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장 정리를 하다보니 몇년 전에 큰시누가 아~주 좋은 올리브유라고 몇 병 주신걸,
아~주 좋은거니 나중에 아껴먹자고 깊~이 넣어뒀던 그 좋은 올리브유를 발견했어요 ;;
몰랐으면 그냥 이게 여기 있었네.. 하고 먹었을텐데,
눈에 확 들어오는 유통기한이............ 무려 08년 05월까지.....................................
이거.. 버려야 하나요 어째야 하나요..
먹자니 벌써부터 배탈이 나는 것 같고, 버리자니 아깝기도 하거니와 기름인데 환경 오염은 어쩌나 싶고..
이걸.. 어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