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고3인데.. 의사선생님 도와주세요.

어떻해야 할지 조회수 : 2,833
작성일 : 2011-10-13 13:35:48

등 안쪽  큰 혹이 생겼네요..

 

10 x 10 cm라고 하는데..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우연히 발견했다네요..

 

조직검사 오늘 한다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IP : 115.140.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이 아니고
    '11.10.13 1:41 PM (115.140.xxx.134)

    종양이요.. ㅠㅠ

  • 2. 검사
    '11.10.13 1:43 PM (203.254.xxx.192)

    결과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크기가 커서 위치도 상당히 중요할거 같구요,,,

    양성이길 ...

  • 큰아버님이
    '11.10.13 1:44 PM (115.140.xxx.134)

    젊어서 암으로 돌아가셔서... 더욱 걱정입니다. 게다가 고3인데..

  • 3. 부디...
    '11.10.13 1:48 PM (122.32.xxx.10)

    쯔쯔~~ 다른 식으로 해야지. 돈만 쏟아 붓는다고 되냐?
    앞으로 정부가 환율 개입 계속 할 거다 대놓고 그러면 없던 환투기 세력도 세계 각지에서
    몰리겠다.
    환율은 기본적으로 건들이지 않는게 맞다.

    정책이란 타이밍이 중요한데, 강만수팀은 그게 영 아닌 듯 하다.
    부적절한 타이밍에, 정책의 약점은 무지하게 확대되고, 강점은 수그라드는 쪽으로 정책을 운용하는 것이 문제인 듯.
    초반엔 물가 올라가고 그러는데도, 성장률에 목매다느라, 환율 상승 무시하더니,
    이제 고환율의 문제가 심각해지니까 가장 저급한 방법으로 땜빵하려는데.
    경제 문제에 아마추어인 나도 그렇게 삽질 하기는 힘들겠다.

    사람들이 강만수 팀 욕한다고 해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이중성이라고 하지 말고, 비판하는 지점이 뭔지 좀 생각해 보고
    글 쓰시길....
    이런 글에 답도 달지 말아야 하는데, 너무 열불나서~

    아무래도 제이제이는 강만수나 이메가 머리를 자기머리처럼 쓰는 사람인 것 같다.
    그쪽 말은 무조건 맞다니깐, 하는 것이.

    그리고, 이건 아니지 않은가? 글에 내부모순이 있네. 원자재 가격 폭등에도 불구하고,
    뽈아든 게 고환율 정책 아니었나? 무역수지 맞추려고.

    "현정권이 높아지는 원자재 가격 폭등에 대응하여 뽑아든 정책은 고환율정책이었다.
    즉, 달러가격을 높이는 것이다. 예전에 950원정도였던 달러가격이, 현재 1050원 내외로 올린것이다.
    이것이 갖는 효과는 높아지는 국제 원자재 가격이 한국에서는 약간 더 높아진다는 것을 뜻한다."
    내가 틀렸음 한수 가르침 주든지.

  • 격려
    '11.10.13 1:59 PM (115.140.xxx.134)

    감사합니다..

  • 4. 사이즈가
    '11.10.13 3:05 PM (112.169.xxx.27)

    너무 커서 오히려 악성이 아닐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나중에 좋은 소식 올려주시기 기다릴게요

  • 5. ....
    '11.10.13 3:48 PM (121.138.xxx.11)

    기다릴 수밖에 없지만...
    혹이 너무 크면 별거 아닐 확률이 높아요.
    오히려 작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게 악성이 경우가
    대개입니다.
    양성들은 빨리 크게 자랍니다..
    넘 걱정 마시고 기다리소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71 오늘 저녁 메뉴를 뭘로 해야 투표율 상승에 조금이라도 9 두분이 그리.. 2011/10/26 1,038
28670 아 서울시민님들아...제발... 오직 2011/10/26 858
28669 이번 선거와 먼 지역인데 피가 말립니다. 6 서울 선거 2011/10/26 996
28668 [10.26보궐선거] 서울시장 투표율 6시 현재 39.9% 12 미르 2011/10/26 1,772
28667 치아색 나는 크라운 재료가 여러가지인가요? 1 크라운 2011/10/26 1,571
28666 현재 서울시,,, 39.6% 18 베리떼 2011/10/26 1,852
28665 한나라당, 선관위, 방송3사, 나경원 당선위해 똘똘뭉쳤다 3 호빗 2011/10/26 1,236
28664 50%넘으면 나꼼수서울 앵콜공연 무료개최 긴급결정 7 염불보다 잿.. 2011/10/26 1,556
28663 친구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3 fkddl 2011/10/26 1,587
28662 당신의 퇴근길 투표가 승부 가른다 1 ^^별 2011/10/26 906
28661 김어준 폭탄선언! 50% 넘으면 나꼼수 서울콘서트 무료앵콜공연 .. 11 참맛 2011/10/26 2,114
28660 투표도 했규 맥주나 한 잔~~ 비어 2011/10/26 834
28659 대학생들 12 강사 2011/10/26 1,961
28658 동구투표지역인데 비옵니다,,,,ㅜ..ㅜ 2 마니또 2011/10/26 1,162
28657 노무현대통령님 도와주세요~~~ 6 우주인3 2011/10/26 1,272
28656 화장품 고를 때 팁 7 전직 화장품.. 2011/10/26 2,236
28655 이와중에 이런분도 계시네요 1 클로이 2011/10/26 1,266
28654 비 서울시민, 전화해서 1표 획득했습니다. 4 나거티브 2011/10/26 1,264
28653 남편이 오고있어요 18 투표 2011/10/26 2,041
28652 선거 개표방송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2 .. 2011/10/26 1,021
28651 이 놈의 국민들 정말 지긋지긋하다 25 분노 2011/10/26 2,567
28650 강원도 고성군수 기억하시나요? 1 닥치고투표 2011/10/26 1,081
28649 투표율 몇 정도 되야, 야당이 안심을 하나요? 3 ㄴㄴ 2011/10/26 1,322
28648 30명 가까운 직원둔 친구도 전화왔네요 9 지금 2011/10/26 2,344
28647 걱정마세요...........박빙으로이깁니다. 8 설라 2011/10/26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