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병기"미궁"틀어놓구 효과본 분 있나요?

층간소음 조회수 : 11,540
작성일 : 2011-10-13 21:05:58

미궁..틀어녾구 정말 효과 보신적 있나 궁금해서요

그 음악 들어보니 무섭긴 한데...;;

IP : 124.63.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9:15 PM (39.112.xxx.66)

    예전에 여기서 추천하던 거잖아요
    오죽 힘드시면 그럴까싶네요...에휴~

  • 2. ^0^
    '11.10.13 9:21 PM (119.66.xxx.19)

    무슨 효과다 있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황병기 할부지 가야금을 좋아하긴 하는데...

  • 원글
    '11.10.13 9:29 PM (124.63.xxx.31)

    황병기의 "미궁"이란 곡을 화장실쪽에 틀어놓으면 윗집까지 울려서 윗집이 이사를 간다고 하네요
    그 곡이 워낙 무서운 곡이라서요

  • ^0^
    '11.10.13 9:49 PM (119.66.xxx.19)

    ㅎㅎㅎ 뭔가 웃긴 상황이네요

  • 추억만이
    '11.10.13 10:04 PM (121.140.xxx.174)

    화장실은 배기관은 병렬 연결이고 위로는 전달이 적어요
    옆집에서 놀랬을 듯 ;;;

  • 3. 화장실
    '11.10.13 9:34 PM (112.169.xxx.27)

    문 닫고 거실에서 잠안자고 밤새 뛰놀것 같네요
    그거 윗집에 틀어주려면 내집은 소리가 더 잘 들릴텐데,,
    그리고 말이 쉬워 이사지,,저 노래 몇번 듣고 이사 가나요?
    저희형님은 집에서 귀신보고 살이 쪽쪽 빠졌는데 돈땜에 결국 이사 못가던데요

  • 4. 미궁요..
    '11.10.13 9:42 PM (121.184.xxx.92)

    저 화장실천장 환기구 열고 씨디플레이어에 작은 스피커달아서 틀어봤어요..

    결론적으로 효과는 못본건 같구요 ㅎㅎ

    다행히 이사해서 층간소음에서 어느정도 벗어났는데요

    4층빌라꼭대기층에 사는데 아래층 소음도 만만치않더라구요

    제가 꼭대기층 살지 않았으면 분명히 위층 원망했을정도에요

    아파트마다 다른지 모르겠는데요, 전 오히려 위층에서 뛸때

    거실에서 음악(용재오닐의 비올라)을 좀크게 틀어놨더니 경비실에서 연락오더라구요..

    음악크게 틀어놓으셨냐구.. 위층에서 너무 뛰어서 음악이라도 틀어놓지 않으면

    못참겠어서 그렇다구 했더니 아무소리안하신거 보면 위층에서 항의한거 같았어요

    한밤중이 아니라면 어쨌든 좋아하는 음약 좀 크게 틀어놓는것도 층간소음에서 잠시라도

    벗어나는 한 방법인거 같아요

    지금도 아래층에서 먼가 열심히 움직이네요..

  • 5. 추억만이
    '11.10.13 10:03 PM (121.140.xxx.174)

    그냥 트시면 안되구요
    형광등 소켓 있죠?
    거기 빼서 그 안으로 소리 들리도록 해야 합니다.

  • '11.10.13 10:38 PM (111.118.xxx.200)

    자세히 말씀해 보세요.
    화장실 전등 말씀이신가요? 그걸 빼면 뭐 빈공간이 나오나요?
    어디다 소리를 들리게 하라시는 건지...

  • 6. 플럼스카페
    '11.10.14 1:48 AM (122.32.xxx.11)

    미궁검색 들어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98 게시글중에서 1 예비결혼(?.. 2011/10/15 2,136
26697 리틀 스타님의 닭고기 오이냉채 레시피가?? 2 오이오이 2011/10/15 3,153
26696 시어머니가 미워서 잠도 안와요 9 분란녀 2011/10/15 5,159
26695 슈퍼스타케이3문자투표어캐해요??? 4 띵굴이 2011/10/15 2,846
26694 올리브가 먹고 싶어요. 정보 좀 주세요. 1 큰딸래미 2011/10/15 2,369
26693 울랄라세션 너무 하지 않나요? 23 슈스케 2011/10/15 12,667
26692 아이가 꽃을 따게 그냥 두세요??? 10 아이 엄마 2011/10/15 3,328
26691 아직 안 주무시고 뭐하세요? 39 광팔아 2011/10/15 4,213
26690 친정근처에 기적의 도서관이란 어린이도서관이 있어요 6 .... 2011/10/15 2,822
26689 여자 중학생이 재밌게 볼 미드 추천해주세요 13 길모어 2011/10/15 4,626
26688 애들머리요... 집에서 파마 풀어주신 분 있으세요? 2 뽀글뽀글 2011/10/15 2,780
26687 자정이지났는데나꼼수안올리네요 7 수박 2011/10/15 2,754
26686 용민 용범 형제... 1 슈스꼼수 2011/10/15 2,487
26685 성범죄자식별을 위한 발명 아이디어가 나왔네요 2 참맛 2011/10/14 2,485
26684 예민한 아기가 커서도 똑똑한거죠? 제발 애 키우는 낙 좀 주세요.. 33 제발 잘 자.. 2011/10/14 12,711
26683 학생 교복 흰 셔츠 어떻게 세탁하세요? 2 칙칙 2011/10/14 2,752
26682 런닝화 조언구합니다. 1 호호 2011/10/14 2,433
26681 급) 스팸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19 .. 2011/10/14 30,870
26680 급해요) 아이가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요ㅜㅜ 9 도와주세요 2011/10/14 4,676
26679 나꼼수 김용민 교수는 아무말 없습니다. 그냥 나가티브 2011/10/14 3,605
26678 초등1학년2학기 슬기로운생활40쪽 내용 좀 알 수 있을까요? 7 백소연 2011/10/14 2,856
26677 일산지역 초등학생 발표력을 키울 수 있는 웅변이나 스피치학원 .. 연찬엄마 2011/10/14 2,849
26676 요즘 고영욱 웃기지 않나요? 10 고앵욱 2011/10/14 5,226
26675 작은아버지가 돌아 가셨는데요. 2 알려주세요 2011/10/14 3,283
26674 위대한 탄생2.. 지난 번 보다 노래들을 훨 잘 하네요 7 위탄 2011/10/14 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