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고 싶은말 다 쓰고 싶은데
혹시나 신분이 노출되서 선생님이 알수 있을려나요?
공식적으론 비밀보장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해보신분들이나 경험자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정말 하고 싶은말 다 쓰고 싶은데
혹시나 신분이 노출되서 선생님이 알수 있을려나요?
공식적으론 비밀보장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해보신분들이나 경험자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저도 답답해서 얼마전 여기다 여쭤봤는데 일단 누군지 모른다셨어요.
그래서 평가는 모두 떨어짐인가 그거 표시했고 내용은 울 애만 겪은 거 쓰지 않고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 아이들 눈높이에서 바라봐주라고 뭐 그런이야기 쓴 듯.
사실 직업 바꾸라고 옷가게나 하지 뭐하러 학교 다니며 본인도 스트레스 아이들에게도 스트레스를 주냐고 하고 싶었는데.... 소심하야.. -.-
맘만 먹으면.. 그런데 별로 안할려고 할걸요..
컴터에 입력하는 것은 모두 맘만 먹으면 다 알수 있습니다..
알것 같긴 하더라구요.
이런걸 왜하는지 모르겠네요.솔직하게도 못하는걸..ㅜ.ㅜ
아이 전담 도덕교사 선생님 자긴 엎드려있고,
비디오 틀어주고 야단만 치고
늙으신 할머니 선생님께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겁이 나네요.
학부모님 솔직한 글 보니 맘이 막 통해지네요.^^
교장,교감한테 전화한통 해요. 익명으로 ..
제가 교원평가 안 하고선 했다고 알림장에 체크해 갔는대요.-할 필요가 없어서-
글쎄 선생님이 얘한테 너희 엄마 안했으니 다시 해오라고 해서
했답니다.선생님이 다 아시는데,교원평가라니...교육청에 전화해서 따질려고 했는데
퇴근후여서 확인못했어요.생각난 김에 오늘 해봐야 겠네요.
익명성 절대 보장안되요.그러면서 무슨 평가? 웃기고들 있어요.
그러면 아예 학생이름을 쓰지를 말아 야죠.
우리 선생님은 대표엄마 한테 문자 까지 돌리게 했어요.
참잘했어요 하라고...다 안다는 얘기죠
참가여부알지만 적은내용은 몰라요 2222
윗글쓴 사람인데 헉스 전 우짜나요 ㅠㅠㅠ
참가여부는 알지만 적은 내용은 모른다고 알고 있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저는 개별적으로 누가 무슨 내용을 썼는지는 알 수 없구요,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내용은 어떻게 쓰든 교원평가를 하기는 꼭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안한 건 알 수 있다구요...
저도 이쪽으로 좀 아시는 분께 여쭤봤는데, 내용은 절대로 모른다고 그냥 써도 된다고 하셨는데...
알겠지요. 평가해 놓은 내용들도 돌리고 서로 웃고 그러시겠지요...
감히 학부모가 선생님을 평가할 수가 있겠어요...
선생님들끼리 서로 평가하면서 비교할 수도 있겠지요...^^
절대 몰라요 참가여부만 알아요 결과만 딱 앞에나오지 전혀 모른답니다
교원평가 관리자만 알 수 있습니다.
절대로 선생님께 직접적으로 통보되지는 않고요.
학년 말에 학생들 성적표처럼 항목별로 성적 나오는걸로 알고 있네요.
솔직하게 쓰세요.
너무 감정적으로 쓰시면 안되지만 교원평가제의 목적을 먼저 염두에 두시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솔직하게 쓰셔야 해요.
그래야 선생님도 자극을 받고 발전도 하죠.
이거 은근 선생님한테도 스트레스거든요.
꼭 하세요~
제가 작년에 처음 했을때 실수로 비밀번호를 아무거나 등록했다가
평가시기 됐다고 평가할려고 할때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나서..
당시 학교가 무슨 교원평가 시범학교?? 이런거라 다해야 했음..
그래서 비번 몰라 못한다고 아이편에 말씀드렸더니...
비번을 알려주셨어요ㅜ
그래서 ㅎㄷㄷ 했다는..
작년에 담임선생님이 그러더라구요. 어떤 엄마가 자기가 아이들 차별한다고 써놨다던데 대충 누구엄마인지 알겠다고 ..자기는 그런적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엄마도 있어서 놀랐어요 그러시던데..
선생님들도 감으로 아실거 같기도 하고.. 괜히 혼자 선생님 오해하고 있을수 있기도 하고..
어제 큰애반 친구가 선생님 평가(댓글)을 안좋게 썼는데,
선생님이 아시고 아이들에게 말하셨다고 하네요.
어떻게 벌써 아는지...
작년에 초등학교 평가때는 제가 안좋은 선생들은 처음으로 사실대로 썼는데, 전혀 모르는것 같았어요.
불이익도 전혀 없었고...
올해도 평가를 해야하는데, 걱정되네요...
안좋은 말 쓴 경우 누군지 감으로 알아요.
신중하게 평가하시는 게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878 | 최란 딸 엄청 이쁘네~ 했더니.. 25 | ㅋㅋ | 2011/10/13 | 24,403 |
22877 | 아들 둘있으신분들 정말 장남이 최고인가요? 8 | 둘째 | 2011/10/13 | 3,321 |
22876 | 수원에서 가까운 등산코스 추천 좀 해주세요~^^ 2 | 주말 | 2011/10/13 | 2,254 |
22875 | 19년동안 하루 3갑씩 피던 담배를 끊은지 두달째 14 | 살려주 | 2011/10/13 | 4,289 |
22874 | 박원순 후보님 하버드대학시절 8 | 너무하네요... | 2011/10/13 | 2,367 |
22873 | 싱크대대리석 상판 검은색 쓰시는분 계신가요? 8 | . | 2011/10/13 | 7,683 |
22872 | 방금 베스트 글에 쵸코케잌 관련 글 왜 2 | 없어졌나요?.. | 2011/10/13 | 1,950 |
22871 | 한국사람들은 왜그렇게 빠리를 좋아해요? 118 | 한줄 생각 | 2011/10/13 | 11,091 |
22870 | 돈 쓰는 현명한 방법..알려주세요.. 2 | ? | 2011/10/13 | 1,727 |
22869 | 두 MC는 어떤 꿈의 대화를 나누었을까 (오늘 새벽 김태호PD .. 6 | 세우실 | 2011/10/13 | 1,970 |
22868 | 대리운전 이용하시는 분들 2 | 추억만이 | 2011/10/13 | 1,406 |
22867 | 뿌리깊은 나무 똘복이.. 17 | ,,, | 2011/10/13 | 3,727 |
22866 | 아이폰 ios5 업데이트했어요 3 | 씐난다 | 2011/10/13 | 1,787 |
22865 | 옛날엔 교대가 2년제 였다네요 42 | 어머나 | 2011/10/13 | 11,363 |
22864 | 운전자보험 어디걸로 드셨는지용? 7 | 실제합의금 | 2011/10/13 | 1,979 |
22863 | 세면대 위에 세안제 몇 종류나 놓고 쓰세요? 5 | ㄴㄴ | 2011/10/13 | 2,133 |
22862 | 개인레슨비 적당한가좀 봐주세요^^ 4 | 피아노 | 2011/10/13 | 2,026 |
22861 | 보이는걸 어쩌겠어 글 _ 알바글입니다 (제목을 바꿔서 저도 제목.. 6 | 밑에글 | 2011/10/13 | 1,076 |
22860 | 오늘도 변함없이 1 | 후리지아향기.. | 2011/10/13 | 971 |
22859 | 보이는 걸 뭐,,, 어떻게 속이겠어. 10 | safi | 2011/10/13 | 2,416 |
22858 | 산부인과 피검사, 자궁초음파 하고 비용에 깜놀 7 | 7만원 넘게.. | 2011/10/13 | 24,014 |
22857 | 영어 히어링 잘되시는 분 봐주세요 2 | 영어 울렁증.. | 2011/10/13 | 1,328 |
22856 | 거품 클렌져 vs 세타필 클렌져.......... 3 | 계면활성제와.. | 2011/10/13 | 3,961 |
22855 | 분할보험금... 인출하는게 좋을까요? 1 | 긍정적으로!.. | 2011/10/13 | 5,028 |
22854 | 집 몰딩이나 가구에 페인트하면 나중에 괜찮나요? 4 | 우주 | 2011/10/13 | 3,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