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평 방2개이고 격주 일요일에 풀데이로 오시는데저 특히 남편을 안방에 쳐박아 놔야 하련지 아님 인사/ 설명 후에 저희는 나가 있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준비해둬야 할 거 있냐고 여쭈었더니 없다고만 하시는데청소기, 스팀청소기, 밀대, 주방 세제와 욕실 세제, 고무장갑 이면 될까요?
집에 사람 온다니까 미리 청소를 해놔야 할 것 같고 다른 사람 도움 받는 것도 쉬운 일만은 아니네요.
냉장고 청소까지요,,나참
제가 냉장고 청소 당연히 해주는거냐고 물은 것도 아니고 냉장고 청소 안해줬다고 불평하는 것도 아닌데
왜 열내고 가시나요?
냉장고청소까지 하려면 종일해도 힘들어요 그런집 상황에선..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서로 편하실것 같아요.
필요한 부분을 먼저 메모해서 드리구요, 상의해보시구요.(냉장고 청소도 부탁합니다...이런 식으로 말씀하시고, 아..그건 좀 무리다..하고 말씀하시면 또 조정해보고..하셔야겠죠)
메모, 상의, 조정. 알겠습니다.
아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되고 하네요.
아주머니 일하는 속도를 모르니 별게 다 궁금하네요.
소개해주신 분이 온 집안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청소해주신다고 하셔서
옷장까지 청소하셔버릴까봐 그게 되려 걱정이었거든요.
매주 오기로 하셨다면 부탁드릴부분이 어디어디인지 어떻게 청소 원하는지 메모해서 드리는게 좋을듯해요
홈피에 질문하시면, 더 빠르지 않을까요?
일하다보면 냉장고 손대지요
하루종일인데 23평집에 뭔 할일이 그리 많아요,이것저것 찾아서 하셔야죠,
급한거 아니면 굳이 말 안해도 꼼꼼한 분들은 다 알아서 해주시구요
집도 크지않은데 하루종일 어떻게 부부가 아줌마와 같이 있어요,
점심어떻게 드시라고 말하고 나가계셔야죠
근데 일요일에 사람 부르는건 힘들어요,그냥 평일에 부르시죠
좋은 분 만나세요... 원글님도 좋은 분이실듯 하네요 ㅅ.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678 | 나경원,,, "'盧타운' 짓다니, 盧는 염치도 없어" 8 | 베리떼 | 2011/10/10 | 2,127 |
21677 | 중2학년 딸아이.... 2 | 성공할꺼야 | 2011/10/10 | 1,997 |
21676 | 갓캔고구마를 샀는데 하나도 안달아요 9 | 고구마 | 2011/10/10 | 3,098 |
21675 | 내일 기말고사인데 실컷자라고 둘겁니다 1 | 중3엄마 | 2011/10/10 | 1,910 |
21674 | 고등어 먹어도 될까요? 7 | 고등어 | 2011/10/10 | 2,177 |
21673 | 최종 병기활 1 | ,,, | 2011/10/10 | 1,556 |
21672 | 조금더 아낄 수 있는데... | 기분.. | 2011/10/10 | 1,528 |
21671 | 살면서 화장실 수리해보신분~~~도와주세요! 12 | 반짝반짝 | 2011/10/10 | 2,875 |
21670 | 부모님 나이 62살...아프면 답 없다고 한 게 걸리네요. 1 | 000 | 2011/10/10 | 1,977 |
21669 | 똥덩어리들이 올린 글을 대신한 글들은 시간이 지나면 폭파됩니다... 4 | 먹이주지 마.. | 2011/10/10 | 1,504 |
21668 | 금액 상관없이 좋은거 추천부탁드려요. 센, 후지쯔, 소니바이오 3 | 노트북 추천.. | 2011/10/10 | 1,361 |
21667 | 다이어트에 포만감 줄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8 | 툼 | 2011/10/10 | 2,873 |
21666 | 친정 거실 그림 구매 도움 주신 분께 감사... | 제제 | 2011/10/10 | 1,380 |
21665 | 개조개,홍합살, 북어,쇠고기 5 | 미역좋아 | 2011/10/10 | 1,445 |
21664 | 선크림.. 3 | vx | 2011/10/10 | 1,597 |
21663 | 보리차 1년 이상 된거 끓여 먹어도 될까요? 3 | 보리차 | 2011/10/10 | 1,583 |
21662 | 향후 명문고 1 | 셤감독 | 2011/10/10 | 1,514 |
21661 | 지 자식까지 호로자식 만드는 박원순 48 | 콩가루집안 | 2011/10/10 | 11,399 |
21660 | 파리의 여인님 새 글 올라왔었어요 4 | 지나 | 2011/10/10 | 2,247 |
21659 | 남편 입원한 사이 재산 탕진한 부인, 결국… | 이혼 | 2011/10/10 | 2,217 |
21658 | 송파에 착한 아이들 많은 중학교 어디인가요? 5 | 중2맘 | 2011/10/10 | 2,546 |
21657 | 82에 들어오는 기자님들 보세요 11 | 지나 | 2011/10/10 | 1,958 |
21656 | 장터갔더니 고구마 2차 사건.... 45 | 장터 | 2011/10/10 | 13,848 |
21655 | 박원순은 죽은 당숙의 존재를 몰랐다? 여기서 게임 끝난 것같은대.. 4 | 양파박원순청.. | 2011/10/10 | 2,695 |
21654 | 아이에게 연락처 물어 전화한 학습지..불쾌해요. 6 | 아가 | 2011/10/10 | 1,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