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둘있으신분들 정말 장남이 최고인가요?

둘째 조회수 : 3,392
작성일 : 2011-10-13 13:07:21

우리 시어머니 아들 둘 인데 장남 차남 차별하세요

장남이 최고고 며늘이도 큰며늘이가 최고라구 입에 달고사십니다

손주도 장손이 최고 우리집 아들들은 찬밥이네요 ㅎ

다른집 시어머니들도 그런가요? 아들 둘 두신분들은 어떠세요?

무조건 장남이 최고인가요?나이드신 어른들에게만 해당하는소린지??

저는 아들..둘있는데 둘째가 더 이쁘거든요 ㅎㅎ

IP : 112.168.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13 1:12 PM (125.140.xxx.49)

    차라리 차별을 받겟어요,,,우리도 아들둘에 장남인데요 ,,,동서는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제가볼땐 아플때나 이사갈때나 뭐든 똑같이 해주시거든요,,,다만 저만 앉혀놓고,,,,똑같은 감이 두개 있어요 내눈에 좋아보이는건 니네한테 주는거다 그러시더라구요,,,,전 그말이 더 좀 힘들게 들려요

  • 2. 뇨자
    '11.10.13 1:15 PM (14.45.xxx.165)

    저희도 아들둘에 장남. 근데 동생네랑 저희랑 똑같이 대해요. 시어머니 성격 같은데요.

  • 3. ..
    '11.10.13 1:17 PM (122.34.xxx.63)

    저희 아들둘에 장남인데, 시부모님 장남 차남 구별없으세요.

  • 4. 그나마
    '11.10.13 1:24 PM (221.139.xxx.8)

    좀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어쨌든 좀 양심적(?)이긴 하시네요
    순전히 제삿밥이나 자기를 모셔줄 사람 생각해서 그리하시는것 아닌가요?
    물론 장남이 그런 기대감에 배신을 하지않는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어쨌든 저도 맏이긴하지만 그냥 차라리 차별을 받고 말겠습니다.

  • 5. .1
    '11.10.13 1:26 PM (110.13.xxx.156)

    전 막내 며느리지만 장남이 책임감도 많고 하니 장남며느리 장남 차별해서 잘해줘야 한다 생각해요. 그이름만으로 무거운게 우리나라 장남 장남며느리니까요

  • ...
    '11.10.13 1:55 PM (221.138.xxx.13)

    저도요..
    더불어 더 챙겨받고 더 잘해받는다 보장해도 맏며느리는 노땡큐구요.

  • 6. ..
    '11.10.13 1:38 PM (110.12.xxx.230)

    우리집은 반댄데..
    우는놈 떡하나 주는거 제일 잘하시죠..
    징징대는 시동생네 퍼주기..
    우리한테 입딱씻기..
    제사.생신 모두 내몫.
    내 언젠가는 다 엎으리...

  • 7. ...
    '11.10.13 1:42 PM (122.42.xxx.109)

    장남만 대우해주는 시어머님이나 둘째가 예쁘다는 원글님이나 서로 차별하는 건 마찬가지죠.
    다만,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장남으로서 의무가 많이 무거우니 장남 대우는 필요하다고 봐요. 차별안하고 키웠다고 과연 차남/며느리들이 제사나 부모님 모시는 문제도 구별없이 본인들이 한다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49 투표율 몇 정도 되야, 야당이 안심을 하나요? 3 ㄴㄴ 2011/10/26 1,322
28648 30명 가까운 직원둔 친구도 전화왔네요 9 지금 2011/10/26 2,344
28647 걱정마세요...........박빙으로이깁니다. 8 설라 2011/10/26 1,852
28646 투표 좀 하세요. 제발요. 5 의무와권리 2011/10/26 1,028
28645 낮아지는 투표율···羅 "안도" 朴 "초조" 7 베리떼 2011/10/26 1,748
28644 하고 왔어요..ㅋ 8 된다!! 2011/10/26 1,109
28643 지금 투표율 중요합니다....암요.. 5 오직 2011/10/26 1,380
28642 부산 동구와 사하구 분위기는 오늘 어떤가요? 4 거기도 오늘.. 2011/10/26 1,383
28641 아침까지도 시큰둥하던 울남편 투표하러 일찍 퇴근한데요 8 00 2011/10/26 1,740
28640 외부 사진 찍지 못하게 하는 투표소 직원 2 투표완료 2011/10/26 1,405
28639 저 지금 김어준총수랑 나꼼수 사람들 봤어요! 4 2011/10/26 2,415
28638 아파트 윗위층 공사소음문제 문의드려요(3개월 아기가 놀랐어요) 17 돌아버려 2011/10/26 6,517
28637 저도 친구들한테..문자 넣었네요.. 7 후니맘 2011/10/26 1,148
28636 직장동료 지금 투표하러 갑니다. 9 5시 조퇴 2011/10/26 1,558
28635 한나라, 홍준표의 '강남 발언' 전면 부인 6 참맛 2011/10/26 1,670
28634 걱정들 마세요, 저희 넥타이 부대가 끝낼게요!! 53 넥타이부대 2011/10/26 9,989
28633 태호PD, 김제동씨, 신해철씨, 조국교수 트윗글 (투표합시다) .. 8 베리떼 2011/10/26 2,095
28632 작년 서울시장 선거 때 강남 3구 투표율은 어땠나요? 2 *Carpe.. 2011/10/26 1,059
28631 비상!! 강남 3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1 유채꽃 2011/10/26 1,668
28630 반포동사는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지금 그동네 2 개포동 2011/10/26 2,927
28629 미국 팟캐스트에 미국사람들이 말하는 나꼼수 이야기 1 투표하세요 2011/10/26 1,508
28628 혹 시청 광장에 가시는 분 없나요? 6 시청 2011/10/26 1,246
28627 지금 저 개포동이 예전의 그 개포동? 7 기시감 2011/10/26 1,538
28626 92년생 재수하는 딸과 함께 아침 6시에 투표하고 왔어요! 6 늦둥맘 2011/10/26 1,089
28625 저기...오늘 뿌리깊은 나무 쉬나요? ^^; 2 10번 2011/10/26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