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더 아낄 수 있는데...

기분..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1-10-10 18:03:12
정말 열심히 아껴서 생활에 여유가 생긴 분들 부러워요.
저희도 맞벌이지만 외벌이처럼 버는 박봉인지라
둘이 열심히 벌고 열심히 아껴도 참 어렵네요.

지출에 50%는 남편 점심값과 주유비에요.

남편은 월급도 작은데 점심도 월급에서 사먹어야 하죠.
솔직히 급여 들어와도 거기서 점심값이랑 주유비 나가는 돈이
너무 아까워요.


점심은 어쩔 수 없다해도.
주유비...

직장이 서울인데
집은 용인이라서  차를 가지고 출퇴근하죠.

걸어서 10분 정도면 지하철이 있어요.
지하철 타고 다녀도 되는데
차 가지고 편히 다녀버릇 한 남편은  죽어도 지하철을 못타네요.

주유비는 오르고
10분정도에 지하철이 있음에도...

주유비만 아껴도 정말 더 모을 수 있는데...



IP : 112.168.xxx.6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62 [원전]“후쿠시마 방사능 실제 유출량, 日발표의 2배” 3 참맛 2011/10/28 2,711
    31161 나경원 의원이 살수 있는 유일한 방법. 15 순이엄마 2011/10/28 4,180
    31160 아침부터 꿈얘기.. 이와중에 2011/10/28 2,211
    31159 마이너스통장이 만기 됬어요 .. 4 마이너스 2011/10/28 8,017
    31158 10월 2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0/28 1,998
    31157 [원전]서울에서 도호쿠産 술 시음회 2 참맛 2011/10/28 2,250
    31156 ↓↓조금 밑에(safi-한강의 르네상스여..) 원하면 돌아가세요.. 4 맨홀 주의 2011/10/28 1,989
    31155 9월중순에 실종장애인을 찾던 사람인데요, 찾았어요... 6 감사합니다... 2011/10/28 3,436
    31154 내가 원하는 설계사... 1 vaness.. 2011/10/28 2,111
    31153 위키리크스로 밝혀진 한미FTA의 내밀한 진실 14 밝은태양 2011/10/28 2,785
    31152 이외수님트윗이 김장도와드려요 4 ㅋㅋ 2011/10/28 2,635
    31151 농협회장 최악전산사고에도 불구하고 금탑산업훈장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 6 2011/10/28 2,242
    31150 한강의 르네상스여 안녕! 1 safi 2011/10/28 2,090
    31149 너무 생생한 꿈을 꾸었어요 4 하하하 2011/10/28 2,419
    31148 눈 높은 우리아들.... 3 ,,, 2011/10/28 2,680
    31147 한미FTA 독소조항 진짜 무섭네요!! 7 망국의길 2011/10/28 2,815
    31146 지금 한가하게 노닥거릴때가 아니네요?? FTA어쩌나요? 1 .. 2011/10/28 1,883
    31145 1인시위한 사람 조사받으러 가는데, 혐의가.... 2 참맛 2011/10/28 2,480
    31144 수시 몇번 떨어지니 눈물이 나요ㅠ_고3맘 16 어제도 2011/10/28 4,133
    31143 일본 우익의 심장부에서 일왕을 고발했던 검사[BGM] 4 참맛 2011/10/28 2,119
    31142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0/28 2,015
    31141 출근 전에 들릅니다...오늘 여의도에서FTA 반대 시위 4 분당 아줌마.. 2011/10/28 2,276
    31140 동네 아줌마들 만나러 갑니다 -FTA관련 도움요청 13 별사탕 2011/10/28 2,164
    31139 몸에 빨간점? 2 .. 2011/10/28 4,948
    31138 공지영도 경찰이 조사해야? 6 븅딱육갑 2011/10/28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