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많이 남아서 식품건조기를 사서 말려서 보관해볼까 하는데 활용도가 높을까요?
뭐든지 구입전에는 많이 쓸 것 같은데 막상 사보면 귀찮아서 잘 안쓰게 되어서 망설여져서요..
네....저는 많이 활용해요.
이맘때쯤....생강사서....말려 가루내면....일년동안 잘 쓰고...
무우 사서....먹다 남은 거 말려서 무말랭이 해서...그때 그때 요긴하게 먹고....
명태포도.....건조기에 살짝만....돌려서 전 부치면 안 부서지고 좋아요.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3번 쓰고 중고로 헐값에 팔았어요. 아이 간식용으로 구입했는데 광고처럼 절대 안나오더라구요. 작동도 넘 오래 걸리구요.
잘 쓸것 같아요
저도 주말농장하면서 파 하나 호박하나가 아까워서 장터에 중고제품 눈독들이고 있어요
왠만한 도시소비자는 말린 식품 좋아하는거 아니면 굳이 안 사셔도 될것 같구요
전 오쿠로 인삼 사서 홍삼으로 만들기 위해 건조기로 말린후에 다시 오쿠 로 다시 건조기로 한 다음에 홍삼으로 만듭니다. 오쿠에 인삼 넣는다고 홍삼 안되는 것 같아, 아홉 번은 아니지만 두,세번 정도 찌고 말리기를 하고 홍삼 만드니 진짜 홍삼 같아요. 인삼도 농약이 많다고 하니 제가 직접 씻어서 하니 좀 안심되요. 어쨌든 쓰기 나름이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