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후보는 축사에서 "이제는 장애인이 먹고 자고 입는 문제만 말할 것이 아니라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줘야 한다"면서 " 시각장애인은 장애인 중에서도 제일 우수하며, 우리가 관심을 가질수록 더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시각장애인의 아픔을 예술혼 으로 승화한 공연을 감동으로 듣겠다"며 짤막한 축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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