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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얻어먹는 자리에서 길몽얘기를 했어요

조회수 : 3,306
작성일 : 2011-10-11 14:59:55

제가 용꿈 ^^;; 을 꾸었는데 그날 바로

선배가 브런치를 사준데서 나갔다가 선배가 꿈 얘기를 하길래

저도 모르게오전이지만 용꿈얘기를 했어요.

선배가 무지 부러워 하던데 밥 먹구 나서 제가 2차로 커피를 사려고 하니깐

극구 선배가 사양해서 그냥 집에 갔는데

자기 블로그에 -_- 후배가 좋은꿈 꿨는데 내가 밥을 샀으니 그 꿈은 내꺼겠지? 라고 글을 쓴거에요 -_-;;

전 꿈을 판다는 말도 해본적이 없거든요

괜히 기분도 나쁘고 선배라서 뭐라 말은 못하고 -_-;;

님들 그 꿈 제꺼 맞겠죠? -_-;;
IP : 150.183.xxx.2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0.11 3:02 PM (125.252.xxx.108)

    원글님이 물건 갖고 있어요~
    그런데 준다고도 안한 그 물건을 원한 선배가 밥을 샀으니 그 물건은 선배건가요? 원글님 건가요.

    너무 걱정마세요^^

  • 2. ...
    '11.10.11 3:06 PM (118.222.xxx.175)

    길몽은 오전에 얘기 안한다던데...ㅎㅎㅎ
    님이 꾼꿈이 어디로 가겠어요??
    님 사정따라 님 형편따라 징조도 있을텐데요
    그 선배 얌통머리가 참...

  • 3. ...
    '11.10.11 3:10 PM (114.158.xxx.49)

    미안~난 판다는 얘기 안했는데?ㅋㅋㅋ
    요렇게 문자보내면 열받으실라나?
    말진짜 얌통머리 없게하네요.꼴비기싫어!

  • 4. 음...
    '11.10.11 3:19 PM (122.32.xxx.10)

    그 블로그에 댓글로 "언니, 그 꿈 벌써 xx가 xx주고 사 갔어요. 언니 헛돈 쓰셨네. 어째.. ㅎㅎㅎㅎ" 하세요.
    어떻게 밥 먹는 자리에서는 그런 얘기 비추지도 않다가 집에 가서 그런 글을 쓰나요? 약오르란 얘기지...
    원글님이 되로 받은 거 말로 줘 버리세요. 그리고 내가 팔지도 않는 걸 대체 누가 사가나요? ㅎ

  • 5. 순이엄마
    '11.10.11 5:41 PM (112.164.xxx.46)

    꿈을 팔진 않았어도 저런식으로 훔쳐갈수는 있다고 들었어요.

    아니라고 빨리 댓글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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