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유럽여행

오캔디 조회수 : 4,042
작성일 : 2011-10-10 13:08:03

50대 초반인데요  

이태리 스위스 프랑스여행할때

옷차림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또 꼭 준비해야 하는건 뭐예요

 

IP : 121.133.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넛
    '11.10.10 1:15 PM (182.209.xxx.72)

    10월이니 꽤 추울것 같아요.
    편한 운동화하고 부츠있으면 좋아요.
    올해 초에 갔엇는데요.
    스키니바지에 롱부츠에 허리라인 있는 패딩입는게 유행이더라고요.
    거의 검은색을 많이 입었어요.
    스위스는 많이 추우니 오리털 점퍼는 꼭 가지고 가셔야 해요.
    가죽점퍼도 있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 부럽네요.^^

  • 2. 잠자리
    '11.10.10 1:51 PM (58.103.xxx.9)

    며칠전 다녀왔는데요 우리나라 날씨랑 같았어요 낮엔 햇살이 강하게 내려쬐어 덥고,,아침 저녁은 약간 추운정도였어요 선글라스와 모자는 꼭 챙겨가시구요 스위스는 융프라우 올라 갈 땐 약간 추웠지만,,저는 패딩잠바 정도 챙겨갔구요 스카프를 가져 가셔서 다양하게 활용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는 여행가기전 미리 옷을 입어보고 코디목록표를 만들어 갔답니다 패키지로 가진다면 바쁜 아침시간에 이옷저옷 입어본다고 허둥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가방 부피도 줄였구요~ 신발은 발편안한것이 최고인듯해요 운동화하고 단화 정도...가방은 크로스백이 편하더군요

  • 3. 비오면
    '11.10.10 1:54 PM (78.30.xxx.76)

    무지 추워요. 방수되는 신발(트레킹화 같은거) 신으시면 좋구요. 대신 멋스런 신발 하나 가져가셔서 저녁 때 외출할 때는 기분 내면 되죠.... 폴라폴리스 내피 있는 등산점퍼 같은게 하나만 입으라면 선택해야할 옷입니다.
    물론 모양은 안나지만요.ㅠㅠㅠ 무조건 바람 들어갈 구멍을 막아주면 나머진 참을만 해요. 소매도 안벌어지는 옷. 목에는 스카프 필수, 모자 가져가시구요.
    추우면 껴입고 더우면 바로바로 벗어줘야 합니다. 한국식으로 추워도 대충 지퍼열고 다니고 더워도 좀 참고 다니면 감기 바로 걸려요.

  • 4. 추워
    '11.10.10 4:08 PM (58.237.xxx.171)

    올 8월 초 이 곳을 갔다 왔는데,,대부분 울나라 날씨랑 비슷은 합니다만,,
    파리는 마침 이상기온? 비가 와서 에펠탑 근처관광시,,모인 사람들 사진보면 거의 울 나라 가을차림이었고,,스위스도 무지 추었던걸로 기억나요(물론 비때문 ㅠㅠ)
    이태리가 그나마 저를 행복하게 해 줬지만,,
    신발은 무조거 운동화가 젤루 편한 듯해요
    참,,유럽녀들은 그 여름에도 스카프 두르기로 멋내기를 ,,여러모로 강추합니다~

  • 5. 추워
    '11.10.10 4:10 PM (58.237.xxx.171)

    추웠던(o)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03 공동명의시 대출할 때 3 어크 2011/10/10 3,032
24702 남자들 담배피면 입냄새 어쩔수 없나요? 10 재털이 2011/10/10 5,346
24701 재래식 집간장 추천해주세여 7 간장이 필요.. 2011/10/10 3,113
24700 아이들 입 안 쪽 찢어진 데는 방법이 없나요? ㅜㅜ 3 이쁜이맘 2011/10/10 2,526
24699 예전에 노대통령 쌍꺼풀 수술을 조롱하던 홍준표의 눈썹 문신..... 15 생각나는. 2011/10/10 4,483
24698 융자있는집 어떨까요 .. 2011/10/10 2,566
24697 원빈 1 야구광 2011/10/10 2,599
24696 지금 환율.. 궁금해 2011/10/10 2,709
24695 마트에서 파는 화장품 중에 괜찮은 색조 화장품 소개해주세요.. 2011/10/10 2,548
24694 나경원, 무슨 일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사람 (기사) 12 .... 2011/10/10 3,323
24693 헬프미!!미국사는 친구 아들(두돌아이..)선물 고르기 입니다. 8 아리 2011/10/10 2,583
24692 아이가 기계에 너무 빠졌어요.. 2 초2엄마 2011/10/10 2,307
24691 제가 갖고싶은그릇은 1 공동구매 2011/10/10 2,658
24690 중1아이 안경을 너무 부셔먹네요 9 안경점 차리.. 2011/10/10 2,804
24689 부동산 중계 수수료 문의드려요. 1 ,,,, 2011/10/10 2,643
24688 효과보신분 계신지요? 1 마이녹실3%.. 2011/10/10 2,346
24687 초등4 자기주도학습어떻게.. 걱정맘 2011/10/10 2,736
24686 도우미 아줌마 3 궁금이 2011/10/10 5,370
24685 믿기지 않겠지만 걔네들은 이렇게 생각해요. 2 이른새벽 2011/10/10 3,131
24684 세입자인데 지금 사는집이 신탁에 잡혀 있대요. 정확히 무슨뜻인가.. 꽃사슴 2011/10/10 2,516
24683 박시후팬분들~ 가문의영광 재밌나요? 12 가을타는맘 2011/10/10 3,602
24682 나영희씨는 얼굴을 어떻게 관리한걸까요 ? 5 연예인얘기 2011/10/10 5,742
24681 수학 과외해보신 분에게 묻습니다. 4 답답한 맘 2011/10/10 3,275
24680 친정식아빠가 오셔서... 갈비찜을 하고 싶은데...고민이... 13 불효녀 2011/10/10 3,600
24679 비염수술 6 ``` 2011/10/10 3,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