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어디가 아파도 말씀을 잘 안하세요..
그래서 그냥 아프다고 하면 아픈가보다 하는데...
요즘 약을 또 드신다기에 막 꼬치꼬치 캐물었더니..
몇년전부터 이명현상이 있었다고 하네요..
제가 어디서 얼핏 듣기론 이명현상 있으면 정말 일상생활이 힘들다고 하던데요..
저희 엄마가 몇년째 고생하고 있었다니..정말 심란하네요..
스트레스를 굉장히 잘 받으시는 스탈인데요..
스트레스 받고 몸이 힘들때면 더 심해지고..그냥 괜찮을땐 좀 낫고..그런다네요..
바로 고쳤어야하는데 바로 못고쳤다고 하면서...이비인후과에서도 그냥 그렇게 살으라고 했대요..
딱히 못고치나봐요??에휴...
이명현상에 대해서 좋은 말씀 해주실분 부탁드릴게요..정보가 전혀 없어서요...
어떤 병원에 어떤 의사 선생님이 괜찮을런지..아님 이명현상에 좋은 음식이 있는지...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