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짝...남자 4호 진짜 진상 아니예요?

짝애청자 조회수 : 3,876
작성일 : 2011-10-13 09:14:30

여자 4호랑 사귄것도 아니고

그냥 첫인상선택 밥먹은것 뿐인데

나중에 여자 4호가 6호랑 식사데이트 하니까

완전 스토커처럼...미친거 같아요.

아...재수없네요.

IP : 211.36.xxx.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9:16 AM (175.125.xxx.11)

    저랑 남편도..보면서...완전 이상한 놈이라고..ㅠㅠ
    생긴것도 찌질하게 생겼더만..
    여자한테는 무지 쿨한척하고, 남자한테는....
    그리고, 형 동생 떠나서..라는 말은 왜 하나요?

    자기가 형이라..이걸 은근히 그 순간에도 알리는 멘트...ㅠㅠ

    정말...완전 비호감이네요

    서울대면 뭐하나요..???

  • 2. ...
    '11.10.13 9:21 AM (116.37.xxx.214)

    4호 여자가 첫 선택 잘못했죠.
    분명 처음부터 6호한테 맘 있으면서 훼이크로 운동선수는 아니라는 둥...
    다른 여자들 관심을 돌려놓으려고 했는데
    어눌하게 조용조용 말하는 4호가 성격 좋고 어리버리한 줄 알고 연막으로 쓰다가
    완전히 늪에 빠진거죠.
    연막으로 쓰려면 다른 여자가 고른 남자한테 가던가
    아님 현대**개발 다닌다는 남자분 같은 상대를 골랐어야했는데...
    4호남은 완전 상또라이 같고...
    젤 괜찮아 보이는 사람은 역시 6호남.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귀티가 나던데요.

  • 3. @@
    '11.10.13 9:24 AM (119.194.xxx.154)

    진짜 진상이에요.

    자기가 감정 기복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나 뭐라나...

    당췌 자기 자신을 잘 모르시는 듯.

    저런 남자 잘못만나 휘둘리기 시작하면 인생 참 피곤해집니다. 어이구 진상...

  • 4. 이쁜이맘
    '11.10.13 9:39 AM (221.163.xxx.179)

    그나저나 어제부터 시작한 짝은 나이대들이 어떻게 되나요? '노처녀-노총각' 편을 하도 잼나게 봐서...

  • 보통
    '11.10.13 10:08 AM (112.148.xxx.223)

    20대 후반 30대 초반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 4호가 26, 남자 6호가 27 나머지는 다 그 중간이었고 치과의사 여자 5호가 33살

  • 5. ㅋㅋ
    '11.10.13 9:39 AM (220.120.xxx.25)

    뭐 솔직한 발언 아닌가요?
    서운할 수도....
    그래서 우리도 보는 거 아닌가요?

  • 6. ...
    '11.10.13 10:20 AM (58.236.xxx.166)

    일요일에 보니 이제 피기 시작하려고 해서 아직, 활짝은 아니네요^^
    그래도, 저도 내일 또 갑니다

  • 7. fly
    '11.10.13 10:36 AM (115.143.xxx.59)

    진짜 진상중에 진상이다 하면서 봤네요..
    솔직히 학벌만 좋지..지금 공부중이라..직업도 없잖아요..
    그 조근조근한 말투 진짜 재수없었어요,,,완전 지루한 스타일..

  • 8. 저도
    '11.10.13 12:17 PM (121.143.xxx.126)

    보면서 예전에 비슷한 사람과 사귄적이 있어요. 첨에 조근조근 말하고, 차분한거 같더니만, 완전 스토커 기질이 다분해 보여요. 일:일도 아니고 여러사람 나와서 자신과 맞는사람 찾는프로잖아요.

    중간에 과자주면서 가는 모습보면서 예전 남친생각나서 으악 했어요. 본인은 그런게 작은 감동을 주는 행동이라고 생각되지만, 전 뜨악 했네요.

  • 9. 클레오
    '11.10.13 1:46 PM (123.199.xxx.195)

    4호 진짜 이상함...생긴것부터 비호감이긴 했지만 스토커던데요...여친도 아니면서 사람 여러명 만나보고 알아보고 결정하는건데 무슨 자기마누라같이 구는게 참...저런남자 여친되면 피곤할 것같네요..학벌은 찬란한데 직업이 없네요??? 직업은 회계사분이 좋은거 같은데 외모가 좀 아니여서 그런지 ㅎㅎㅎ 여자5호도 나름 잘난척 안하고 괜찮아보이고 4호여자도 부산여성이라 상큼한 모습이 이쁘더라구요..깨놓고 남자6호랑 여자4호가 더 잘 어울리지 않나요???분위기가^^

  • 10. 진짜
    '11.10.13 4:14 PM (114.203.xxx.80)

    무슨 자기 애인 어떻게 하나 감시하는 듯한 모습..
    진짜 사귀기라도 했으면 뭔 일 낼듯한 분위기던데요?
    남자4호랑 절대 연결 안되야 할텐데..은근 걱정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36 맛있는 수제쵸코렛 파는곳 아시나요? 4 쬬꼬렛뜨 2011/10/27 1,355
29435 초등 3학년 영어 도와주세요 5 엄마라는게 .. 2011/10/27 1,569
29434 촛불집회.... 5 FTA 반대.. 2011/10/27 1,499
29433 추수하는 논에서 새참을 먹고 싶은 날씨네요 1 추억 2011/10/27 766
29432 시린치아는 떼우는 방법밖에 없나요? 4 치료 2011/10/27 1,522
29431 ♥ 김어준 사랑해 ♥ 32 닥치고행복 2011/10/27 3,207
29430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4 부산 2011/10/27 1,904
29429 인제대면.... 들어보셨나요?^^ 1 긍정적으로!.. 2011/10/27 1,450
29428 요즘 초등학생 수학과외 많이 하나요 5 과외 2011/10/27 2,088
29427 무릎 아래길이 짙은 청회색의 플레어 스커트에 아가일 무늬 라운드.. 1 ..... 2011/10/27 1,112
29426 어제 고민하던 문자.. 소개남 정치성향 파악완료^^ 3 으히힛 2011/10/27 2,017
29425 전여옥이 어제 선거보고 뭐라한 줄 아셔요...? 18 오직 2011/10/27 3,492
29424 한나라당이 산산이 공중분해되는 그 날까지... 2 쫄지않아믿지.. 2011/10/27 927
29423 나경원 참패…'네거티브 선거'의 한계 2 세우실 2011/10/27 1,634
29422 서울시민 여러분 축하합니다. 1 축하합니다... 2011/10/27 846
29421 양방언의 楽光, 아침에 듣기 좋은데요. 차분하면서 밝은.... 3 좋은 음악 2011/10/27 1,040
29420 어제 울딸이 울먹인 이유.... ,. 2011/10/27 1,343
29419 박시장 당선소감 중에.... 9 저녁숲 2011/10/27 1,902
29418 추워도 교복말고는 안된다??? 20 중2맘 2011/10/27 2,377
29417 돌아가신 아버지 땅을 계속해서 아버지 이름으로 두어도 되나요? 13 2011/10/27 2,800
29416 루디아님 배추 주문했는데 옆집을 소개해준다하시네요^^ ** 2011/10/27 1,080
29415 박근혜, 안철수 이전에 나경원에게 '당했다' ^^별 2011/10/27 1,662
29414 중고책 팔때 어디다 주로 파세요? 10 ... 2011/10/27 2,044
29413 가카는 정말 행복하셨겠습니다. 5 나거티브 2011/10/27 1,765
29412 나영이 사건 서명좀 부탁드립니다. 4 고고씽 2011/10/27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