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강사세요

생강 조회수 : 3,447
작성일 : 2011-10-10 13:23:15

82에서 생강정과가 한때 히트로 올라왔었던적이 있었는데,,,

 

저는 이맘때쯤이면 생강 많이사거든요

 

지금사면 수분도 많고요

 

껍질벗기기가 굉장히 쉬워요

 

저는 생강 차 만들어서 일년내내 먹거든요

 

환절기 딱 접어들면서,,,저녁에 따뜻하게 먹으면 정말 좋거든요

 

거기다가 대추도 넣어먹을때도있고, 구기차도 넣어서 끓여먹어요

 

구기자도 발효시켜놨거든요 작년에거 먹고

 

올해도 또 할려고요

 

생강차 드시고 따뜻하게 겨울보내세요

 

참고로 저희집에 놀러오시면,,,모과차 ,솔잎차, 구기자차 ,매실차 ,생강차 ,대추차

 

산수유차,오미자차,산야초도 있고요,,,많이있어요

 

놀러오세요

IP : 125.140.xxx.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0 1:29 PM (180.65.xxx.249)

    생강차를 1년 내내 마시려면 어떻게 만들어 두어야 하나요?
    가급적 너무 달지 않으면 좋겠어요.

    생강차 좋아하는데 정작 마시는 건 일년에 한두번 손 꼽네요.

  • 꿀이나 설탕에
    '11.10.10 1:32 PM (125.140.xxx.49)

    재워 놓으면요,,,묵힐수록 단맛이 덜해지는거 같아요

  • 2. ..
    '11.10.10 1:30 PM (211.253.xxx.235)

    키톡에 나왔는데요, 두툼하게 하려면 계란물을 처음에 적당히 붓고
    슬쩍 익었을 때 돌돌 말아서 한쪽에 밀어둔 다음(팬에 그대로 두고)
    팬의 다른 쪽에 계란물을 또 붓는데요.
    살짝 익어갈 때쯤 아까 만들어둔 계란말이를 다시 그 위로 돌돌 굴려줌.
    요 과정을 몇번 왔다갔다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 얇게
    '11.10.10 1:33 PM (125.140.xxx.49)

    안썰어요 생강정과하는것보다 좀더 두껍게 썰어요 오히려 손질하는게 더 귀찬아요,,,어제 나가수 보면서 생강껍질 손질했어요

  • 점 두개님
    '11.10.10 1:41 PM (121.147.xxx.151)

    혹시 푸드프로세서 채써는 거 있으면 거기다 하면 대박에요...
    저 몇년전 우연히 한 번 해봤더니 한 단 채써는데 10분정도 걸리네요
    너무 편해서 매년 생강 5단씩 사서 잔뜩 재워놓고
    생강차 겨우내내 마시고 한단정도는 청주에 담가 생강술 만들고
    정말 좋아요...한 번해보세요...
    전 유자도 다 닦아서 껍질만 까놓았다가
    얼린 후 푸드프로세서로 채썰어요.
    너무 편하고 쉬우네요.
    이제 겨울철 유자차 모과차 생강차 부담없이 합니다^^

  • ..
    '11.10.10 1:42 PM (211.253.xxx.235)

    없으니까 채써는 걸 걱정하겠죠.

  • 3. 솔솔
    '11.10.10 1:30 PM (115.21.xxx.137)

    더운거 딱 질색이에요. 4월만 되면 벌써 걱정이지요. 다가올 여름때문에..
    추위도 견디기 힘들지만 하얼빈정도의 추위만 아니면...거긴 넘 춥더군요. 살이 떨어져나가는 느낌..

    겨울에도 방에 보일러 끄고 침대 매트만 틀고 자거든요.
    그래도 발이 자꾸 이불밖으로 나가요.

    여름엔...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양모이불 얇은거..여름용 덮고잡니다.
    한방에서 뭐..허열이 많다나요?
    그래서 추위도 엄청 타면서 더위를 못견딘다고..

    겨울내내 운전하면서도 히터 안틀어요. 에어컨은 진작 틀었는데...흑흑..
    요즘은 아이스바를 입에 달고사는데 다이어트 압박으로 심적고통이 커요.

    알라스카는 넘 춥고 늦가을 정도의 날씨만 유지되는 나라 있음 이민 가고싶어요.
    더워죽겠는데 춥다고 에어컨 끄라는 사람이 젤로 미워요~~~

  • 청주에요
    '11.10.10 1:34 PM (125.140.xxx.49)

    저라면 간판도 다시달고 광고도 해야 갈거같아요.
    아무래도 전 학원의 인식이 있으니까요

  • 4. 감사해요
    '11.10.10 2:04 PM (125.187.xxx.194)

    생강차 만들어 봐야겠네요..대추도 냉동실에 있는데 같이 채썰어 꿀에 재워넣음
    되는거죠.. 설탕은 넣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 5. 생강차
    '11.10.10 2:35 PM (59.5.xxx.164)

    저 생강냄새 넘 싫어해서
    생강차도 싫어요. 아무리 몸에 좋다해두

    근데 주위에서 생강차 줄까?
    아뇨...
    왜? 얼마나 맛있는데...
    그냥 전 별로....
    먹어 얼마나 맛있는데...

    하며 싫다는데도 들이미는분들 넘 많아서 짜증났어요.
    싫대도 들이밀고 안먹으면 왜 안먹냐구 하고...

    암튼 생강 말만 들어도 저같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강권은 말아주세요 ===333

  • 님 조금만
    '11.10.10 7:45 PM (112.169.xxx.148)

    나이 더 드심 알아서 생강차 담으실날 옵니데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68 호댕이는 왜 자꾸 나오나요. ..... 2011/10/10 1,619
21767 나 오늘 귀빠진 날~ 18 미주 2011/10/10 1,734
21766 김어준 뉴욕타임스--영리병원의 진실 4 ^^ 2011/10/10 2,641
21765 아침 안먹는 아이, 햄/소세지 반찬이라도 먹는게 나을까요? 25 2011/10/10 5,182
21764 대구에 한우 싸고 신선한 거 파는 곳 좀 알려주이소~. 3 프리즈~ 2011/10/10 1,839
21763 초경량 구스다운 점퍼 편하게 입을 수 있나요? 7 질문 2011/10/10 3,946
21762 아직 011 쓰는데요. 스마트폰 제일 싼 요금제가 얼마예요? 13 .... 2011/10/10 4,123
21761 고지혈증 혈압에 좋은 음식 좀 알려주세요 3 00 2011/10/10 4,024
21760 도움 부탁드림 해외직구하려.. 2011/10/10 1,531
21759 발음이 애기 같은데 2 초 1 2011/10/10 1,958
21758 순식간에 김밥 네줄을... 14 0_0 2011/10/10 3,796
21757 이대나 홍대앞 보세옷 사입으면 싼티 날까요? 8 궁금 2011/10/10 5,737
21756 대출 3500만원이면 월 이자가 얼마일까요? 2 ㅁㅁ 2011/10/10 3,518
21755 가방 좀 봐주세요 소재가 폴리우레탄이라는데.... 4 레몬티 2011/10/10 4,631
21754 일요일 아침에 인터폰 받았어요..ㅡ.ㅜ 1 층간소음 2011/10/10 2,487
21753 보험회사에서 소송이나 여러가지로 이긴분 계시나요? 3 답답이 2011/10/10 1,968
21752 남자들은 곧이곧대로 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왜 ^^ ..... 2011/10/10 1,815
21751 제가 체했는데 호박죽은 안되나요? 4 살빼자^^ 2011/10/10 3,657
21750 이타심은 생후15개월때에도 차이진다,쉽게당황하는사람이 좋은사람 5 00 2011/10/10 2,378
21749 1월에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여행 어떤가요? 7 .. 2011/10/10 4,819
21748 부분리모델링이냐 올리모델링이냐 고민입니다 7 그것이 문제.. 2011/10/10 2,220
21747 스카이프를 가입하여 해외에 가지고 나갈경우 가르쳐주세요. 4 스카이프 2011/10/10 1,846
21746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새마을금고 예금 괜찮을까요? 11 랄라줌마 2011/10/10 4,379
21745 보일러에 락스가 들어갔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다시 조언 좀!!!.. 3 걱정... 2011/10/10 2,028
21744 선동글에 댓글 안달고 조회안하는거 어려울까요..또 베스트네.. 11 오직 2011/10/10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