4 사과짱 2011/10/13 4,509
26145 오이지 담글때 소금과 물의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1 궁금이 2011/10/13 3,342
26144 일시적 치질인거 같은데 도와 주세요 엉엉엉 3 똥꼬 2011/10/13 3,968
26143 식기세척기린스랑 바디버터 질문이요.. 1 그린 2011/10/13 2,892
26142 뚱뚱한 제 친구, 요즘 신났네요- 62 -- 2011/10/13 22,295
26141 어제 우리 아들이.. 4 반짝반짝 2011/10/13 2,919
26140 피지가 너무 많아요 4 속상한 아줌.. 2011/10/13 4,663
26139 KBS1에서 혐오방송하고 있어요ㅠㅠ 8 속이안좋아 2011/10/13 3,969
26138 너무 어려운 학교 시험, 사교육 조장 하는 거 같아요. 8 난감 2011/10/13 3,908
26137 무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6 ... 2011/10/13 3,788
26136 2000년도 부터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드라마 추천.. 2011/10/13 3,419
26135 세상이 좀 뒤집혀지는 것을요 7 꿈꾸어요 2011/10/13 3,154
26134 ebs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합니다. eb 2011/10/13 3,144
26133 뿌리깊은 나무에서 전노민(김보연남편)이 맡은 역 3 뿌나 2011/10/13 4,810
26132 또,내일이 오고 있어요. 5 내일은 또... 2011/10/13 3,053
26131 골프웨어 사이즈 넉넉히 나오는곳 알려주세요.. 2 사이즈 2011/10/13 3,231
26130 오래된 감식초 먹을수 없겠죠? 3 감식초 2011/10/13 5,777
26129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 어때요? 3 지나 2011/10/13 2,865
26128 오래된 평수넓은 연립 VS 평수가 작은 새 아파트 9 갈팡질팡 2011/10/13 5,466
26127 남편의 행동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28 휴휴휴 2011/10/13 10,493
26126 제주도에 배타고 가신분?? 10 제주 2011/10/13 3,655
26125 애 낳으려면 일정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하게 하면 좋겠어요 12 .. 2011/10/13 3,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