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말 정떨어지는 아버지..와 어떻게 지내야할지

평온했으면 조회수 : 6,009
작성일 : 2011-10-10 19:23:39

정말..정떨어지는 아버지..와 어떻게 지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떨어져서 말도 섞이고싶지도 않고,  그 사람의 목소리까지 듣기싫어요.

 

 

남들한테는 특히..자기네 친척, 형제한테는 엄청 잘하면서

돈갖다받쳐~ 노예짓해.. 뭐든지 갖다바치려고 하고..

그 사람들의 부정적의도도 매우 좋게보고 좋게 생각하려고 하고

조심하라고 이야기하면 

조심해야한다고 그러고 자신에게 필요한 말해주면 가족들한테는 지랄지랄해가면서 지내면서

그 사람들한테는 엄청 친절하고 착한사람..

 

 

우리가족들한테는 너무나도 못하는 아버지..

그나마 아들래미는 좀 무서워하면서 조심하시긴하네요.

저한테는 막..대한답니다.

진짜 싫습니다.

 

 

집에서 폭행, 폭언, 폭력행사..무서운 모습 등등..

그리고

제가 말만하면 욕하고 눈할퀴고 폭력까지..

언제나 말할때 화나듯 말하고

어렸을때부터 저런모습의 아버지만 봤네요.

성격욱하고

어렸을때부터 봐서 그런지 아버지의 저런 모습에 토할것 같고

정떨어져서 진짜 말도 섞이고 싶지않고 목소리도 듣기도 싫고 모습도 보기 싫어요.

진짜 저런 사람들은 결혼도 하지말아야 할텐데..라는 생각까지도

 

 

저런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생각도 부정적, 매사에 너무 불안하고 우울하고 긴장하고..

병까지 생긴것 같습니다. 같습니다가 아니라..생겼네요ㅠㅠ

저런아버지가 자식인생 망친거죠.

그런데도 그걸 못깨닫고 자신만이 옳다생각하시네요.

정말 기막히고, 황당하고

제가 그 사람보다 어른이어서..그 사람을 혼내주고싶습니다..

정신차리라고요...

 

 

사이가 안좋아서 그런지

 

 

남자랑도 친하지도 않고, 남자한번 못사귀어봤네요. 연애한번 못해봤어요.

그리고 그렇다고 인간관계도 좋은편은 아닙니다.

 

 

진짜 전 어떻게 하면 좋져??ㅠㅠ

사이가 좋아질 개선의 여지도 없고..

서로..사이가 좋아질 의지도 없고..희망도 없어요.

안보고, 안마주치고, 서로 연락끊고 사는것이 가장 현명한것인지

어떻게 사는것이 현명한것인지 모르겠네요.

 

 

정말 꼴두보기도 싫은데

자신감도 없어서 직장생활도 제대로 못하겠고

백조라 경제력도 없고..해서 독립도 못하고

 

 

정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인생도 싫어집니다..삶의 의욕조차도 없어지고요.

가족들끼리 사이도 좋고, 화목한 집안이 너무 부러워요.

 

 

저도 마음평온하고 싶고,

좋은삶...좋은인생도 살고싶은데..

저도 좋아질 수 있을까요???

저도 결혼할수 있을지..저란사람도 화목한 집안을 만들수 있을지 없을지..그것도 걱정되고 그러네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힘을 내야하는데 힘이 안나요..

 

 

도와주세요~

IP : 121.136.xxx.2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명하게
    '11.10.10 7:49 PM (121.147.xxx.151)

    스스로 뭐든 일을 하며 홀로서기를 하세요.
    그런 아버지 꼴을 안봐야 님이 제대로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윗 분 말씀대로

  • 2. ....
    '11.10.10 9:20 PM (121.144.xxx.171)

    꼭 같이산다고 가족이 아니잔아요...안보고 살아야하는 가족도 있어요...
    지금 당장 독립할 능력도 없고 돈이 없어서 더 막막하시죠...
    그럴수록 더 악착같이 돈벌어야해요....
    일단 돈부터 모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17 박원순.. 타블로 스럽다라는 생각을 했다. 2 왓비컴즈 2011/10/12 5,367
27116 뿌리깊은 나무....대왕 세종하고 겹쳐서 아직은 혼란..ㅠㅠ 6 드라마 이야.. 2011/10/12 6,001
27115 서울시장 선거... 15 지나가다 2011/10/12 9,830
27114 고양이도 편애하네요 5 애묘인 2011/10/12 6,749
27113 나이가 드니 안먹던 국을 다 먹게되요 2 .. 2011/10/12 5,109
27112 자녀 보험 어떤걸로 갈아탈까요? 7 .. 2011/10/12 5,167
27111 새우젓이요 ...11 2011/10/12 4,684
27110 비듬생긴 머리 관리 어떻게 하지요..? ㅠ.ㅠ 6 아드러ㅠ.ㅠ.. 2011/10/12 5,967
27109 박원순 후보 때문에… 부인 기절한 사연 샬랄라 2011/10/12 4,943
27108 오인혜, 볼륨 없는 과거사진 포착 ‘얼굴은 똑같은데…’ 6 의술의 힘 2011/10/12 9,905
27107 애들 결혼식은 부조금 안받습니다..로 하자고 했어요. 5 나중에 2011/10/12 5,889
27106 우리 까페는 박원순이를 반대합니다. 6 왓비컴즈 2011/10/12 5,223
27105 젊은 사람과의 세대차이.. 11 세대차이 2011/10/12 6,039
27104 아래글 보지마세요 알바 글이예요 == 2011/10/12 4,842
27103 불쌍한 곽노현 교육감 1 ㅎㅎ 2011/10/12 4,694
27102 돌잔치..최종정리..애정남버전 19 ... 2011/10/12 7,584
27101 빌보 보스톤 고블렛...물잔하고 레드와인잔 중에 뭐가 나을까요 2 지름신 강령.. 2011/10/12 10,624
27100 쩝쩝거리면서 먹는 인간들... 12 식사예절 2011/10/12 7,173
27099 강아지 훈련 2 오오오~!!.. 2011/10/12 4,801
27098 초등저학년 전기매트 사용해도될까요ㅡ급 11 2011/10/12 5,557
27097 간단한 동영상만드는프로그램 아시는 분!!(급) 1 동영상 2011/10/12 4,839
27096 영화 고수분들께 여쭤보고 추천부탁드립니다. 10 명작 2011/10/12 5,134
27095 우려낸건 냉장고에 얼마동안 가능할까요? 2 오미자 2011/10/12 4,452
27094 손가락 빠는 아기... 이제라도 공갈을 물려야할까요? 2 한손가락도아.. 2011/10/12 5,687
27093 샌드위치용 슬라이스햄은 익히지 않고 그냥 먹나요? 6 ... 2011/10/12 6,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