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파리바게트 2~3개 보이면 뚜레쥬르 1개...
이정도인것 같았는데
요즘엔 파리바게트...
그것도 100미터도 안가서 주르륵....(집이 강남쪽인데 파리바케트 천지에요...)
왜 이렇게 파리바케트가 많아졌죠?
일본산 밀가루를 쓰다니...
정신차리고 불매해야겠어요.
예전엔 파리바게트 2~3개 보이면 뚜레쥬르 1개...
이정도인것 같았는데
요즘엔 파리바게트...
그것도 100미터도 안가서 주르륵....(집이 강남쪽인데 파리바케트 천지에요...)
왜 이렇게 파리바케트가 많아졌죠?
일본산 밀가루를 쓰다니...
정신차리고 불매해야겠어요.
맞아요.
이러다가 온천지가 파리바게트가 될것 같아요...
하두 보이니깐 그생각 절로 나더라구요
다들 해먹고 살게 없으니 그리 들어가나봐요.
너무 많아요 거의 바퀴벌레 증식하는 수준으로 많아요
값도 다 다르고 봉투값도 다 다르고.
저희집은 기준으로 집앞1개, 좌우로 1개씩 5분이내 거리에 3개 나 있어요
로서 선택의 폭이 좁아졌다는게 슬프네요.
빵맛도 별로고 신제품도 별로 없는데 왜자꾸 생겨나는건지..
전의 개성있는 동네빵집들이 그리워요.
대기업의 횡포로 소비자들도 피핼보네요.
두 개 더 생겼어요. 어찌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허가를 내줄까, 싶더라구요.
서울대 앞쪽에 사는 저희동네도 엄청 많이 생겼는데
다행히 낙성대역앞쪽에, 원당초등학교 앞쪽에 괜찮은 동네 빵집이 있어서 흐믓해요...라기보단 그저 감사할 뿐 이라 해야겠군요. 동네 빵집 찾기 정말 힘들죠...ㅠ.ㅠ
저희 동네 의정부시내인데... 동네빵집이 빠리**에게 먹히는거 2~3개 봤습니다. 대기업이 무섭긴 해요. 할인카드 이런걸로 밀어붙이니 당해낼 가게가 있을까?
본기억이 나요...동네빵집하시는분이...빠리본사에서 쪼이다가 간판바꾼...
지점마다 다르다지만 대체로 뚜레가 파리보다 맛이 없었어요
식빵만해도 어찌나 맛없는지... 파리보다 더 심하더군요
그래서 점점 없어지는게 아닐까요
그런 집들...........어디 없나요?
내가 아는 곳은 지방에 있어서 갈 때마다 후루룩 흡입하고 오지만...
아, ㅜ.ㅜ
울 동네 파리바게뜨 밖에 없어서 슬퍼요
다양한 빵맛을 보고 싶은데.........
어쩔수 없이 백화점등에서 빵을 사들고 온답니다
파리의 달고 느끼한 빵맛...으윽
동네 1킬로 반경에 4개나 있어요 장사가 다 되는지 궁금...
요샌 빵을 끊고 있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