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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빔밥을 메인으로 손님상이요...급해요

가민 조회수 : 3,663
작성일 : 2011-10-07 13:53:03

으~~~

내일 시작은 아버님 내외분과 자녀들(2명-중딩들:저에겐 시 작은 도련님과 아가씨죠)이 근처에 오세요....

그래서 아마 저희집에서 주무시고 일요일 아점(?)을 대접해야 할 것 같거든요..

내일 오후에는 사촌동생들 데리고 에버랜드 가야하구요..그럼 밤 늦게나 집에 들어올 것 같구요...

그냥 술마시고 늦게 자면 아침에 9시나 되서 일어나실 거에요....

아...밤 술상도 봐야하죠..ㅡㅡ^  보통 와인 마셔요...와인안주는 뭐가 좋을까요..으앙...

하여튼 내일(토요일) 오전중에 일요일 아점 준비를 거의 마치고 에버랜드를 다녀올 거에요..

비빔밥을 메인으로...제가 지금 생각 하고 있는 것들은...

소고기 찹쌀구이

닭봉 조림(리틀스타님꺼...--이거보다 그냥 오븐에 굽는것이 손이 덜가려나요..??그럼 레시피는..으앙..ㅡㅜ)

연어샐러드...

갑자기 하려니까 이정도밖에 생각 안나요...1,2가지만 더 추천 부탁드려요...

이따 저녁때 장보러 가야 되거든요...그것도 18개월 애기데리구.....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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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소 된장국은 생각하고 있었어요...

전이나 부침류는..??  으...뭘로 해야 할까요...특이하게 오코노미야끼 할까요

IP : 122.203.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있겠당
    '11.10.7 1:54 PM (211.59.xxx.87)

    비빔밥이랑 같이 떠먹으면 좋을 간단한 미소된장국물이라던지 콩나물국 같은건 어떨까요? ㅎㅎ

  • 2. 행복한생각
    '11.10.7 1:55 PM (221.139.xxx.84)

    국 종류가 있어야 할것 같아요.. 고기 종류만 2가지는 그렇고.. 차라리 쇠고기국하나 하세요.. 아님 북어국같이 좀 맑은 국으로~~ 전이나 부침류 하나는 어떠세요

  • 3. ㄹㄹ
    '11.10.7 2:00 PM (203.226.xxx.15)

    저녁에 와인 드시고 주무시는데 비빔밥은 좀 그렇지 않을까요?

    와인두 술은 술이니 그냥 밥과 국으로 준비하는게 좋을듯.

  • 가민
    '11.10.7 2:03 PM (122.203.xxx.66)

    으으...밥과 국하면...반찬 준비가 더 어려울 것 같아서요..
    제가 특별음식은 잘하는데 평상시 먹는 반찬 잘 못해요..ㅡㅜ
    비빔밥 나물도 집앞에서 다 사올거에요

  • 4. ㅇㅇㅇ
    '11.10.7 2:02 PM (175.196.xxx.61)

    와인 안주는 과일, 크래커, 치즈 정도면 될거 같구요.
    맑은국 종류 하나 넣구요.
    전날 술을 마셨으니 북어국 어떨까요?
    소고기 찹쌀구이는 아무래도...가루 묻히고, 지지고... 손이 많이 가니까 빼시고
    닭봉구이가 낫겠어요.
    이건 예열된 오븐에 집어넣어 놓으면 그냥 땡이잖아요.

  • 5. 월남쌈 어떠세요
    '11.10.7 2:03 PM (1.225.xxx.120) - 삭제된댓글

    소고기나 닭고기 하나 줄이구요..
    국은 미역국

  • 6. ㄹㄹ
    '11.10.7 2:09 PM (203.226.xxx.15)

    저녁상도 아니고 아침상에 비빔밥은 술을 떠나서두 정말 아는것 같아서요.ㅡㅡ;;

    밥하구 국 끓이시구 일품요리 두어개 하시구 나머진 김치종류
    놓으시면 되지않을까요?
    아님 밑반찬은 몇개 사시구요.

    비빔밥은 정말 말리구 싶습니다.ㅜㅜ

  • 7. ㄹㄹ
    '11.10.7 2:13 PM (203.226.xxx.15)

    샤브샤브두 간단해요.
    식사는 마지막에 죽끓여서 드셔두 되구요.
    중딩 도련님과 아가씨를 위해서 닭봉 오븐에 후다닥 구으시구요.

  • 8. ....
    '11.10.7 2:48 PM (125.189.xxx.63)

    남자분들중에 비빔밥 싫어하시는 분 많아요
    나물 대신 밑반찬을 사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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