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사저에 한마디하시지, 나의원

나의원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1-10-10 20:39:03
노 전 대통령이 2007년 9월 사저 건립을 추진할 때 당시 한나라당 대변인이던 나경원 의원은 “노 대통령은 퇴임 후 성주로 살겠다는 것이냐.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서민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한 노 대통령이 퇴임 후 살 집 치고는 규모가 좀 지나치지 않나 싶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노무현 마을 내지는 노무현 타운으로 불러야 할 것 같다”면서 “우리 국민도 빈손으로 청와대에 들어갔다 빈손으로 청와대를 나오는 그런 대통령이 보고 싶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2008년 1월 정부 예산을 들여 봉하마을 주변을 개보수하려 한 것에도 나 의원이 나섰다. 그는 “세금을 주머니돈처럼 쓰겠다고 하는 발상이 매우 경이롭다”고 비난했다. 나 의원은 논평에서 “역대 어느 대통령이 퇴임 후 돌아가 살 집 주변을 노 대통령처럼 세금을 들여 시끄럽고 떠들썩하게 꾸몄을까 싶다”면서 “당초 서민 대통령을 자임했던 노 대통령이 퇴임 후에 소박한 집 한 채로 돌아갔다면 존경받는 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노 대통령께서 최소한의 도덕과 염치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IP : 221.153.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의원말
    '11.10.10 8:49 PM (119.149.xxx.130)

    저의 의견이 아니고 당의 의견을 대변한 것입니다


    역쉬.. 한나라당 앵무새역할 이외에는 한게 없어서....

  • 2. 가카한테 좀 해봐라
    '11.10.10 8:55 PM (121.162.xxx.111)

    우리 국민도 빈손으로 청와대에 들어갔다 빈손으로 청와대를 나오는 그런 대통령이 보고 싶을 것이다

  • 3. 자위ㄴ..
    '11.10.10 8:56 PM (119.69.xxx.206)

    복구 안되요..
    튼살은 한번 터 버림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임신때는 관리 하나도 안하고 배에만 3줄 딱 텃구요..

    한창 살쪘을때 심하게 텄었는데...
    그거 고대로 남아 있어요...^^

    근데 저는 제가 무뎌서 그런가..
    별로 징그럽다는 생각 까지는 안들던데..

  • 4. 주어
    '11.10.10 8:56 PM (110.13.xxx.118)

    와우~ 대단하시네요. 근데 지가 끊을 수 없는 것이 밀가루랍니다.
    전 그냥 먹구 더 이상 찌지 않고 건강하기만 바랄래요.ㅋㅋ

  • 5. 지랄을 한다, 지랄을...
    '11.10.10 9:08 PM (182.213.xxx.33)

    판사라고 했던 ㄴ이 주둥이에 붕어를 달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12 선거문제로 아침에 엄마랑 싸우고 기분이 안 좋아요 9 .. 2011/10/26 1,653
28411 "이건 '노무현의 FTA'가 아니라 '이명박의 FTA'다" 9 베리떼 2011/10/26 1,172
28410 현금이 좀 있는데..남편 연말 정산할떄 제가 예금한 것 금융거래.. 2 머니 2011/10/26 1,380
28409 타워팰리스 투표율 8 후덜덜 2011/10/26 3,159
28408 마이클럽 접속 안되지 않나요? 1 선양이 2011/10/26 1,011
28407 한학수 피디 투표 인증? 4 피디수첩? 2011/10/26 1,374
28406 투표율 그래프가 꺾이고 있어요, 긴장 늦추지 마세요! 7 지나 2011/10/26 1,805
28405 나꼼수에서 인증샷 찍어오라고했다 열풍 2011/10/26 1,049
28404 유명해지겠네요... 이게 뭔가요? 3 2011/10/26 1,609
28403 게시판에서 봤는데, 다이아,진주 반지 사진 및 핸드메이드 보석 .. 4 추천 2011/10/26 2,424
28402 동작구 잘하고 있습니다 15 아아 2011/10/26 1,589
28401 학부모만족도 도저히 못하겠어요 4 열매마을 2011/10/26 1,641
28400 투표소에서 본 광경---특정인 이름 삭제했습니다.^^ 47 깨끗한 한표.. 2011/10/26 11,027
28399 저희 남편이 나경원이 되도 상관 없다네요~~ㅠㅠ 3 봉봉 2011/10/26 1,725
28398 SNS관련 선거일의 투표참여 권유 위반 신고관련.. 면박씨의 발.. 2011/10/26 950
28397 자~자~,여기82에서만 이러고 계시지들말고... 2 하나됨승리 2011/10/26 1,338
28396 축구하는 어린이가 먹을 비타민요..?? *^^* 2011/10/26 803
28395 잘들 하이소..... 1 봉이야 2011/10/26 998
28394 점심때 10심히 투표하러 가실 분들 잠시 보셔요. 1 점심투표 2011/10/26 1,135
28393 아름다운 영혼의 정봉주 노원구 상황 15 참맛 2011/10/26 2,977
28392 일손 안 잡혀요.. 회사에서 밥도 안 먹으러 가고 컴 앞에서 이.. 4 조마조마.... 2011/10/26 977
28391 오늘은 10번 생각하기 1 마음만! 2011/10/26 800
28390 도올 김용옥, 4대강 비판후 EBS 강제하차 4 ^^* 2011/10/26 1,508
28389 [10·26재보선]정오 12시 서울시장 투표율 22.7% 미르 2011/10/26 1,020
28388 지방에서 성남으로 이사갈라고 하는데, 어느 아파트가 좋나요? 1 이사 2011/10/26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