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친구딸아이 돌잔치에 가요

의상문의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1-10-11 15:16:45

저는 돌잔치를 하지 않을것이지만^^

제 친구는 돌잔치를 한다고 하네요......

친한 친구이니 친구들도 만날겸 고향에 갑니다...이번주에

전 깔끔한 원피스에 쟈켓을 입을 예정인데

남편 옷차림이 문제네요.......

결혼식이라면 정장 차려입고 가겠지만

결혼식도 아니니 그냥 캐주얼하게 입히고 싶은데

끝나고도 아는 지인댁에 가서 놀 예정이니까 정장입으면 편하게 입을옷을 또 챙겨가야 하니까

이래 저래 귀찮구요~

 

돌잔치에 남편들 옷 뭐 입혀서 가야되나요...??

청바지에 면티에 쟈켓 안될까요?? 너무 실례인가요?

 

참고로 음식은 뷔페입니다...

IP : 58.151.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1 3:18 PM (112.184.xxx.54)

    뭐 어때요. 깔끔하게만 입고 가면 되지.

  • 2. 괜찮아요...
    '11.10.11 3:20 PM (122.32.xxx.10)

    청바지에 면티에 자켓이면 양호한대요. 점퍼도 아니고.

  • 3. 편하게 입으세요
    '11.10.11 3:26 PM (112.168.xxx.63)

    솔직히 돌잔치까지 옷차림 고민해야 하나 싶어요.
    편하게 입고 가세요.

  • 4. 차차
    '11.10.11 3:29 PM (180.211.xxx.186)

    추리닝만 아님 되요 옷신경쓰지 마세요

  • ......
    '11.10.11 3:32 PM (180.211.xxx.186)

    님도 장거리 가는거면 원피스 입지 말고 편한 옷 입으세요 차에선 편한 옷이 최고지요 사진 찍을것도 아닌데 옷 아무 상관 없어요

  • 5. ㄴㄴ
    '11.10.11 3:37 PM (203.171.xxx.22)

    전혀 상관없어요.
    돌잔치는 같이 사진찍어야 하는것도 아니므로 추리닝만 아니면 오케이

  • 6. 마자요~
    '11.10.11 3:45 PM (112.218.xxx.187)

    정장 차려입고 가는게 더 불편하고 촌시러(?) 보여요~ 청바지라도 자켓으로 잡아주면 훌륭한데요

  • 7. ..
    '11.10.11 3:49 PM (118.221.xxx.209)

    청바지에 남방. 또는 깔끔한 티셔츠..그위에 쟈켓또는 잠바...

    추리닝만 아님되요..ㅋㅋ 돌잔치에 정장입고 가시는 분 못본거 같아요..주인공 빼구.

  • 8. 원글이
    '11.10.11 3:52 PM (58.151.xxx.171)

    하~~그런가요??
    옷차림에 너무 고민했어요..
    그럼 남편옷 청바지로 결정 ㅋㅋ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33 8시 땡~ 왜 눈물이 나죠? 6 ... 2011/10/26 1,525
28832 만세!!!!!!!!!!!!!!!!!!!!!!!!!! 5 두분이 그리.. 2011/10/26 1,095
28831 9.2%차이로 ^6 4 안드로메다 2011/10/26 1,511
28830 와우 무카무카 2011/10/26 959
28829 투표안한 직원 투표소까지 차 태워주기 4 그면 2011/10/26 1,294
28828 MBN박원순 후보 승! - 82쿸 여러분 축하요~ 3 참맛 2011/10/26 1,323
28827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 2011/10/26 1,260
28826 월드컵 승부차기 보는 것 만큼 떨려요...ㅠㅠ 떨려요..... 2011/10/26 762
28825 방금 MBN 생방송 화면 보는데 박후보쪽에만 플래쉬가 터지고 있.. 8 유채꽃 2011/10/26 1,621
28824 너무 긴장해서 배가 아프네요 1 민심은 천심.. 2011/10/26 966
28823 나 왜 울고 있는 거죠? 16 만세 2011/10/26 1,927
28822 경기도민의 오지랖 20 경기도 2011/10/26 1,775
28821 죄송한데..울집 강아지 왜이럴까요? 5 머털이 2011/10/26 1,288
28820 나경원측선대본부 방송보고있어요 10 어쩌다보니 2011/10/26 2,056
28819 청주에서 올라온 남편이랑 투표하고 왔어요 25 주말부부 2011/10/26 1,626
28818 지금 투표하고나왔어요 헥헥~ 27 나나a나 2011/10/26 2,014
28817 웃옷을 벗을 수도 없고 망사스타킹 인증을 할 수도 없고 2 두분이 그리.. 2011/10/26 1,329
28816 방송3사 출구조사 트위터 46 ㅇㅇ 2011/10/26 3,169
28815 이긴 것 같네요. 4 하하하 2011/10/26 1,476
28814 유학 가 있는 동생이 계속 혈변을 본다고 해요ㅜ(이 시국에 죄송.. 15 심각함ㅜ 2011/10/26 3,017
28813 10분 남았네요 3 알라뷰 2011/10/26 1,058
28812 생중계 보고 있는데 문성근님 활짝 웃으시네요 4 박원순캠프 2011/10/26 1,642
28811 박원순후보 선대본에 기자들 150명 이상 와있댑니다! 11 참맛 2011/10/26 2,738
28810 일부러 그러려고 한건 아니어요 4 4시 10 .. 2011/10/26 1,371
28809 참 이거 무서워서 글 못쓰겠네요 2 행복해요 2011/10/26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