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서 박유천에 빠져살다 드라마끝나고
일상생활에 다시 복귀해서 잘살다가
다시 박시후에 빠져살아요~~
김남주랑 같이 드라마 나왔을때도 그냥 멀끔한 배우네 했는데,
요번 공주의 남자보고 그 꿀미소와 애절한 눈빛에 반했어요
검사프린세스 재밌다고해서
드라마 쿡티비로 돈내고 보긴 첨입니다..
어제도 새벽3시까지 9회까지 봤네요
아~ 서변 너무너무 멋있어요 그툭툭내뱉는 말투하며.그 슈트빨..
나머지 회보기가 너무아까와요
낮에 애들 유치원 보내놓고 검프 ost 사랑해본적 있나요 듣는데 왜눈물이 다나는지..
저 가을 타나봐요
검프다보고 뭐볼까 검색해보니
가문의 영광도 재밌다고 하는데 무려54회나 되네요
보신분들 재밌는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