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ai 정기열'씨 팬 ?

생생클래식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1-10-13 18:47:28

즐겨 듣는 k** FM 프로 진행 하던데,  목소리가 참 맑고 순수하신 것 같아서 그분 음악도 무척 좋아합니다.

공연은 기회가 없어서 못 가봤는데,  '카이' 음악 좋아하시는 분 있는지 궁금하네요.^^*

 

IP : 211.110.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1.10.13 7:02 PM (222.116.xxx.226)

    쓰러지죠 너무 근사해요 그남자 까오~

  • 2. 지지지
    '11.10.13 7:13 PM (222.232.xxx.154)

    저요저요. 꽤나 성실할 듯한 목소리의 디제이역이고,
    노래도 무척 잘 하죠. 집이 가난하다던가....해서 힘들게 예고 서울대를 갔다던데,
    이번 kai 앨범도 좋아서 한참 들었었어요. 겨울되면 다시 듣기 시작하려구요.
    생긴것도 귀엽죠...ㅋㅋ

  • 3. 원글이인데요~
    '11.10.13 7:31 PM (211.110.xxx.58)

    반갑네요!!

    예전에 '낭독의 발견' 에서 고은 시인과 함께 나온 것 우연히 봤어요.

    시골에서 잠깐 농사도 짓고 목소리를 잃은 적도 있다는 얘기 하던데... 제가 중간에 봐서 얘기 다 못들었어요.

  • 4. 즐거운하루
    '11.10.13 7:48 PM (58.227.xxx.74)

    성남 아트센터에서 매월 세째주 목요일에 마티네콘서트를 해요.
    카이님이 사회를 보는데 정말 너무 매력적이예요..
    사회를 보며 음악에 대한 설명을 얼마나 근사한 목소리로 들려주는지....
    너무 멋진 청년이랍니다

  • 5. Arshavin
    '11.10.13 7:59 PM (112.153.xxx.48)

    저요,저요,,
    저는 예전에 '결'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할때 보고 반했었는데
    우연히 마사지샵에서 라디오 듣다가 이 분이라는 걸 알고 얼마나 설렜는지..ㅋ
    클래식이라면 잠만 자던 제가 이 프로그램 열심히 듣고 귀가 트였답니다,,ㅋㅋ

  • 6. 아줌마로서
    '11.10.13 8:10 PM (175.124.xxx.106)

    저만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팬됐어요 ^^

  • 7. 저요저요
    '11.10.13 9:22 PM (124.53.xxx.62)

    생생클래식 왕팬으로서 너무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노래하는 카이 정기열 입니다' 라고 중간 시그널 멘트도 하죠.
    클래식하고는 아예 담쌓구 사는 울 신랑도 '카이 정기열 나왔다'하면서 저한테
    생생클래식 채널 틀어준답니다. 목소리가 넘 근사하죠.
    프로그램 내용도 좋구요...정기열씨 팬분들 뵈니 넘 좋아요.

  • 8. 그쵸~
    '11.10.13 10:21 PM (211.110.xxx.58)

    원글이 인데요, 저도 여기서 저랑 공감하는 분들 뵈니 넘 반갑네요~

    너무 멋진 청년이라 생각 한답니다.

    저도 생생 클래식 매일 듣고 있어요. 다음에 또 같이 얘기 나누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20 6세아이 방과후 영어수업 3 6세 2012/01/01 1,000
53519 전 새해 첫날에 애들 야단 쳤네요. ㅜㅜ 4 ... 2012/01/01 1,120
53518 블루투스기능 차에서 사용하는법~ 부탁드려요. 2 블루 2012/01/01 2,108
53517 (급질)4살아이가 소변볼 때 아프다는데요. 도와주세요.. 3 부탁드려요 2012/01/01 1,749
53516 오늘 아침 kbs1 신년특집 봤어요? 간만에 2012/01/01 847
53515 체스 할 줄 아세요? 5 . 2012/01/01 1,497
53514 퍼펙트 게임 봤어요 최동원 영전.. 2012/01/01 773
53513 김근태 영전에서 오열한 여인이 있었다? 3 호박덩쿨 2012/01/01 2,537
53512 한국과자에 첨가물이 많이들어가나봐요.. 7 소금광산 2012/01/01 1,828
53511 학교폭력과의 전쟁을 선언한 경찰 3 8282 2012/01/01 1,773
53510 새해 아침부터 남편과 싸웠네요 66 새해 2012/01/01 12,755
53509 빨갱이 세상. 2 마루2.0 2012/01/01 1,066
53508 장터에관련... 18 티코 2012/01/01 2,180
53507 컴이 갑자기 꺼지는 이유가 무얼까요? 5 복받으세요... 2012/01/01 1,527
53506 새해부터 정말 이상한..꿈을 꿔서 기분이 드러워요 -- 2012/01/01 809
53505 그분이 나타나셨어요 7 제 꿈에 2012/01/01 1,343
53504 엥그리버드 책가방 파는 곳 10 알려주세요 2012/01/01 2,249
53503 셜록홈즈: 그림자게임 초3이 보기에 어떤가요? 5 급감사-복많.. 2012/01/01 1,194
53502 일곱살된 울 딸이 보고 펑펑 운 영화..프렌즈.. 2 영화 2012/01/01 1,564
53501 삼성 갤럭시 S-2 가 미국시장에서 제일로 잘 팔리는 스마트폰이.. 15 쥰벅 2012/01/01 1,851
53500 신랑 출근용 피케티셔츠가 필요한데요..백화점 아니면 파주아울렛.. 1 .. 2012/01/01 1,181
53499 실크벽지에 코팅된 벽그림 어떻게 붙여야 할까요? 4 아이둘맘 2012/01/01 1,226
53498 올해는 어떤 행복과 어떤 아픔이 있을까 xespre.. 2012/01/01 582
53497 키 180 넘는 남자들한테 어떤 옷브렌드가 맞을까요? 7 2012/01/01 2,328
53496 매력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평화사랑 2012/01/01 3,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