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풍식욕 억제하는 방법있나요?
1. ^^
'11.10.13 5:01 PM (164.124.xxx.136)저는 양치질해요 그럴때면
2. 저두요
'11.10.13 5:06 PM (211.246.xxx.251)저는 생리 시작 전에는 더합니다 ㅜㅜ
먹고 뒤돌아서면 또 배가 고파요
정말 입을 꼬매버리고 싶어요그러게요..ㅠㅠ
'11.10.13 5:16 PM (218.50.xxx.182) - 삭제된댓글생리 시작전에 엄청나죠.
반대로 그 때가 다이어트의 적기라고 하니 원..
죽으라는건지 살라는 건지..으흑3. ..음.
'11.10.13 5:22 PM (203.142.xxx.49)혹시 단백질 섭취가 적지 않으신가요?
저도 그렇게 자주먹어댔어요.
그런데 희한하게도 같은 양이라도 고기를 먹으면 다른음식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단백질 부족으로 스스로 진단하고
싫어하는 고기를 의무적으로 한달에 몇번씩 먹게됐죠.
지금은 그냥 매일 두유먹고 두부 자주먹고 그러니 옛날처럼 그러진 않는거 같아요.
식습관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뭔가 먹고싶다는건 영양소결핍의 신호일수가 있어요4. Er
'11.10.13 5:26 PM (211.246.xxx.213)전 마음이 허하고 외로우면 엄청 먹어요. 가을 되면서 엄청 먹어댔는데- 특히 야간 폭식. 돌이켜보니 그러네요. 먹는 거 말고 다른 것에 집중해보세요^^
5. 독한
'11.10.13 5:42 PM (175.193.xxx.142)전 얼음물이나 초콜렛 한조각 씩 먹어요.
6. ...
'11.10.13 5:53 PM (124.5.xxx.88)그 폭풍 식욕이라는 것이 다 속이 허해서 그래요.
팥찰떡을 몽땅 사시던지,만드시던지 해서 밥은 굶고 내리 2~3끼를 배가 거의 터질 정도로 드셔 보세요.
속이 허하던 것이 든든히 들어차서 뭘 먹고 싶은 생각이 안 나게 됩니다.팥이
'11.10.13 6:58 PM (81.178.xxx.136)팥이 허한데 좋나요?
전 팥이 너무 위에 부담 스러워서 한번 해먹고 포기했었는데,
전 위가 민감한데, 그래도 괜찮을까요?7. ...
'11.10.14 5:57 AM (124.51.xxx.183)내과 의사샘이
십이지장에염증이 있으면
속이쓰린증상이 배고픈것처럼 느껴져
먹어도 먹어도 배가고픈것처럼느낄수 있다고 했어요.
위염으로 유명한 내과에 함 가보심이....
눈이 좀 일찍 떠졌는데..다시자면 못깰까봐..자개글보다 답글적으려고 로그인했어요^^8. 원글이
'11.10.14 8:52 AM (14.36.xxx.117)글 올려놓고 어제는 바뻐서 못보고 아침일찍 귀한 댓글들 봤네요..
스트레스성 폭식도 맞는거 같구...
점세개님 말씀처럼 내과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너무 먹어서 소화가 안되어 몸이 부담스럽고 힘든데...
그냥 이대로 가서는 안될거 같아요.
귀한 댓글들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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