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사저에 한마디하시지, 나의원

나의원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1-10-10 20:39:03
노 전 대통령이 2007년 9월 사저 건립을 추진할 때 당시 한나라당 대변인이던 나경원 의원은 “노 대통령은 퇴임 후 성주로 살겠다는 것이냐.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서민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한 노 대통령이 퇴임 후 살 집 치고는 규모가 좀 지나치지 않나 싶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노무현 마을 내지는 노무현 타운으로 불러야 할 것 같다”면서 “우리 국민도 빈손으로 청와대에 들어갔다 빈손으로 청와대를 나오는 그런 대통령이 보고 싶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2008년 1월 정부 예산을 들여 봉하마을 주변을 개보수하려 한 것에도 나 의원이 나섰다. 그는 “세금을 주머니돈처럼 쓰겠다고 하는 발상이 매우 경이롭다”고 비난했다. 나 의원은 논평에서 “역대 어느 대통령이 퇴임 후 돌아가 살 집 주변을 노 대통령처럼 세금을 들여 시끄럽고 떠들썩하게 꾸몄을까 싶다”면서 “당초 서민 대통령을 자임했던 노 대통령이 퇴임 후에 소박한 집 한 채로 돌아갔다면 존경받는 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노 대통령께서 최소한의 도덕과 염치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IP : 221.153.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의원말
    '11.10.10 8:49 PM (119.149.xxx.130)

    저의 의견이 아니고 당의 의견을 대변한 것입니다


    역쉬.. 한나라당 앵무새역할 이외에는 한게 없어서....

  • 2. 가카한테 좀 해봐라
    '11.10.10 8:55 PM (121.162.xxx.111)

    우리 국민도 빈손으로 청와대에 들어갔다 빈손으로 청와대를 나오는 그런 대통령이 보고 싶을 것이다

  • 3. 자위ㄴ..
    '11.10.10 8:56 PM (119.69.xxx.206)

    복구 안되요..
    튼살은 한번 터 버림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임신때는 관리 하나도 안하고 배에만 3줄 딱 텃구요..

    한창 살쪘을때 심하게 텄었는데...
    그거 고대로 남아 있어요...^^

    근데 저는 제가 무뎌서 그런가..
    별로 징그럽다는 생각 까지는 안들던데..

  • 4. 주어
    '11.10.10 8:56 PM (110.13.xxx.118)

    와우~ 대단하시네요. 근데 지가 끊을 수 없는 것이 밀가루랍니다.
    전 그냥 먹구 더 이상 찌지 않고 건강하기만 바랄래요.ㅋㅋ

  • 5. 지랄을 한다, 지랄을...
    '11.10.10 9:08 PM (182.213.xxx.33)

    판사라고 했던 ㄴ이 주둥이에 붕어를 달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22 방송3사, MB전용 SNS 같네요; 4 yjsdm 2011/11/01 1,135
31421 중1아들이 저보고 1 후리지아향기.. 2011/11/01 1,515
31420 도와 주세요!! 컴 고수님!! 2 ..... 2011/11/01 786
31419 문해교육사로 활동하시는분 2 순정 2011/11/01 1,585
31418 올해 4월, 호주는 왜 ISD를 '전면 거부'했나? 外 4 세우실 2011/11/01 1,156
31417 주진우팬카페... 시사in의 눈물 9 밝은태양 2011/11/01 3,750
31416 네** 카페에서,,, 인천공항의 매각에 대한댓글이 7 xx 2011/11/01 1,353
31415 곽노현교육감에게 대가를 요구하지 않았다 밝힘 4 한걸 2011/11/01 1,211
31414 거제도,통영,여수,부산,여행가려는데 추천좀해주세요.. 3 히야신스 2011/11/01 1,849
31413 매선요법 해 보신 분 계세요? 2 ... 2011/11/01 2,377
31412 딸아이가 친구 선물 떄문에 섭섭해하는데... 41 .. 2011/11/01 5,590
31411 고등과정 종합반은 얼마정도 받나요? 1 고민 2011/11/01 1,309
31410 30대 중반 가벼운 외출시 어떤 가방 갖고 다니세요? 11 가방 2011/11/01 3,358
31409 어머님의 거짓말 10 쌀 두포대 2011/11/01 2,840
31408 3855억 늘렸다더니… 기초생활 예산 16억 ‘찔끔 증액’ 2 참맛 2011/11/01 867
31407 82에서 뜨개질 친구 만났어요^^ 8 미깡 2011/11/01 2,116
31406 시누시집잔치 우리집에서 하쟤요. 66 봄눈 2011/11/01 14,125
31405 천일의약속에서 수애 엄마가 누굴지....... 12 착각 2011/11/01 5,872
31404 오쿠로 홍삼 2 홍삼 2011/11/01 2,110
31403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시작한 한미 FTA 3 sukrat.. 2011/11/01 774
31402 동네아주머니 다니시는 교회 목사가 내년 4월에 전쟁난다고...... 24 ... 2011/11/01 3,152
31401 [서명] 한미FTA국민투표로 결정하자 6 그린티 2011/11/01 874
31400 용프라우하고 하이디산하고 많이 다른가요 2 서유럽여행 2011/11/01 1,071
31399 교통카드 이용시 접수확인은 바로 안돼나요? 1 궁금 2011/11/01 796
31398 할로윈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6 .. 2011/11/01 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