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가 37살에 드뎌 시집을 간다하네요.너무 기뻐요,정말.
한달후면 결혼식한다고 이제야 연락을 했네요.(요즘 집구하기 하늘에 별따기라서 한동안
집보러 다니면서 연락을 안하더니 오늘 드디어 소식을 주네요.)근데 아직 집을 못구했다는데 걱정이예여.
근데 궁금한게요,축의금을 하는게 나을지 선물을 하는게 나을까요?
같이 갈친구는 없구요,저혼자 갈수도 있고 신랑이랑 애들함께 동반할수도 있어요.
만일 축의금을 한다면 친구한테 직접 주는게 맞을까요?간단히 편지라도 한장써서 선물이랑 줄까
고민중인데요,조언부탁좀 드릴께요...
축의금은 10만원이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