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만 해도 관심이 없던 독일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친구가 오스트리아에 있어서 더욱 그런것 같아요. 혹시 독일어로 볼만한 드라마같은 것이 있을까요?
질문하면서도 눈앞이 캄캄합니다..
어렸을 때만 해도 관심이 없던 독일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친구가 오스트리아에 있어서 더욱 그런것 같아요. 혹시 독일어로 볼만한 드라마같은 것이 있을까요?
질문하면서도 눈앞이 캄캄합니다..
저는 불어요.
첨부터 관심있었으면 불문과 지원했을텐데
그 불어에 대한 관심이 나이가 들어 생기니..
불어도 좋고 프랑스 자체가 그냥 좋아요.샹송도 좋고.
요즘은 프랑스 지도 외우고 있습니다.ㅋㅋ
덕분에 나폴레옹 태어난 섬이름도 알게되었네요.
독일어 발음 혼자 공부하면서는 힘들어요. 꼭 학원 다니세요. 발음을 모르면 당연히 들을 수도 없으니까요.
저는 남편이 독일 남자라 독일어를 배워야만 하는 입장인데 영어 불어 일어 배웠던 사람으로서 독일어는 아주 별롭니다. 쩝;
영어가 훨씬 쉬운데요..영어 배울 땐 어려서 그랬나 어렵다고 느낀 적 한번도 없었네요. 불어도 어려운 줄 모르겠더만 독어의 우물라우트 발음이 아주 힘듭니다. 독어 들을 때도 매력 없어요. 아무리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독어로 말할 때는 참 듣기 싫어요;
헉...그렇군요...ㅠㅠ 암튼 감사드려요..열심히 해볼랍니다.
요즘 심심해서 게으름 피우는지라 가깝기만 하시면 제가 다 가르쳐드리고 싶네요. 주말빼곤 나가질 않으니 병생길 것 같아요
은평구에요. 나이는 삼십대네요
독문학 전공했고 독어로 밥먹고 사는데요...
영어보다는 쉽다고 할 수 없어요.
동사,명사, 형용사, 관계 대명사 등등이 성, 수, 격에 따라 모두 바뀌기 때문에, 처음 배울때는 아주
복잡하다고 느껴지거든요...
단 독일어 발음은 몇 개의 예외를 제외하곤 있는 그대로 발음하면 되니까 영어보다는 쉬워요..
www.deutschwelle.de 라는 사이트 들어가면 독일어 배우는데 좀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다들 감사드려요..Hedge 님 전 한양대근처 (왕십리)살아요..오전 11시전에는 시간 괜찮은데..혹시나 해서 여쭈어 봅니다. 쪽지보내는 기능을 모르겠어요.
마이홈에서 쪽지보낼 수 있어요. 신촌 등지라면 나갈 수 있겠어요
마이홈에서 잘안되네요. ㅠㅠ 제가 컴맹이라 혹시 메일이라도요..ydrhkstns@hanmail.net입니다.
메일이 안되네요 링크에서 제 닉 클릭하시면 쪽지 보낼 수 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3709
독문과 출신이에요
왜 다들.. 독어의 매력을 잘들 모르실까.. 안타까워요
발음도 얼마나 이쁜데 .. 특히 성인 여자가 할때요..
졸업과 퇴사후 많이 잊어버려서 저도 다시 회화 공부해볼까 한답니다 ^^
독어배우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778 | MB 사저 터 수상한 지목 변경 14 | 어디까지 | 2011/10/13 | 1,807 |
22777 | 고3될 아이 여행 어떨까요? 4 | 예비 고3맘.. | 2011/10/13 | 1,435 |
22776 | 가카, 너무 유치해! 5 | 이명박 사저.. | 2011/10/13 | 1,441 |
22775 | 두부 굽지않고 두부조림은어떻게.. 4 | @@ | 2011/10/13 | 2,942 |
22774 | 팔순잔치...선물? 축의금!.... 3 | 패닉 | 2011/10/13 | 15,212 |
22773 | 박원순 비방하며 “하느님이 이 나라 사랑하신다” 1 | 샬랄라 | 2011/10/13 | 1,598 |
22772 | 진짜 강남 좌파가 있나 보네요. 4 | 양파알바. | 2011/10/13 | 1,559 |
22771 | 컴앞대기-네스프레소 돌체구스토 쓰시는 분들 질문요 7 | sksmss.. | 2011/10/13 | 2,401 |
22770 | 김밥에 넣는 오이 어떻게 손질하고 간 하는지 궁금해요 8 | 김밥용 오이.. | 2011/10/13 | 18,352 |
22769 | 웹하드로 문서를 보내달라는데 엉엉 도와주세요 5 | 복잡해 | 2011/10/13 | 1,149 |
22768 | 엄마가 일본으로 여행을 가세요. 6 | 조언 | 2011/10/13 | 1,945 |
22767 | 동생이 군대갔는데요 20일에 퇴소하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요 6 | 보고싶은막내.. | 2011/10/13 | 1,404 |
22766 | 檢, 신재민 전 문화부 차관 '무혐의' 종결할 듯 7 | 세우실 | 2011/10/13 | 1,443 |
22765 | 임산부 간식 뺏어먹는 사람들 나빠요 ㅠ_ㅠ 20 | 쾌걸쑤야 | 2011/10/13 | 6,675 |
22764 | 코스트코에 요가바지 팔고 있을까요? | 요가바지 | 2011/10/13 | 1,710 |
22763 | 돼지고기 생강구이 재워 놨는데 어찌될지.. | 떨려.. | 2011/10/13 | 1,133 |
22762 | 5살 작은아이의 옷투정..ㅠ 6 | ㅋㅋ | 2011/10/13 | 1,973 |
22761 | 득템했고 하는중이에요 2 | 우유빛깔 내.. | 2011/10/13 | 1,509 |
22760 | 편의점알바에게 고백하는 남자 이야기 (펌) 2 | ........ | 2011/10/13 | 2,068 |
22759 | 제가 화를 낸게 잘못된건가요.. 4 | ㅠㅠ | 2011/10/13 | 1,829 |
22758 | 마트가려고 하는데 여기에 무슨 액젓사와야 하나요? (링크있어요).. 2 | .. | 2011/10/13 | 1,322 |
22757 | 양수리 + 미사리 드라이브 코스 식사할곳 추천요 3 | pianop.. | 2011/10/13 | 4,495 |
22756 | 밑반찬 잘 안먹는 댁, 상차림 좀 알려주셔요. 5 | 감사합니당 | 2011/10/13 | 1,975 |
22755 | 해고한다는 말은 안했지만, 제 발로 나가게 하는 상황 7 | 마음 | 2011/10/13 | 2,546 |
22754 | 무기력해요 3 | 맨날 아퍼요.. | 2011/10/13 | 1,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