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과 그 아들 망하는거 보려고 그동안 속 터지는거 무던히 참았어요.
그런데 요즘 법대로 하겠다면서 애 아빠가 더 유리하다는 쪽으로 드라마 내용이 흐르더라구요.
7년 혼자 애 낳아 키웠는데 버리고 갔던 능력있는 아빠면 법도 그쪽 편인가요?
이휘향과 그 아들 망하는거 보려고 그동안 속 터지는거 무던히 참았어요.
그런데 요즘 법대로 하겠다면서 애 아빠가 더 유리하다는 쪽으로 드라마 내용이 흐르더라구요.
7년 혼자 애 낳아 키웠는데 버리고 갔던 능력있는 아빠면 법도 그쪽 편인가요?
아 그 드라마 좀 보다가 말도 안되는 내용들 짜증나서 아젠 안보네요.
법도 사람이 하는 일인데 그 상황에 석빈이쪽 손을 들어주겠어요?
아이엄마쪽에 결격사유가 잇는것도 아닌데..
미솔이가 결혼해서 아이에게 아빠 엄마가 다 있는 환경이 되면 더더군다나 미솔이한테 유리하죠.
친아빠는 아니지만 좋은 직장에 정규직으로 근무하니 아이 양육환경도 좋을테고요...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한테 양육권이 가고 그동안 엄마가 전적으로 키웠고요..
그 드라마작가 법이나 뭘 좀 알고나 극본 쓰는건지..
변호사랑 상담한 결과 석빈이는 아이를 낳은 사실을 몰랐었고
미솔이가 엄마로 키우는게 아닌 호적상 누나라서 불리하다고 했어요
더구나 지금은 실직?인 상황이죠
그건 지금 미솔이가 솔로일때의 얘기고 미솔이가 결혼을 하면 얘기가 달라지죠.
누나라고 불렀어도 생판 모르는 양육환경에 가는것보단 아이를 위해 백배 나은건 누가봐도 알고요.
그 변호사 상담결과자체도 신뢰할수가 없어요. 실제 법에는 절대 안그럴걸요.
이럴경우는 100% 기존양육자 편 들어줍니다.
드라마 안 보는편인데 어쩌다 보면서 이휘향 배역에 완전 저주?를 퍼부으며
보고 있어요. 물론 극적인 재미를 위해서 악인은 더 악하게 피해자는 더 억울하게
이야기를 끌어가야하겠지만....
요즈음 완전 이휘향과 그 아들역땜시 스트레스 제대로 받으며 시청하네요 ㅋ
저도 애 아빠가 아무리 아이의 존재를 몰랐다하더라도 지금에야 아빠라는 사람에게
법이 유리하다는 얘기에 그런 거지같은 법도 다 있을까 하면서 열받았지요.
석빈이와 그 엄마를 욕했지만 이젠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는 두 모녀가 더 싫어요...
저도 이드라마 즐겨 보면서 짜증 엄청 나곤 햇는데..
이젠 할머니( 회장님 )가 정신 챙기시고 해결해 나갓음 싶은데
쉽게 되지는 않겟죠??
손주 찾기 까지 얼마나 얽히고 설키고 할래는지??/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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