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용카드 없이 살기 불편할까요?

.. 조회수 : 5,899
작성일 : 2011-10-07 10:49:15

사용하던 카드가 만료가 되서,

새로 갱신된 카드는 받았는데 등록 안하고 대기하고 있어요.

그냥 신용카드 없이 살아볼까 망설이거든요.

 

전 주로 체크카드가 주용도라서...

신용카드는 주유할인 혜택이나 아주아주 가끔 몇년에 한 번 해외결제 할때나?..

그럴때나 쓰이게 되네요.

신용카드 없이 사시는 분 안계시겠죠?..

만약을 위해서라도 하나정도는 놔두는게 좋을까요?

 

IP : 203.250.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7 10:54 AM (220.117.xxx.93)

    한 육개월 정도 버텨보다, 정 불편해서 안되겠으면 다시 만들면 되죠 뭐 ^^;;;
    나중에 신용카드 없애시곤 어땟는지 후기도 한번 올려주세요

  • 2. ..
    '11.10.7 10:55 AM (175.118.xxx.10)

    얼마전까지 노카드로....14년차 생활하는 아짐이었어요...
    최근에....관리비..학원비등을 할인해주는 카드가 있길래...다른 아짐들이 ...그정도는 혜택 받고 살으라고...하는 말에 솔깃해서 카드맹글었는데요.............
    엄한것까지 긁어대는 통에...........지출이 많이 늘더라구요..ㅠㅠ
    해지해버릴려구요..

  • 3. 없애시더라도
    '11.10.7 10:57 AM (121.169.xxx.32)

    포인트는 먼저 다 사용하고 해지하세요~^^

  • 4. ...
    '11.10.7 10:58 AM (14.47.xxx.204)

    나후보 재산이 40억이고 그 중 현금 재산이 20억정도나 되더군요...
    솔직히 부부가 다 공직에 있었고 변호사 생활을 한적도 없는데 어떻게 재산 형성을 했는지도요.
    만약 부모한테 증여 받았다고 한다면 증여세는 정확히 냈는지도요...

  • 5. 솔방울
    '11.10.7 11:10 AM (222.112.xxx.45)

    신용 카드 없으면

    한달 100만 지출 할거 6~70으로 지출 될 겁니다.

    저도 한 동안 불편하고 힘들었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편하고 신용 카드 없으니깐 충동 구매나 집안에 쓸데 없는 물건들이 없어서 보기 좋더군요^^

  • 6. 요술방망이..
    '11.10.7 11:20 AM (124.53.xxx.39)

    물론 유용하죠...할인혜택도 받고...
    그런데...그만...나도 모르게...할부의 덫에 빠집디다...
    천천히 나눠갚고 당장 수중에서 나가는게 아니라는 매력에 빠져
    척척 긁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현금쓰면 100쓸거 6~70쓰는데
    저는 100쓸거 할부로 질러서 200쓰네요...
    이달에 할부끝나면 카드안녕할래요...추석이후부터 안쓰고 있어요...

  • 7. 비상용으로
    '11.10.7 11:39 AM (112.172.xxx.233)

    한도 150,000원짜리 하나 가지고 있어요~~
    나머진 현금카드 확실히 낭비가 없어요...

  • 8. 전 오히려 절약..
    '11.10.7 11:53 AM (114.200.xxx.81)

    신용카드나 마이너스 통장은 절제 하는 사람에게는 참 좋은 거 같아요.
    일단 내가 가계부를 쓰지 않아도 내가 뭐에 썼는지 조목조목 보여주고,
    쓸때마다 문자 오도록 설정해두면 카드 잃어버려도 안심이고..

    전 몇천원짜리도 신용카드 이용하는데, 천원짜리나 동전은 좀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쉽게 쓰더라구요. 어지간하면 신용카드로 계산하면서 잔돈 안만들어요..

  • 9. 없는데 더 좋음
    '11.10.7 3:04 PM (112.155.xxx.157)

    해외결제 체크카드로 하면 된다고 하드라고요.
    저는 신용카드 없앤지 오래됬는데 만들 마음은 전혀 없어요.
    있는 돈 안에서 쓰는게 좋지
    신용카드는 빚지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55 12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2/08 863
45054 후진주차할때 핸들방향을 잘 못잡겠어요. 4 주차 2011/12/08 11,568
45053 오늘 정봉주 의원님 출연합니다 메인으로...ㅋㅋㅋ 2 손바닥 tv.. 2011/12/08 1,712
45052 쓰다남은 가습기살균제 어떻게 버리지요? .. 2011/12/08 778
45051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 최윤희 씨가 나꼼수를 지목하며 "한국의 기업.. 10 대체 왜이러.. 2011/12/08 3,517
45050 뿌리깊은 나무를 보고 zz 2011/12/08 1,298
45049 온수매트 추천해주세요... 2 온수 2011/12/08 1,491
45048 복막염은 내과로 가서 진료받으면 되나요? 2 ... 2011/12/08 1,135
45047 고양이 아무나 키우는거 아닌가요?ㅠ.ㅠ 파양건... 36 질문 2011/12/08 7,987
45046 동영상 - 위대한 검찰 북콘서트 "정봉주, 한명숙, 조국, 문재.. 5 참맛 2011/12/08 1,916
45045 소년소녀가장이나 어려운형편의 아이들 돕고싶은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4 자원봉사 2011/12/08 997
45044 티몬에서 파파이스 할인 하네요. 6 .. 2011/12/08 1,551
45043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제전화하는 26 녀자 2011/12/08 17,509
45042 다음 주 끝장토론 강용석이래요. 원하는 게 많네요. 22 나거티브 2011/12/08 2,507
45041 (육아) 제생각 일 뿐이지만... 16 추억만이 2011/12/08 3,135
45040 이정희 의원님 음식 솜씨 구경하세요 5 apfhd 2011/12/08 2,598
45039 갈색 코트 대학생은 어버이연합에게 상금도 받음 5 반지 2011/12/08 1,503
45038 초등 1학년 아이가 국어 20점을 받아왔어요. 3 노랑 2 2011/12/08 2,310
45037 대학생이 문제 맞습니다. 1 추억만이 2011/12/08 1,499
45036 교수같은 대학생????? 13 끝장 2011/12/08 3,355
45035 정봉주님 절하시네요 ㅠㅠ 1 MB OUT.. 2011/12/08 1,833
45034 눈물 나요. 9 ... 2011/12/08 2,304
45033 이러면 안되지만... 16 ,. 2011/12/08 3,040
45032 정말 진지합니다...처녀를 버리고 싶어요. 60 나... 2011/12/08 26,601
45031 조중동이 중립적이라는 사람들하고 무슨 토론을??? ㅋㅋㅋ 3 한심해 2011/12/08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