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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씨 단국대 졸업...

.. 조회수 : 5,331
작성일 : 2011-10-12 23:27:07
혹시 박원순씨가 본인이 단국대 졸업하셨다는걸 책같은데 약력으로 남기신 기록이 있나요.
트윗에 알바가 떴는데 이 알바놈인지 뇬인지가 
아주 끝까지 우기네요..
IP : 58.234.xxx.9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맹뿌
    '11.10.12 11:36 PM (115.143.xxx.11)

    박원순(朴元淳, 1956년 3월 26일 ~ )은 1974년, 대한민국의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 서울대학교 사회계열에 입학하였으나 1년만에 학생운동과 관련하여 제적을 당하고 1979년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입학하여 1985년 졸업하였다. 입니다.

  • 2. 네 항상
    '11.10.12 11:41 PM (112.154.xxx.233)

    이야기 하셧어요..

  • 3. 트윗주소나
    '11.10.12 11:46 PM (58.234.xxx.93)

    유플러그나 트윗픽 주소를 올려주세요. 플픽도 계란인앤데 코를 눌러주고싶어요

  • 4. caelo
    '11.10.12 11:46 PM (119.67.xxx.164)

    http://yfrog.com/ocjtlej
    요기 눌러보세요.

  • caelo
    '11.10.13 12:04 AM (119.67.xxx.164)

    부연설명이 없으니 광고댓글같네요.
    조국교수가 박원순 변호사 프로필이 나와있는 부분을 사진찍어 올린 트윗입니다.

  • 5. 책 표지안쪽에
    '11.10.12 11:52 PM (68.36.xxx.72)

    어제 남초사이트에 사진이 올라왔는데 책 제목은 기억이 안나요.
    거기 저자 약력으로 나와있어요." 서울대 중퇴, 단국대 졸업.." 이렇게요.


    참...한날당이나 추종자들이나 어찌 그리 한심한지요...
    서울대 입학했으나 학생운동으로 제적당했죠. 그래서 학교다니다 휴학하다 해서 단국대 졸업했고 본인이 직접 서울대 법대 졸업했다고 한 적도 없는데 왜 그리 찌질하게 걸고 넘어지려는지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 나경원은 이렇게 표현했죠 "그 유행같은 학생운동에 끼지 않고 공부했다"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떠벌이는 나경원 같은 사람과는 달리 모두가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뛰어나갈 때 같이 나갔다가 제적당하신거죠)

    큰 것을 못 보고 그 자잘한 꺼리없나 눈에 불키고 땅만 보고 찾는 그들보면 하이에나 같아요. 동물의 썩은 시체를 찾아다니는...
    그래서 기껏 찾아낸 군면제(8개월 방위 마쳤는데 왜) 학력위조(서울대 들어갔다 단국대 졸업했다고 나와있는데 왜) 불법자금 (돈 받아서 박 후보 개인으로 간 것이 아니라 시민운동, 남을 위해 다 쓰였다는데 왜) 이 3건인데 벌써 일주일이 넘도록 말도 안되는 우기기만 하고 있으니 정말 박원순 후보의 깨끗함만 더욱 강조되는 분위기입니다.
    더 나오는 게 없으니 말이죠.

  • 헉 정말요?
    '11.10.13 12:00 AM (115.143.xxx.11)

    "그 유행같은 학생운동에 끼지 않고 공부했다"고 했어요? 말로만 듣던 무임승차가 여기 있었네~~
    피흘리고 지킨 민주화를 대놓고 조롱하다니 역시 사학재벌 자재다운 발언이네요

  • 정말 나경원
    '11.10.13 12:04 AM (112.154.xxx.233)

    화나는게
    왜 군대 갔다온 분한테 병역기피해다고 하고
    서울대 중퇴이신분한테 학력의혹있다고 하고
    모금운동을 삥뜯는 양아치라고 표현하는지...
    자기는 한게 뭐 있다구... 아놔.. 옆에 있으면 입을 화악 찢어버리고 싶더라니까요..

  • 나경원이 이런 말도
    '11.10.13 2:18 AM (68.36.xxx.72)

    자신의 자서전에서 "내 인생을 영화로 보면 졸음이 오는 잔잔한 영화지만 그 영화를 찍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또한 당시 많은 학생들이 학생운동에 참여한 것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저는 학생운동을 하지 않았다. 다른 쪽으로회에 기여하는게 낫다고 생각했다."며 털어놓았다.

    80년대 민주화운동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비판에 "학생운동의 방법으로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서민의 아픔, 소외된 사람의 아픔을 같이 하고자 한 것이 정치입문의 동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판사로 있을때도 그런 생각으로 일했다"며 "반드시 학생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않는다. 그 아픔을 얼마나 알고 진정성 있게 행동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역시나 알맹이도 없는 말을 그럴듯하게 기름칠 해서 내는 기술은 뛰어나요.
    그런데 남들 학생운동 할 때 피나게 공부했는데 입학 후 10년있다가 31에 사시합격하고 이정희 의원은 운동도 엄청 했는데 23살에 합격했네요. 공부만 한다고 다 붙는 건 아닌가봐요.
    어쨌든 나경원은 이쯤에서 바닥을 드러냈죠. 토론이나 한 5일 더 했으면 좋겠어요.
    뱅뱅 돌려가며 숟가락 얹기나 하고 알맹이 없이 오만하게 째려보다가 얼굴빛이 어두워지며 끝나는, 그래서 얼굴에 반한 남자들에게 동정이나 받으라고요.

    가끔 나경원 얼굴 정도는 되야 시장하지 박 후보가 노땅 스타일이라서 시장하면 안된다는 무개념 남자를 보고 참...말이 안 나오더군요. 자기 얼굴은 어쩌고...

    결론은 나경원도 한나라당도 절대 안 됩니다.

  • 위에
    '11.10.13 2:52 AM (68.36.xxx.72)

    수정합니다. 유행같던 학생운동"은 나경원의 행적을 설명한 다른 사람의 표현입니다. 죄송합니다.
    나경원의 정확한 말은 윗 댓글에 적은 대로입니다.

    "학생운동의 방법으로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서민의 아픔, 소외된 사람의 아픔을 같이 하고자 한 것이 정치입문의 동기"라고 주장했다.

  • 6. 홍길동
    '11.10.13 12:11 AM (110.12.xxx.69)

    "언론에도 법대를 다녔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지난 1999년 '파업유도 및 고급옷 로비 의혹' 관련 특별 검사 후보 4명 중의 하나로 선정됐다. 당시 연합뉴스 보도를 보면 박 변호사가 서울대 법대를 다니다 제적당했다고 나온다"
    ====> 이런 기록이 남아 있는데, 여기서 구시렁데면 뭐합니까? 이런 기록이 주어젔을떄 어떻게 방어할건가, 특히나 무당층을 위해, 방어논리를 계발해야하지요.

  • 오늘날의
    '11.10.13 12:17 AM (112.154.xxx.233)

    사회계열이 오늘날의 법정계열이었어....... 넌 공부좀 더해..

  • 홍길동
    '11.10.13 12:34 AM (110.12.xxx.69)

    오늘날의//
    당시 사회계열 1년이 지나면 2학년 때부터 법학이나 다른 과로 나뉘었죠. 그러니 법정계열 어쩌구저쩌구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 연합뉴스 보도팀에다 따지세요
    '11.10.13 1:18 AM (68.36.xxx.72)

    나경원이 국민 앞에서 당당하게 발설하는 100% 거짓말도 구별못하면서 무슨 정확성을 따지십니까.
    본인 한글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엉망이구만 남이 나온 대학교 시스템이 그리도 중요합니까
    박 후보가 서울대 계열을 다녔는지 법대를 다녔는지보다 나경원이 대학교를 나왔는지가 더 의심스럽구만.
    판사 했다는 것도 의심스럽고... 형평성 0점, 기억력 0점, 논리력 0점, 학식 0점, 진정성 0점 으로 보이거든요.

  • 7. 네네24의 저자 박원순 소개
    '11.10.13 12:12 AM (14.36.xxx.187)

    朴元淳
    1956년 경남 창녕 태생. 서울대에 들어갔으나 학생운동으로 구속, 제적된 후에 다시 단국대 사학과에 입학했다. 1980년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검사를 거쳐서 변호사가 되었다. 변호사, 참여연대 사무처장, 한양대 행정대학원 겸임 교수. 박원순 변호사는 지난 80년대와 90년대에 수많은 양심수 사건을 변론하며 대표적인 인권변호사로 활동해왔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법조제도개혁위원,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것도 그 시대 박 변호사의 발자취이다. 90년대 초반에는 영국 런던대학 정경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하버드법대에 객원연구원으로 있었으며 그 후 가톨릭대, 성공회대, 한양대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1997년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회에서 주는 여성운동상을 수상했다. 1994년부터 지금까지 참여연대 사무처장으로 일하고 있다. 참여연대 사무처장,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를 거치면서 진보적인 사회운동의 영역을 나눔과 기부로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06년 21세기 신실학운동을 구현하는 민간 싱크탱크를 만들고자 희망제작소 설립에 앞장섰고, 지금도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로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하 생략...

  • 8. ...
    '11.10.13 12:20 AM (220.77.xxx.34)

    자정이 지났으니 오늘이네요.
    오늘은 또 뭘로 물어뜯을까요.
    한나라당,원래 이 정도였나요? 참..놀랍습니다.

  • 더 없어요
    '11.10.13 1:28 AM (68.36.xxx.72)

    그러니까 군문제, 학력문제 (솔직히 학력위조라는 말을 알면서도 100% 부적합한 말을 갖다 붙이는 한나라당이야말로 악의 축입니다. 고졸인데 대졸이라고 속였습니까 아님 농대 다녔는데 법대라고 속였습니까. 법대로 가기위해 그것이 속한 계열대학에 들어간 것이 어떻게 위조입니까. 조중동하고 이땅에서 사라져야 할 한날당입니다.) 돈문제 달랑 3개같고 여태까지 돌고 돌면서 물고 늘어지는 거죠.
    하다하다 안되면 막판에 북한 가져다 붙이겠지요.
    이제는 한심하다고 혀 차기도 아까워서 관심 껐습니다.
    결론은 저렇게 치졸하고 더러운 한나라당의 조사에도 '변함없이 깨끗한' 박 후보가 대단하시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 9. 이렇게 난리치다 그래도 않되면
    '11.10.13 1:01 AM (137.120.xxx.129)

    바로 전쟁쉴드 나옵니다.
    참 뭐라고 할말이 없는 상황이니...

    여러분들 이번 선거 꼭 주위 분들과 함께 (!)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 10. 시위 참가로 서울대에서 제적
    '11.10.13 1:02 AM (119.196.xxx.2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556593&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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