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나경원 보면서......

나무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1-10-12 08:54:23

그 뭐랄까요?

너무 얄팍해서 믿음이 안 가는 상이랄까요?

그게 눈알에서 느껴지더군요.

그 눈알 있잖아요? 거 무언가 지어내는듯하고

우선 말하고 보자 뭐 이런 느낌....

 

우리 대통령 각하께서 말씀하실 때

작은 혓바닥을 자꾸만 낼름거리면서

입술을 축이는 우와~~~~ 진짜 비주얼한 대통령 뽑았습니다.

그것과 참 닮았습디다.

 

사람의 눈알은 참 진실한거지요.

우리 대통령께서 힘들게 작게 눈알을 감추시고

대신 혀를 낼름거리는 그것을

 

나경원 전 검사는 아직 순진해서

눈알에 다 표현을 해 주시대요.

맞아요. 아직 순진하십니다.

IP : 175.211.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10.12 8:58 AM (112.154.xxx.233)

    진짜 교묘한 사람은 속내를 들키지 않죠. 얄팍하기가 종이작 같은 인간이라.
    눈빛으로 말투로 행동으로 자기 생각없는 악녀라고 광고하네요.

  • 2. 굳세어라
    '11.10.12 9:01 AM (114.206.xxx.82)

    어제 토론회 보니까.. 나경원씨 시장한다고 나온다니 기가 막힐 따름이예요. 어제 말씀하신 단식부기와 복식부기의 차이점이요.. 박원순씨도 이게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데 그걸 인식을 못하냐고 말씀하실때.. 제가 다 화가 나고 답답하더군요. 저도 그게 뭐그리 중요할까 생각했는데 듣고보니 정말 중요한 문제일수밖에 없더군요.. 정확한 데이타를 가지고 운영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저딴식으로 축소해서 일을 벌릴생각부터 한다는 발상자체가..

  • 3. 자폭
    '11.10.12 11:34 AM (125.177.xxx.83)

    같은 여자들로부터 얻는 표, 여자 프리미엄이 있다면 그 숫자만 해도 상당할텐데
    오히려 나경원은 여자로부터 경원당하는 여자 후보죠
    어쩌면 저리 같은 여자가 봐도 소름끼치는 짓만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28 사울특별시민은 빼고 투표하시고 2011/10/26 817
28127 투표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게시판에 슬며시 질문요^^~ 4 기술배우려면.. 2011/10/26 1,541
28126 출근 전에 투표하고 왔어요.. 5 ^^ 2011/10/26 949
28125 전라도 광주에서 서울까지 용달을 부르면,, 3 용달 2011/10/26 1,529
28124 저희 남편 아마 일등으로 투표했을 듯. 9 두둥 2011/10/26 1,643
28123 새벽 공기 가르고 방금 전 투표하고 왔는데.... 6 ^^ 2011/10/26 1,517
28122 와우~ 벌써부터 투표하고 오신 분들이 인증글 남기시네요. 3 dhk 2011/10/26 1,073
28121 악의적인 기사가 퍼지고 있으니 만나면 패스하세요. 6 예방주사 2011/10/26 1,571
28120 아이 엄마분들. 아이가 몇살때부터 여행 다니셨어요? 5 나는 올드보.. 2011/10/26 1,383
28119 보험비교사이트 질문좀.. 6 카네모치 2011/10/26 849
28118 이제 2시간 정도 후면 투표가 시작되네요,, 1 길은멀어도마.. 2011/10/26 925
28117 안철수 신드롬 VS 안철수 대망론. 서울시장 결과는 어떻게 될까.. 2 생각만점 2011/10/26 1,336
28116 영국에 수입된 풀무원쌀에서 쌀유충들이 살아서 더글더글 어떻게 할.. 9 아줌마 2011/10/26 2,720
28115 지지율 변화 2 헐~~~~~.. 2011/10/26 1,731
28114 2009년 5월 23일 10 .. 2011/10/26 1,256
28113 선관위하는 짓에 모욕감을 느낍니다. 8 돈나라당 2011/10/26 2,703
28112 가카께서 대통령이 된 단 한 가지 이유 6 세상에 이런.. 2011/10/26 1,876
28111 아흑~어제 미국 출장간 남푠 6 jen 2011/10/26 1,866
28110 (정정해요.) 선거 후원금은 선거 당일까지랍니다. 1 후원금 2011/10/26 938
28109 둘째 낳으러 가면서 첫째를 시집에 맡기려 하는데 얼마 드리면 될.. 35 이런 시국에.. 2011/10/26 2,836
28108 오빠의 가정폭력 때문에 너무 살기 힘들어요 10 ... 2011/10/26 4,559
28107 완전 젊은사람들 과 나이 든 사람들 대결 같음 왠지. 4 아스 2011/10/26 1,319
28106 이혼서류 접수, 하루만에 다 되는건가요? 3 고민녀 2011/10/26 2,373
28105 선교원 유치부 보내보신 분들 계신가요 2 유치원 2011/10/26 1,104
28104 전 오세훈이 무상급식 투표때도 떨리더라구요.. 6 아 잠 안와.. 2011/10/26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