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희망버스’ 불법시위 그만 하겠죠?

운덩어리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11-10-09 22:55:41
 

어젯밤에 보니까 아주 가관이었더군요. 의도적으로 연행당하기를 원하는 사람들 같았습니다.


경찰에서 채증을 확실해 해놓았다니까, 시위대측이 진압 과정에서 경찰측의 폭력만을 가지고 침소봉대하면서 일방적으로 ‘피해자’를 자칭하는 것도 별로 설득력은 없을 겁니다.


시위대에 우호적인 언론을 앞세워서 사실을 왜곡할 경우, 경찰측에서도 꼭 채증한 사진과 동영상을 언론에 공개하길 바랍니다. 그럼 누가 먼저 폭력을 썼으며, 누가 먼저 욕지거리를 했는지 답이 나올거고, 왜 연행됐는지도 확인될테니까요.


며칠 전엔 소원대로 정리해고자들 복직도 결정됐더군요. 이제 그만좀 하겠죠?

IP : 175.208.xxx.1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혼상실
    '11.10.9 11:02 PM (175.117.xxx.11)

    논조가 조중동스럽군요.

  • 2. ...
    '11.10.9 11:07 PM (119.82.xxx.150) - 삭제된댓글

    알바하셔서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 3.
    '11.10.9 11:14 PM (59.6.xxx.20)

    왜 불법시위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경찰이 그렇게 규정해서요?
    경찰은 그런 권한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헌법에 의하면 원래 경찰은 시위를 허가할 권한을 지니고 있지 않지요. 그냥 접수만 받을 수 있을 뿐....

    시위를 허가할 권한이 없는 경찰이 허가하지 않은 시위라고 해서 불법시위는 결코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시위를 안하게 되면 우리의 권리는 계속 축소되고 말지요.
    경찰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모두 못하게 될테니까요.
    나의 권리와 경찰의 권한이 지닌 한계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보시길....ㅎㅎㅎ

  • 4. 00
    '11.10.9 11:15 PM (218.152.xxx.163)

    걔넨 물대포 안쏴주면 집에가서 자위할 애들이에요.

    물대포 맞고, 공권력의 억압에 저항할때 오르가즘 느끼는 애들.

  • '11.10.9 11:20 PM (115.143.xxx.11)

    욕덧글로 자위하고 오르가즘 느끼는 님도 있는데요 뭘 ㅋ

  • 5. 희망버스..
    '11.10.9 11:27 PM (115.140.xxx.134)

    살인버스 아닌가요? 전에 할아버지 패서 죽였잖아요?

  • 30원
    '11.10.9 11:39 PM (81.178.xxx.129)

    정말 '11.10.8 1:32 PM (115.140.xxx.134)

    대단한 집안이네요.. 상상도 못해봤어요. 군대 빠질라고 조상도 부정하는 족속들..
    이런 썩은 넘의 집안 자식이 서울 시장 하려 하고 기부를 한다고??
    그놈의 딸은 사상 최초로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하고..
    아들놈 군대 빠질라다가 서울시장 나갈라고 다시 군대 들어가고..
    서민 등골 빼먹고 이를 이용해서 대기업 돈 빼가고..
    돈스타.. 이 회사 어떤 회산지는 다 알겁니다.
    뒤 봐주고 돈 빼먹고..
    이놈... 이거 구속 시켜야 하는것 아닙니까?

  • 어버이연합
    '11.10.9 11:44 PM (115.143.xxx.11)

    할아버지 폭행을 당했다는데 범인은 없고...보도는 뉴라이트신문에서만 나오고..
    조선일보에도 안나오는 사망소식은 님의 희망사항?

  • 18원
    '11.10.9 11:52 PM (81.178.xxx.129)

    발로 사람들의 정강이를 차고, 주민증을 검색하고, 경찰과 같은 편이라고 말하는 어버이 연합님들은 어느 나라 어버이?

  • 6. ,,,
    '11.10.9 11:34 PM (112.184.xxx.111)

    신났다 아주.
    ㅂㅅㄷ

  • 7. ...
    '11.10.10 3:29 AM (118.91.xxx.226)

    원글님 형편이 많이 어려우세요 ..똑같은 닉으로 똑같은 글을 요기저기 ..하기사 요즘 같이 어려운때에 18원이 어디에요

  • 8. 유난하네요..
    '11.10.10 12:21 PM (114.200.xxx.81)

    유난하네요.. 보통 한 두어마리 설치더니 오늘은 못해도 너댓마리 설치는 듯.

  • 9. 하바나
    '11.10.14 5:16 PM (125.190.xxx.51)

    쌍용자동차를 보고도 복직 운운 합니까!!!

    그리고 복직이 아니라 1년후 재고용 즉 재입사입니다(근속 연장 없음/걍 신입사원)

    제대로 알고 글을 올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66 앞에 암웨이 문의글이 있었는데 그럼 메리케이는요? 6 정체 궁금... 2011/10/24 2,448
27165 한우고기식당 이름 좀 지어주세요^^ 8 아리랑식당 2011/10/24 1,104
27164 밥먹을때마다 그중간에 변을 보려는 아이, 어떻하면 좋을까요???.. 4 뽐뽐여왕 2011/10/24 1,692
27163 [위키리크스] 노무현, 유시민: 외로웠던 사람들 6 참맛 2011/10/24 1,619
27162 나경원 측 "스티브 잡스라면 안철수처럼 살지 않을 것" 16 세우실 2011/10/24 2,374
27161 티비토론 또 하나요 3 서울시장후보.. 2011/10/24 955
27160 세부가는 항공권 싸게 사는 방법 여쭤볼께요 4 항공권 2011/10/24 1,501
27159 가카께서 한 말씀 4대강 낙동.. 2011/10/24 702
27158 제 주변엔 나경원 찍겠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7 투표 2011/10/24 1,563
27157 만 두 살 아이 하루 밤에 모기 열 다섯 군데를 물렸어요. 5 모기 2011/10/24 1,317
27156 교정치과문의 단호박 2011/10/24 785
27155 아시클로버를 써도 될까요~~~~? 5 궁금맘 2011/10/24 4,259
27154 검사 결과 TSH 6.42라고 적혀있는데... 1 갑상선 수치.. 2011/10/24 1,263
27153 환타지 드라마가 현실이 될 것 같은 기대 1 ... 2011/10/24 1,316
27152 4대강 강정보, 완공식후 물고기 3천마리 떼죽음 3 베리떼 2011/10/24 1,127
27151 미국출장시 비자는 어떻게하는건가요?(잘몰라서요) 2 라플란드 2011/10/24 1,208
27150 누가 잘못했는지 봐주세요 4 기운빠져 2011/10/24 1,383
27149 나경원 저 자리에 왜 나왔는지... 18 반짝반짝♬ 2011/10/24 2,550
27148 ↓↓(양파청문회-호남출신이라면서..) 원하면 돌아가세요. 10 맨홀 주의 2011/10/24 868
27147 지금 mbn에서 두 후보가 토론회 하네요.얼른 보세요^^ 4 소통 2011/10/24 1,084
27146 나가수에 새로 투입될 가수가 거미라네요 6 나가수 2011/10/24 2,166
27145 암웨이 어떼여-투잡고려중 15 aa 2011/10/24 4,270
27144 소아정신과 진료 기록때문에 보험 가입이 어려운 경우가 있나요? 5 찐감자 2011/10/24 1,654
27143 羅 "초박빙 열세" 朴 "초박빙 우세"…치열한 막판 화력전 4 세우실 2011/10/24 1,167
27142 보수단체의 나경원 지지 선언의 사유 11 무명씨 2011/10/24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