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뿌리깊은나무 보고 있는데.. 궁금해졌어요..

... 조회수 : 4,346
작성일 : 2011-10-12 22:17:24

실제로도 역사적으로 이방원과 세종이 저렇게 반목했나요..?

 

 

IP : 112.169.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크
    '11.10.12 10:23 PM (118.218.xxx.197)

    로열패밀리 이후 첨 보는 드라만데 송중기 연기 잘하네요 ㅎㅎㅎㅎ
    피부도 곱디 곱고 @.@

  • 2. 밝은태양
    '11.10.12 10:27 PM (124.46.xxx.16)

    태종이 건국 충신들을 모두 죽였죠..그래야 세종때 충신이랍시고 왕을 위험할수 있는 인물이 없도록...

  • 3. ㅇㅇ
    '11.10.12 11:01 PM (218.152.xxx.181)

    태종이 큰아들을 편애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큰 아들이 난봉꾼 망나니였데요.
    둘째 아들은 성격이 무던했는데 나중에 출가해서 스님이 되고,
    결국 태종은 마음에도 없는 셋째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줄 수 밖에 없었죠.
    그러고 보니 참 드라마틱 하네요.
    왕자의 지위를 버리고 스님이 된 둘째도 그렇고,
    망나니 성품 때문에 왕이 되지 못한 큰형도 그렇고.
    근데 그 큰형인 양녕 대군이
    공주의 남자에서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하게 돼죠.

  • 양녕대군
    '11.10.13 12:12 AM (121.88.xxx.168)

    종친의 맏형인 양녕대군은 세종의 아들 세명과 손자까지 죽이는데 큰 역할을 하죠. 역사 참 아이러니해요.

  • 4. 양녕대군
    '11.10.13 12:17 AM (14.32.xxx.146)

    에 대해선 다른 평가도 있습니다
    태종의 마음이 성실한 충녕에게 있는걸알고
    일부러 쉽게 세자를 바꿀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려고
    난봉꾼 노릇을 했다고 하는...
    역사는 힌쪽에서만 봐선 모르는 일인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25 용민 용범 형제... 1 슈스꼼수 2011/10/15 2,053
25024 성범죄자식별을 위한 발명 아이디어가 나왔네요 2 참맛 2011/10/14 2,017
25023 예민한 아기가 커서도 똑똑한거죠? 제발 애 키우는 낙 좀 주세요.. 33 제발 잘 자.. 2011/10/14 11,880
25022 학생 교복 흰 셔츠 어떻게 세탁하세요? 2 칙칙 2011/10/14 2,254
25021 런닝화 조언구합니다. 1 호호 2011/10/14 1,821
25020 급) 스팸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19 .. 2011/10/14 30,364
25019 급해요) 아이가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요ㅜㅜ 9 도와주세요 2011/10/14 4,210
25018 나꼼수 김용민 교수는 아무말 없습니다. 그냥 나가티브 2011/10/14 3,074
25017 초등1학년2학기 슬기로운생활40쪽 내용 좀 알 수 있을까요? 7 백소연 2011/10/14 2,268
25016 일산지역 초등학생 발표력을 키울 수 있는 웅변이나 스피치학원 .. 연찬엄마 2011/10/14 2,368
25015 요즘 고영욱 웃기지 않나요? 10 고앵욱 2011/10/14 4,753
25014 작은아버지가 돌아 가셨는데요. 2 알려주세요 2011/10/14 2,856
25013 위대한 탄생2.. 지난 번 보다 노래들을 훨 잘 하네요 7 위탄 2011/10/14 3,555
25012 삼겹살집 이름 지어주세요.. 40 은행나무 2011/10/14 10,679
25011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 제1번 6 바람처럼 2011/10/14 5,186
25010 careshield 화장품 아시는분?? ... 2011/10/14 2,071
25009 오래전부터 정말 궁금했어요. 5 ㅠㅠ 2011/10/14 3,004
25008 확장공사를 해야되는데 2 ........ 2011/10/14 2,412
25007 누르면 정수리가 2011/10/14 2,023
25006 좀전에 소비자고발 보셨나요??? 7 율마 2011/10/14 4,257
25005 인천 문학경기장이나 부평에서 국민대까지 가려는데 택시를 타려고해.. 7 millla.. 2011/10/14 2,314
25004 서울시민의 희망에 불을 켜 주세요 2 추억만이 2011/10/14 2,164
25003 칠순 조언 구합니다. 3 불효 2011/10/14 2,339
25002 사촌에게 중매비 받기;; 해야될까요 말아야되까요?? 14 서른처자 2011/10/14 5,136
25001 전기매트때문에 고민이에요. 3 버터빵 2011/10/14 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