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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네 언니가 결혼하는데요???

로즈마미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11-10-10 23:48:57

이번주 결혼이라서 갈생각이 있었거든요...전 직계가족이 아니라서 걍 집에있는 옷중에서

괘안은옷 입고 가려고 했는데(평소 입는 캐주얼 정장??) 울 남편이 그러지 말고

한벌 사입고 가자고 하네요... 솔직히 정장한벌 사놓고 한번 입고나면 별로 입을일도

없고 2-3년 되면 구식이 돼서 입을수도 없게 되더라구요...

(평소 쓸 생활비도 팍팍한데 그런데까지 지출하기가 그렇더라구요...ㅠㅠ)

제 입장에선 저의 막내동생이나 결혼하면 옷을 한벌 사도 부담이 없는데

이번 경우는 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비교하자니 그렇지만 저의 남동생 결혼할때 저희 시동생네는 안왔었거든요...

걍 어머님과 신랑만 갔다오면 좋겠는데 우리 남편은 굳이 옷까지 사입으라 면서까지

갔으면 하네요... 전 안가도 돼지 않을까요?? (울 신랑은 은근히 책임감 강하고

대소사를 잘 챙기는 스탈이에요...)

IP : 1.254.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젤
    '11.10.10 11:51 PM (220.86.xxx.34)

    초기랑 말기에 그랬어요^^ 중기엔 아주 컨디션이 좋았는데... 초기랑 말기에 쪼금 힘들었었죠..

  • 2. 원글이
    '11.10.10 11:55 PM (1.254.xxx.244)

    지훈이 너무 반가워요!!

    지난 주일, 교회 영아부에서 지훈이 봤었어요^^
    사실은 지훈이가 앞에서 왔다갔다 하길래, 지훈이 닮은 애가 있네~~ 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진짜 지훈이^^
    너무 반가워서 아는 척 할까, 하다가 워낙 제가 극소심에 리틀스타님이 뻘쭘해하실 거 같아서 거기선
    아는체 못하고 걍 여기서 아는 체 해봅니다^^
    저는, 터울 많이 나는 지금 18개월차 아들을 키우는데,
    옛날에 키운 건 하나도 안 기억나고, 걍 리틀스타님 밥상 보면서 지훈이처럼 크면 나도 저렇게 밥상 차릴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ㅎㅎㅎ
    암튼... 아이 둘 데리고 이렇게 정갈한 밥상 차리시는 리틀스타님, 정말 부러워요!!

  • 3. ...
    '11.10.11 12:04 AM (36.39.xxx.240)

    원피스사입으세요
    원피스는 그래도 자주입을수있잖아요

  • 4. 있는옷 깔끔하게
    '11.10.11 1:04 AM (222.238.xxx.247)

    입고가세요.

    지출 부담되신다하니.......

  • 5. 원글이..
    '11.10.11 9:16 AM (1.254.xxx.244)

    ㅎㅎ.. 오데뜨 님같은 의견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랑 의견이 같아서 맘이 편해지네요..

  • 6. ///
    '11.10.11 10:25 AM (110.14.xxx.164)

    굳이 옷까지 사입을 필요는 없지요
    남편가는데 별일 없으면 가심 좋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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