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란 딸 엄청 이쁘네~ 했더니..

ㅋㅋ 조회수 : 25,274
작성일 : 2011-10-13 13:07:56

어떤 네티즌이 귀신같이 찾아내서 성형 전 사진 공개되었더군요.

아버지 닮아 극히 평범, 밋밋한 얼굴..

괜히 엄마가 방송에서 '우리 딸 이쁘네 어쩌네..' 해 갖고

뭔 망신이래요..

IP : 221.163.xxx.17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충희씨
    '11.10.13 1:12 PM (222.101.xxx.224)

    미남이었죠.지금은 늙어서 그렇지만 옛날엔 그 인기 하늘을 찔렀었는데요.
    최란은 팔자에 자꾸 넘 뭘 넣어서 혹성탈출 삘이네요..안타깝다.ㅠㅠ 곱게 늙는 법도 있는데.

  • 그래도
    '11.10.13 2:21 PM (125.177.xxx.193)

    요즘엔 정말 아주 많이 가라앉아 볼만하거예요.
    몇 년전에 지방 넣은건지 갑자기 볼 빵빵하고 콧대까지 높아져서 코수술도 한 줄 알 정도였어요.
    한참 구미호상이었는데 그게 빠지니 정말 남인데도 다행이다 생각이 들었네요.

  • 곱게 늙는 법도 있는데 ㅎㅎ
    '11.10.13 6:29 PM (58.141.xxx.88)

    프하핫~너무 웃겨요 제가 이;곳에 틈틈이 들어 오는 이유 우울한 하루에 이런 댓글 땜시 웃으려고요

  • 2. ....
    '11.10.13 1:14 PM (122.32.xxx.12)

    근데.. 뭐 새삼 스러울것이 없는것이..
    저는 딸 쌍둥이 인거 알고 있었고...
    학창시절 사진들 한번씩 방송에서 봤는데...
    엄마 아빠 미모에 비해서 딸들이.. 인물은 좀 없네..그랬거든요..
    살도 좀 많이 쪘었구요...
    그래서 그냥 연예인 딸 처럼 안 그렇네..하고 그랬는데...
    근데 확 바뀌낀 했네요....

  • 3. ㅋㅋ
    '11.10.13 1:14 PM (59.6.xxx.65)

    ㅋㅋㅋ 귀신같은 네티즌들

  • 4. 별사탕
    '11.10.13 1:18 PM (110.15.xxx.248)

    전 좀 몰라서 그러는데..
    성형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학교 다닐 때 뚱뚱해도 졸업하고서 살 빼고 화장하면 인물이 확 바뀌지 않나요?
    심지어 화장이 아니라 분장 수준까지 되기도 하던데..

    생얼로 이쁜거하고 화장하고 이쁜거하고는 많이 다를 것 같아요

    최란씨가 젊을 때 의느님이 손본 얼굴이 아니라면
    최란씨 미모랑 이충희씨 모습에서 바닥치는 2세는 안나오리라 생각되긴 해요

  • ..
    '11.10.13 1:20 PM (1.225.xxx.42)

    미스춘향 출신이니 미모가 없는 사람은 아니었어요.
    대학 다닐때 울 남편하고 조금 알고 지냈는데 그때도 이쁜 축이었다네요.

  • 앞뒷트임은
    '11.10.13 1:55 PM (222.101.xxx.224)

    확실히 한것 같아요..

  • 노력
    '11.10.13 9:07 PM (58.226.xxx.206)

    최란이 52인데...아무리 의학을 힘을 빌리고 했어도 지금처럼 유지하려면 엄청난 노력이 있었을거예요
    쌍둥이딸들 뚱뚱하고 인물 없을 때 엄말 닮았구나...했었는데..
    저희 언니랑 동창인데 농활때 사진보면 엄청 뚱뚱했던..허리를 검정색 굵은 벨트로 조여서...

  • 5. ..
    '11.10.13 1:18 PM (1.225.xxx.42)

    최란이나 이충희의 본바탕이 밉상이 아니니
    애들이 뚱뚱했을때도 그리 이목구비가 밉지는 않았어요.
    나이들어 살빼고 가꾸면 한참 꽃 같은 나이인데
    성형을 안했더라도 크제 못생기지는 않았었을거에요.
    의느님의 도움을 받았다니 더 이뻐졌겠죠.

  • 6. -_-;
    '11.10.13 1:27 PM (175.192.xxx.193)

    근데 뜬금없이 최란은 왜 자기딸 자랑은 했는지...굳이 사진까지 보여주고...딸 연예인 시키려고 그러나

  • 아마두
    '11.10.13 1:49 PM (125.177.xxx.23)

    다들 센스쟁이들...
    조선일보 서초지국이라고 신문구독 경품권 질문하네요. ㅋㅋ

  • 7. ..
    '11.10.13 1:38 PM (125.152.xxx.226)

    변호사라고 밝히시고도 이렇게 되셨다니...........
    시민가자단 완장믿고 설치던 제가 별일없는건 천우신조로군요.
    오늘도 전경이랑 촬영 맞짱 두번인가 세번인가 제대로 떠줬었는데...

  • 8. 겨울에
    '11.10.13 1:52 PM (112.168.xxx.109)

    중학생 권장도서 검색해보니까 여러곳에서 추천하는게 많더라구요.
    저는 그것들을 주욱 다 프린트 한 다음에 여러곳에서 동시에 추천한 책들을
    주로 골라서 도서관에서 대출해다가 집에 가져다 놓습니다.
    어릴땐 사주기도 했는데 요즘은 도서관을 주로 이용해요.
    아이가 읽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좋아하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지만,
    강요하진 않구요. 그져 묵묵히 빌려다가 책상에 쌓아주는 일만 하고 있어요.
    제가 검색한것들을 올리려니 좀 그래서 검색해 보시길 권해요^^

  • 9. 제 기억엔..
    '11.10.13 2:11 PM (121.130.xxx.78)

    예전에 여름향기인가? 뭐였더라.. 드라마 이름은 까먹었는데
    송승헌, 류진, 손예진 셋이 드라마를 찍고 있더라구요.
    류진 장난 아니에요. 키크고 얼굴 작고 얼굴에서 하얗게 그냥 광채가 막 나는게~~
    첨에 송승헌하고 손예진은 옆에 있는줄도 몰랐다는.
    류진이 너무 눈부셔서 옆에 둘은 보이지도 않았어요.
    한참 보고 난 담에 가만 이게 무슨 드라마더라, 누구랑 나오더라 생각한 담에 주변을 보니
    송승헌과 손예진이 있더만요.
    송승헌은 머리가 넘 크고 키도 작고, 뭐 저런게 연옌이란 말인가! 그런 생각이 들었고
    손예진은 너무 작고 마르고 그래서 빈티나더만요.
    그래도 송승헌하고 류진은 촬영 끝나고 인사 하는 사람들한테 얘기도 좀 하고 손도 좀 잡아주고 하더만
    손예진은 어떤 할머니가 아는 척 좀 할라고 그랬더니 우산 휙 쓰고 싫은 티 팍팍 내면서 외면하고 쪼르르 가서 차에 타더이다. -.- 이런 싸가지~~~
    인성이 그모냥이니 강북개 어쩌고 하는 얘기가 나오지.
    글구 김혜수씨는 캐러비안 베이 가서 봤는데 제가 원래 김혜수씨 왕 팬이었거든요.
    근데 옆에 있으면서도 몰랐어요.
    먹을거 사는데 옆에서 주문하고 있었더라구요.
    키도 저랑 비슷하고 (165) 몸매도 뭐 저보다 허리 좀 더 잘록하고 가슴 좀 더 나온거 말고는
    그냥 그래서 좀 실망했던 기억이.. (그렇다고 제 몸매가 좋았던 것도 아닌지라.. 쩝~)
    그 외 여러 연예인을 집근처랑 압구정에서 좀 봤는데 다들 뭐 약간 실망스럽더이다.
    지금까지 봤던 연옌 중에선 역시 류진이 쵝오였어요!
    드라마에서 봤을 땐 몰랐는데 정말 잘생겼더라구요.

  • '11.10.14 1:30 AM (222.109.xxx.108)

    와, 82에선 정말 별의별 정보가 다 모이는군요. 이런 얘기까지 나올 줄이야.

  • 10. 그집
    '11.10.13 2:35 PM (211.41.xxx.238) - 삭제된댓글

    도우미했던 아주머니가 인간성 별로라고 얘기 했어요
    그래 보이구요

  • 11. 00
    '11.10.13 3:10 PM (94.218.xxx.60)

    성형 전 얼굴은 어떤지 모르지만 너무 이쁘던데요. 아이돌 중에도 그런 얼굴 없던데. 이제 데뷔하기엔 88년생이라 나이가 좀 많은 축인듯.

  • 12. 분당 아줌마
    '11.10.13 5:56 PM (14.33.xxx.197)

    저 아이들 어릴 때 분당에서 컸어요. 외할머니 하고
    튼살한 아이들이었죠.
    인물은 아들이 제일 나았는데 ...

    우리 애들이랑 수영이던가 미술을 같이 다녔었는데 아들내미가 빠리빠리한 학생은 아니었는데도 착했어요.
    키도 크고 덩치도 참 좋았던 거 같은데 누나들을 엄청 무서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 13. .....
    '11.10.13 7:08 PM (121.148.xxx.93)

    걍 싫어요.
    화장품 홈쇼핑 광고하면서, 본인 얼굴 탱탱하고 주름하나 없는거 그 화장품 때문이라고
    광고 광고 하는데, 본인 얼굴은 선풍기 아줌마 될거 같더만,
    거기다,
    애들 2년전만 해도 완전 뚱뚱 별로 였어요.
    아뭏튼
    어디 안나오는데 없이 들이대고,그러는거 정말 싫어요

  • 14. ..
    '11.10.13 7:41 PM (110.14.xxx.164)

    뽀샾이긴해도 괜찮은데요 ...
    최란은 수술을 너무해서 영..

  • 15. rrr
    '11.10.13 8:04 PM (122.34.xxx.15)

    눈 코는 확실한데 예전에도 본판이 미운 얼굴이 아니네요. 역시 박민영같은 케이스가 드물긴 하다는...

  • 16. cc
    '11.10.13 11:03 PM (180.231.xxx.50)

    최란씨 쌍둥이 아이들은 남자 아이들입니다~
    위 댓글들이 모두 여자아이들 쌍둥이로 적혀있길래요...

  • 17.
    '11.10.13 11:35 PM (121.148.xxx.93)

    딸 쌍둥이 맞는데요, 어디가 또 아들 쌍둥이요?

    아뭏튼, 본인도 그리 수술하고, 전 들이대는분 싫더만요
    하긴 연예인들이 다 그렇긴 하죠.

  • 18. 못생겼죠
    '11.10.14 2:39 AM (218.155.xxx.231)

    그래도 서3원 딸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쥐상도 대대적인 보수공사하면
    미인이 되더라는....

  • 19. 최란??
    '11.10.14 11:38 AM (211.200.xxx.43)

    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
    최란의 큰오빠?? 인가랑 최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듣고는 최란 정이 뚝 떨어지더든데,
    최란뿐만 아니라 그 곁을 계속 지키고 있는 이충희마저 정이 뚝 떨어지던데,
    가식 덩어리로 보이고,
    채널 돌리고 싶은 연예인중 하나네요.
    여튼, 최란과 큰오빠와의 이야기는 정확히 풀어낼 수 없지만 정말 최악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88 유시민씨 민노당 최이장님 나오셨네요^^ 박원순티비 2011/10/21 1,845
27687 막내 어린이집 친구가 하늘나라에 갔다네요... 5 너구리 2011/10/21 4,347
27686 남의 흉이 한 가지면 내 흉은 열 가지.... 사랑이여 2011/10/21 2,113
27685 엄마 생신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4 alrigh.. 2011/10/21 2,050
27684 흰 소파 때탄게 보기 싫은데,, 천 갈이 어떤게 괜찮을까요? 1 소파 천갈이.. 2011/10/21 2,228
27683 속상해 미치는 엄마맘입니다. 5 율마 2011/10/21 3,710
27682 오늘 약간 무서운(?) ...경험 했어요 1 드라마 홀릭.. 2011/10/21 3,417
27681 3개의 사진 - 개념상실 퍼런당 시민불편 선거운동 사례 2 참맛 2011/10/21 2,601
27680 나경원 "나도 연예인 부를 수 있지만" 발언 논란 46 ^^* 2011/10/21 9,564
27679 무맛이 매운 알타리김치 6 111111.. 2011/10/21 3,238
27678 나억원 지지선언한 단체장 서정갑 누군지 봤더니 1 서정갑 2011/10/21 2,779
27677 저는 그냥 이젠 직장다니면 돈 줘서 좋아요. 11 2011/10/21 3,680
27676 배꼽빠지는 동영상 2 스트레스해소.. 2011/10/21 2,610
27675 두꺼운 마루형으로된 온돌형...일월 전기매트같은거요. 2 전기장판 2011/10/21 2,958
27674 트위에서 본 웃긴글 7 ㅋㅋ 2011/10/21 3,356
27673 무작정 벨 눌러대는 동네아짐땜에 미치겠어요. 9 으아악!!!.. 2011/10/21 4,086
27672 이정희의원도 나 후보에 자극받아 12 참맛 2011/10/21 3,653
27671 울 남편의 이중성 1 별사탕 2011/10/21 2,692
27670 청담동 의류행사,,, 1 알로봇 2011/10/21 2,562
27669 식당종업원 실수로 옷을 버렸는대요. 13 변상문제 2011/10/21 5,259
27668 누가 나에게 입에 담지 못할욕을 하는데 남편이 아무말도 못한다면.. 6 ggg 2011/10/21 2,845
27667 컴으로 dvd보기 3 젤리 2011/10/21 2,057
27666 초1) 조언주세요, 같은반에 이상한 아이.. 4 맞아도씩씩 2011/10/21 2,458
27665 나,,왜 이러고 사는겨 ㅠㅠㅠㅠ 6 시골녀 2011/10/21 3,098
27664 박원순 유세차량도 교통흐름 방해했다 4 밝은태양 2011/10/21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