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11-10-07 10:58:54

친구 아들이 돌인데 돌잔치는 가족끼리만 할꺼래요.

오늘 낮에 만나기로 했는데 빈손으로 가긴그렇고 (돌인거 알면서^^;) 뭐라도 사가고 싶은데..

제가 미혼이고 아기가 없어서 무지합니다. -_-;;

요즘 엄마들 좋아하는 돌선물 추천부탁드려요. 유기농 이런 거 좋아하더라구요;;

IP : 59.18.xxx.2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품권
    '11.10.7 11:01 AM (124.111.xxx.145)

    상품권이 짱이지요~~ㅎㅎㅎ

  • 2. 두돌엄마
    '11.10.7 11:02 AM (59.5.xxx.164)

    겨울 외투나 옷 종류가 무난할거 같은데요.

    아주 친하면 장난감이나 뭐..등등 직접 물어봐도 되는데

    그런거 아니고 그냥 인사치레는 옷이 젤 무난해요.

    교환할수도 있구요.

  • 3.
    '11.10.7 11:07 AM (203.226.xxx.143)

    안상수가 인천시장 재직시...쓸데없이 재개발공약 남발을 해놔서 집값이 엄청 올라..
    주택매물이 쏙 들어가서 그래요.. 반대하는 사람도 많지만 아직도 기대하는 사람도 많은지
    그 기대심리땜에 헌집들 몰린곳까지 덩달아 오르고 매물이 않나와서 그럴겁니다
    직장이 어디신지 몰라도... 주택은 부평구쪽은 거의 아파트라 단독은
    찾기 힘들고 있어도 넘 오래된집들이 많아요
    제물포역 근처는 주택이 좀 있구요.. 남구나 동구.. 이쪽이 단독주택이 많아요
    부평구쪽은 아파트가 좀 복잡해요.. 대형마트랑 버스정류장이 밀집한 곳은 항상 차량이 혼잡해요
    인천이 몇년전부터 서울 인구 유입되면서 차..인구 많이 늘었어요

    송도쪽 이사가시는건 전 말리고 싶네요
    바다 매립해서 지은 아파트고... 분양시 넘 거품껴서 지금도 들어간 사람들 아주 고생이지요
    아파트 부실공사에 ... 곰팡이.. 이번 비로 하천 넘치고..문제 많아요
    좀 조용한 아파트단지원하시면 서구 검단.. 백석동 이런쪽으로 알아보시구요..
    단 교통은 아직 불편한 편입니다.. 전철역 완공이 언제 될지 몰라서..지금 공사중..

  • 4. 수저..
    '11.10.7 11:11 AM (180.70.xxx.45)

    유기 수저랑 식기.. 부담되면 수저만 해도 괜찮아요.

  • 5. 저도 운동화
    '11.10.7 11:51 AM (211.246.xxx.86)

    부담없이 괜찮아요. 옷 선물은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요. 이제 걸음마 시작할 때니까 시의적절하고요. ^^

  • 6. 저는
    '11.10.7 12:17 PM (211.219.xxx.50)

    아기엄마 선물을 삽니다. 일년동안 아기 키우느라 고생 많았다는 의미에서..

  • ..
    '11.10.7 1:07 PM (221.152.xxx.165) - 삭제된댓글

    참 좋네요...저도 11월에 돌잔치 가야하는데 아기엄마선물을 사야겠어요...에궁 ㅎ
    근데 아기엄마 선물은 뭘로해야 좋을까요

  • 저는
    '11.10.8 1:10 AM (211.219.xxx.50)

    누구나 쓸법하면서도 립스틱보다 아기한테 안 묻는 립틴트도 좋고요
    가을이니 패셔너블한 스카프나 아기가 안 잡아당길만한 딱 붙는 귀걸이류도 좋아요.
    저 같은 경우는 친한 언니라 예쁜 운동화를 선물했었네요.
    신발이 상징하는 외출, 자유 이런 느낌이 좋아서요.
    지금까지 집에서 애기 보느라 고생했으니까 이제 이쁘게 하고 나들이도 많이 다니라는
    메세지와 함께 주니까 너무 좋아했어요.

  • 7. 경험상
    '11.10.7 3:40 PM (221.139.xxx.63)

    받아도 보고 줘도 봤지만 아이엄마 선물도 그 엄마취향이나 필요한걸 정확히 알아야 좋아요.
    아기옷이며 신발도 엄마가 선호하는 브랜드나 취향이 있구....
    저는 예쁜 카드써서 상품권으로 줍니다. 알아서 사라구.
    저도 아이 옷 받아서 옷이 많아서 백화점에 교환가서 내의로 바꿨는데 오히려 은근 번거롭더라구요. 가격맞춰 물건바꾼다는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76 아베크롬비 패딩 따뜻할까요? 1 000 2011/11/01 1,832
31275 대학원 다니는 남편이 22 철없는 남편.. 2011/11/01 9,297
31274 월욜 여의도 상황 동영상과 사진들이네요 5 참맛 2011/11/01 1,310
31273 코스트코 상품권으로 11 ^^ 2011/11/01 1,909
31272 설*때문에 여행이 너무 힘드네요 4 어떻게해야 2011/11/01 1,634
31271 한우소고기를 싸게샀는데요.. ㅁㅁ 2011/11/01 1,006
31270 (급질)코슷코 회 연어는 어떤 연어를 사야 하나요? 2 2011/11/01 1,355
31269 요즘같은 날씨에 워터파크 복장 어떻게 입나요...?? 2 효녀심청이 2011/11/01 3,673
31268 초2 남아 bbc 공룡 다큐를 매일 보게 해도 되는지... yojung.. 2011/11/01 1,044
31267 과외선생님 구하실때 고려하면 좋을 점~ 7 고구마 2011/11/01 2,111
31266 82는 진정 여자들의 slr 같아요 4 ㅋㅋㅋ 2011/11/01 2,262
31265 간단합니다. 팩스한장만 보내면..... 7 미르 2011/11/01 1,185
31264 제발 저 아래에 정동영 FTA 연설동영상 꼭 봐주세요 3 파스타 2011/11/01 1,093
31263 82는 정말 현실과 동떨어진 곳일까요? 14 2011/11/01 2,627
31262 초3여아 피아노학원... 3 은새엄마 2011/11/01 1,424
31261 외국여행에서 맛본 말린과일 시리얼을 찾고있어요. 4 ..... 2011/11/01 1,412
31260 혼자서 살 능력이 없는 아줌마끼리 모여 사는 곳이 있나요? 8 MERIDA.. 2011/11/01 3,146
31259 변기 물내려가는 웅덩이부근 때 어떻게 해결하나요? 13 부자 2011/11/01 3,096
31258 꿈자리가 사나운데,,운전하지 않는게 좋겠죠? 1 주부 2011/11/01 1,316
31257 천일의 사랑 김래원 연기 너무 못 하네요.. 24 2011/11/01 3,492
31256 학교후배가 1년 넘게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데요 10 무서워 2011/11/01 3,871
31255 대출상환시 꼭 지점을 방문해야하나요 4 음... 2011/11/01 3,059
31254 "부모 증오해라" 이상한 개신교 학교 4 참맛 2011/11/01 1,533
31253 중년 여인에게 더 안 어울리는 건 뭘까요? 59 긴생머리보다.. 2011/11/01 15,579
31252 삶은밤이요.. 칼로리가 높겠죠? 6 다이어트 2011/11/01 6,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