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어떤 분이 직업별로 올려주신 연봉봤을 때는 세후 300정도 된다고 들었는데..
그냥 궁금해서요..
얼마 전에 어떤 분이 직업별로 올려주신 연봉봤을 때는 세후 300정도 된다고 들었는데..
그냥 궁금해서요..
지방인데 아는 약사언니 300만원대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처음부터 끝깥지 거의 똑같대요
약국차리지 않는한...
급여 올라가는일이 없단 얘기죠
약사 친구 둘이 있는데, 저도 300만원대로 알고 있어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한 직군의 급여가 정해져있지는 않죠^^
대체로 급여는 300-500(약국근무)이기는 해요
병원마다 다르구요
특히나 야간약사는 따블 혹은 따따블로 계산되기 때문에 그거 일주일에 한번만 하면 꽤 많이 나옴
아마도 그분은 일주일에 두번 하는듯.. 그러니 한달에 8-10회를 하는거죠...
제가 아는 후배가 그걸 한적 있는데 밤샘하는일 힘들다고 징징대서리... 난 그걸 매일하는줄 알았는데 일주일에 한번이래서 속뒤집어진적 있음.. ㅋ
병원 야간이 꽤 많이 받음..
요새 300만원대는 거의 없을텐데요...400이상 할 거예요
기본이 400정도부터였는데 요새는 그쪽도 많이 하향조정이 되어서 보통 300대부터 시작해요
300맞아요
시골은 400주는 데도 있는데 대부분 300이고 신입은 300도 안 된다고...
그것도 자리 없다고
다들 대형화되었고 정년 없는 직업이니...
자기 장사 하려 해도 힘들고요
그나마 약국서 풀타임약사 잘안써서 오전오후 두곳 일해야 생활이된대요
자기 약국 안 차리면 힘들죠
그 어려운 약대를 나와서.. (신입 월급으로 치면 많지만 10년 지나도 별로 안 오른다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