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문> 체험학습 보고서..빠른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당황한 엄마 조회수 : 8,661
작성일 : 2011-10-09 23:00:22

담주에  사이판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그냥 단순히 가족여행이구요..

그래서 학교 담임선생님께 체험학습 신청서를  내야할것같은데요...

"학습계획란"에 뭐라고 적어야 하나요?

뭐라고 써야할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서요......ㅠㅠ

그리고 추가로...여행 다녀와서 "체험학습 보고서" 도 내야하잖아요...

보고서엔 보통 뭐라고 적어내야할까요?

그냥 아이꺼 비행기 티켓만 붙여서 보내면 선생님이 황당하실까요?

학기중에 여행가는게 처음이라서 모르겠네요...

아무 답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IP : 114.200.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고서
    '11.10.9 11:03 PM (121.139.xxx.46)

    학교 샘께 있는 그대로 여행간다고 말씀드리면
    선생님이 보고서가 필요하면 양식을 주실거예요

    선생님에 따라 간단하게 갔다온 사진정도 꾸면서 달라는 분도 계시니
    일단 말씀 드리고 상황대로 하시는게 좋을듯

  • 원글이
    '11.10.9 11:07 PM (114.200.xxx.232)

    선생님께 따로 말씀안드리고...아이편에 신청서 보내면 안되나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서요...
    따로 문자나 전화를 드려야 할까요?

  • 2. ..
    '11.10.9 11:12 PM (175.124.xxx.46)

    아이편에 출력한 신청서 채워보내시면 될 것 같지요?

    계획서의 내용은 나중에 학습보고서에 채울 내용을 미리 넣으면 될 듯.
    나중에 채울 내용은 유적지, 문화시설, 관광지가보고, 특산물 먹어보고, 호텔에서 자보고, 비행기타보는 거잖아요.
    학업계획은 학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초딩4학년이라 가정하고.
    - 비행기 화물 적재차량, 적재하는 모습 관찰하기(탑승 전 창밖으로 볼 시간 무쟈게 많으니까)
    - 비행기내 안전탈출방법 공부해보기(승무원이 시범보여주는거, 안내문 적어오면 되니까)
    - 출입국시 한국과 외국의 세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하는 일 배우기. 초딩이 세관과 출입국관리사무소 차이를 아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므로.
    - 사이판 관광일정이 있으실 거잖아요. 그거 몇 군데 써놓고 오데있는지,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뭐 먹고 사는지, 길거리 간판모습 관찰하기 등등등 무쟈게 많음.
    - 특산물먹어보기는 꼭 해야한다고 주장해봄. ㅎㅎ 잘 안먹으려고 할 때 이거 보고서에 써야잖아. 먹어봐야 맛이 어땠다고 쓰지...하고 주장하기 좋음.

    뭐 그렇게 쓰면 안될까요? 사이파여행경로 지도에 표시해보기도 넣어두고, 내리면 지도한장 탁 던져준 후 표시하라 그래도 도움되어요.

  • 3. ..
    '11.10.9 11:13 PM (175.124.xxx.46)

    호텔에서도 호텔 방에는 뭐가 있는지 알아보기 등도 넣어보면 되고,
    호텔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할일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기 등도 넣어보면 됨.
    왜, 그 타월 며칠 쓰기 등을 요청할 수 있잖아요. 그 안내문 종이 한장 찍어오면 되니깐..

  • 4. ..
    '11.10.9 11:13 PM (175.124.xxx.46)

    저는 왜 제숙제는 안하고 이러고 있을까요????
    흑흑, 일하러 가야징..

  • 5. 웃음조각*^^*
    '11.10.9 11:35 PM (125.252.xxx.108)

    singer 는 싱어라고 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63 [위키리크스] 노무현, 유시민: 외로웠던 사람들 6 참맛 2011/10/24 1,619
27162 나경원 측 "스티브 잡스라면 안철수처럼 살지 않을 것" 16 세우실 2011/10/24 2,374
27161 티비토론 또 하나요 3 서울시장후보.. 2011/10/24 955
27160 세부가는 항공권 싸게 사는 방법 여쭤볼께요 4 항공권 2011/10/24 1,501
27159 가카께서 한 말씀 4대강 낙동.. 2011/10/24 702
27158 제 주변엔 나경원 찍겠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7 투표 2011/10/24 1,563
27157 만 두 살 아이 하루 밤에 모기 열 다섯 군데를 물렸어요. 5 모기 2011/10/24 1,317
27156 교정치과문의 단호박 2011/10/24 785
27155 아시클로버를 써도 될까요~~~~? 5 궁금맘 2011/10/24 4,259
27154 검사 결과 TSH 6.42라고 적혀있는데... 1 갑상선 수치.. 2011/10/24 1,263
27153 환타지 드라마가 현실이 될 것 같은 기대 1 ... 2011/10/24 1,316
27152 4대강 강정보, 완공식후 물고기 3천마리 떼죽음 3 베리떼 2011/10/24 1,127
27151 미국출장시 비자는 어떻게하는건가요?(잘몰라서요) 2 라플란드 2011/10/24 1,208
27150 누가 잘못했는지 봐주세요 4 기운빠져 2011/10/24 1,383
27149 나경원 저 자리에 왜 나왔는지... 18 반짝반짝♬ 2011/10/24 2,550
27148 ↓↓(양파청문회-호남출신이라면서..) 원하면 돌아가세요. 10 맨홀 주의 2011/10/24 868
27147 지금 mbn에서 두 후보가 토론회 하네요.얼른 보세요^^ 4 소통 2011/10/24 1,084
27146 나가수에 새로 투입될 가수가 거미라네요 6 나가수 2011/10/24 2,166
27145 암웨이 어떼여-투잡고려중 15 aa 2011/10/24 4,270
27144 소아정신과 진료 기록때문에 보험 가입이 어려운 경우가 있나요? 5 찐감자 2011/10/24 1,654
27143 羅 "초박빙 열세" 朴 "초박빙 우세"…치열한 막판 화력전 4 세우실 2011/10/24 1,167
27142 보수단체의 나경원 지지 선언의 사유 11 무명씨 2011/10/24 1,757
27141 김수현작가작품은 딱 보면 알겠네요.. 13 천일의약속 2011/10/24 3,609
27140 약자의 아픔을 느꼈다네요. 9 가식나경원 2011/10/24 1,413
27139 맛있는 국간장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5 냠~ 2011/10/24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