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에 포만감 줄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11-10-10 17:55:08

저녁을 가급적이면 줄여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8시만 넘어가다보면 힘도 없고 뭐라도 막 먹고싶어요.

그렇다고 아이들이나 남편도 있고 집안일도 있어서 8시부터 잠을 잘수도 없는노릇이구요.

포만감은 어느정도 주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그러니까 7-8시에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아니면 그냥 6시쯤에 먹고 9시전후까지 배가 안고플만한 음식.

 

IP : 120.73.xxx.2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바다
    '11.10.10 5:57 PM (180.69.xxx.54)

    곤약이라고 알고있습니다.

  • 2. 시간조정을 하는 게 좋을 듯싶어요.
    '11.10.10 6:03 PM (180.182.xxx.161)

    저는 이랬습니다.
    우리 아이 데리고 큰아이들에게 가서 그 공이 우리 공이라는 것을 같이 확인하고 큰아이들에게 우리 아이에게 사과하라고 시키고 사과 받았습니다.
    아주 공손한 말투로 진행하고 큰 형들이 아이에게 모범이 되어 달라고 부탁도 했습니다.

    이제 대학생이 되었지만...
    당당한 아이로... 불의에 화 낼 줄 아는 아이로 큰 것 같습니다..

    조금 덜 큰 '큰아이들' 당당 한 사람 앞에서 기 죽더이다....

  • 3. ...
    '11.10.10 6:27 PM (118.219.xxx.234)

    브로콜리 데친거, 토마토, 이런거 좋아요.

  • 4. 저는
    '11.10.10 6:31 PM (164.124.xxx.136)

    실곤약을 살짝 데쳐서 콩국에 말아 먹었어요 엄청 배부르고 맛도 있고 칼로리도 150도 안되죠

  • 5. 미역두부된장
    '11.10.10 6:35 PM (122.202.xxx.154)

    국이요. 끓이는 방법은 일반 미역국과 같이 끓여서 나중에 된장을 살짝(마치 왜된장국처럼) 넣고

    두부를 잘게 썰어넣으세요. 국물을 적게 잡으시면 밥 안 먹고도 한끼 식사로 좋아요.

  • 6. 야채
    '11.10.10 7:21 PM (96.49.xxx.77)

    야채를 데쳐 드시면되는데 아무것도 찍어드시면 안되요.
    원래 소금이 살찌게해요. 물을 잡고 안놔주거든요.
    국 같은거 절대 드시지 말라는 말입니다.
    방울 토마토는 생거라도 강추. 칼로리 많이 낮고 맛있습니다.
    단... 장이 안좋으시면 야채를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오히려 배가 더부룩해 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7. 오이와 당근
    '11.10.10 7:52 PM (211.63.xxx.199)

    전 오이와 당근 먹었어요.
    근데 이것도 몇일 먹으면 질려요.

  • 8. 요즘
    '11.10.11 9:59 AM (118.36.xxx.82) - 삭제된댓글

    연두부,도토리묵,곤약,브로콜리, 양배추데친것,삶은계란흰자,
    오이 당근 토마토로 연명하고 있어요.
    저녁엔 마테차 계속마시구요.

  • 9. 보험몰
    '17.2.3 3:5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88 장기 행불 시부 그 후.. 10 속쓰림 2011/12/04 6,976
43587 딸땜시 잠깐 좋았었는데 어제 외박을,,,, 6 쪙녕 2011/12/04 2,413
43586 평일날 오전 내부순환도로 많이 막히나요? 1 ^^ 2011/12/04 484
43585 아들 수능점수..조언 부탁드립니다. 3 수능엄마 2011/12/04 2,228
43584 상주보 물 빼면 구미보와 칠곡보 임시물막이 터질 판 13 참맛 2011/12/04 1,477
43583 한동네 100명 지체여학생을 강간마을 공주아닌가요? 6 그것이 알고.. 2011/12/04 2,966
43582 상봉점 코스트코 아이더 구스패딩 남성용 있나요? 1 십년후 2011/12/04 1,791
43581 종편생긴 후에, mbc/sbs/kbs2 tv 화질 안조아졌어요 8 종편 2011/12/04 1,643
43580 동영상 - 대구 경북, MB영정 태우며 정권퇴진 5 참맛 2011/12/04 935
43579 9호년 막말녀 전 이해가요 51 왕년 임산부.. 2011/12/04 10,099
43578 김장 무채(양념해서 버무린 것) 남은 거...? 12 서단 2011/12/04 2,349
43577 설렁탕집 갔다가 원산지 미국소라서 그냥 나왔는데요 23 알고는못먹겠.. 2011/12/04 2,726
43576 어제 광화문 집회 참가 후기 8 광장 내놔~.. 2011/12/04 2,413
43575 깻잎 장아찌 만들려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7 마루 2011/12/04 2,239
43574 결혼한 시누이를 뭐라고 부르나요? 4 시누 2011/12/04 3,264
43573 설문지에 대한 씁쓸한 잔상 아이엄마 2011/12/04 563
43572 노희경도 종편가나요? 3 조중동 2011/12/04 2,338
43571 로고나 화장품 일본과 관련있나요? 2 **** 2011/12/04 1,647
43570 남편이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면...저는 이제 1박2일 여행가려구.. 5 000 2011/12/04 2,056
43569 한자리에 한명씩 앉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린이집에서요 2 궁금 2011/12/04 1,127
43568 저는 왜 맘먹고 집안일 하려고 하면 하루종일 걸릴까요? 1 궁금 2011/12/04 1,173
43567 아침에 애들 밥 좀 먹여보내세요. 82 학부모 2011/12/04 17,350
43566 부자패밀리님....도와주실꺼죠?^^ 4 도와주세요... 2011/12/04 1,527
43565 지금 상황이 서로간에 불신이 깊기는 하네요 1 아마폴라 2011/12/04 816
43564 여자가 30즈음이면 남자외모 안본다고?- 이거 어느정도 공감하시.. 5 겨울바람 2011/12/04 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