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춘천에 사시는 중고등학생 자녀두신 분들께 여쭙니다!!!

해비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11-10-13 19:44:47

아무래도 남편이 낙향을 원해서 춘천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뭐 다 좋아요,  공기 좋고, 전철 생겨 교통도 좋아졌고,

 

어른들도 그 곳에 계시니, 아이들에게도 저희부부에게도 정서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중2 여학생과 6학년되는 여자아이가 전학가게 되는데,

 

학교를 어디로 정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본가는 서면에 있는 전원 주택인데,

 

물론  경치좋고 하지만, 시내로 나와야겠죠?

 

아직은  좀 이른 이야기같기도 하지만, 큰아이는 과고나, 민사고 염두에 두고, KMO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춘천에 가야하는 건지, 간다면  제가 어디서 어떻게 해줘야 할지 고민입니다.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2.32.xxx.1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춘천 떠난지 오랜된이..
    '11.10.13 11:19 PM (59.29.xxx.74)

    고향이 춘천이예여..이젠 춘천도 많이 변해 어디가 어딘지..모르겠더라구요.

    만약 ,,학군을 말씀 하시는 거라면 퇴계동쪽이 낫지 않을까,,싶네요.

    저도 지금 그곳에 사는 친구 말만 듣고 드리는 말씀이라..정확하진 않아요.

    서면은 시골이라..아이 교육이나..님 여러가지 생활면에서 불편 하실수도 있어요.

    그래도 워낙에 좁은곳이라..차로 다 해결되지만..^^

    만약 춘천 생각하신다면 지하철도 가깝고 춘천에서 교육열도 쎄다는 퇴계동쪽 추천합니다.

    집값도 서울보다는 만만해서..집만 본다면 무지 부럽죠..^^;;친구들이..

    잘 알아보고 선택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55 무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6 ... 2011/10/13 3,788
26154 2000년도 부터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드라마 추천.. 2011/10/13 3,423
26153 세상이 좀 뒤집혀지는 것을요 7 꿈꾸어요 2011/10/13 3,155
26152 ebs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합니다. eb 2011/10/13 3,149
26151 뿌리깊은 나무에서 전노민(김보연남편)이 맡은 역 3 뿌나 2011/10/13 4,810
26150 또,내일이 오고 있어요. 5 내일은 또... 2011/10/13 3,053
26149 골프웨어 사이즈 넉넉히 나오는곳 알려주세요.. 2 사이즈 2011/10/13 3,232
26148 오래된 감식초 먹을수 없겠죠? 3 감식초 2011/10/13 5,778
26147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 어때요? 3 지나 2011/10/13 2,868
26146 오래된 평수넓은 연립 VS 평수가 작은 새 아파트 9 갈팡질팡 2011/10/13 5,469
26145 남편의 행동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28 휴휴휴 2011/10/13 10,494
26144 제주도에 배타고 가신분?? 10 제주 2011/10/13 3,658
26143 애 낳으려면 일정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하게 하면 좋겠어요 12 .. 2011/10/13 3,596
26142 요가와 헬스 중 4 제미도리 2011/10/13 3,689
26141 제주도 혼자여서 더 좋은 곳 추천바랍니다. 8 짱이은주 2011/10/13 3,492
26140 이런 아들, 당연한건가요? 자랑할만한 건가요? 17 ? 2011/10/13 5,074
26139 신협에 돈이 너무 많아요T.T 8 신협 2011/10/13 4,834
26138 자존감 키우는 법... 뭐가 있나요? 6 자존감 키우.. 2011/10/13 5,053
26137 pooq 아이폰 어플이 사라졌어요. 4 어플 2011/10/13 3,827
26136 책장만 바라봐도 흐뭇~해지는 책. 16 독서의계절 2011/10/13 4,772
26135 난 남편한테 맞고도 살고있다. 37 바보 2011/10/13 16,465
26134 새 가구들,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작은평수로 이사해요) 6 ffdg 2011/10/13 3,887
26133 시아버님 여행 5 dada 2011/10/13 3,030
26132 열무김치가 물렀어요, 왜 그런걸까요? 4 별일이네요 2011/10/13 9,226
26131 부리깊은 나무 재밌나요?? 9 2011/10/13 4,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