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게임에 빠진거 같은 중1남자애를 구제할 방법좀 알려주세요

직딩맘.. 조회수 : 5,519
작성일 : 2011-10-07 09:12:11

질풍노도를 몸소 체험하고있습니다.ㅜㅜ

어릴때부터 책읽는거 무척 좋아했구요.지금도 주에 한권이상은 봅니다.

초딩6학년때나 진단평가 배치고사 5%이내였는데 1학기 중간 기말은 30-35%였습니다.

2학기중간고사 중인데..성적표 보기 겁납니다.

특히 수학은 초딩때  방문학습지와 문제집 1권(제가 설명해주는것)으로 95점이상을 받아 심화를 안했더니

       죽쓰고 있습니다.ㅜㅜ(후회가 되요 어렵다고 하더라도 심화문제집 사서 시킬껄)

 

오늘 2학기 중간고사 3일중 마지막날인데...1일차와 2일차 시험을 오전에끝내고 오니..

제가 퇴근하기전까지 피시방에 있었네요 ㅜㅜ거의 4-5시간이상을요.

옷에서나는 담배냄새등으로 감잡아서 물어보니..

 

그전에도 집컴에 그린아이(컴제어프로그램) 비번을 알아내서 한달정도를 방과후 2시간정도씩 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나마 두시간만 한게 학원시간때문에..학원도 맨날 지각이구요 ㅜㅜ

인강도 들어랬더니 맨날 게임하다가 들킵니다.

 

컴을 초딩때부터 평일엔 그날의 학습을 일찍끝냈을경우엔 1시간정도시켜주고

주말엔 1시간에서 두시간씩 시켜줬어요.

근데 그것만으론 부족한가봐요..전 그정도면 되겠다 하는데요.

 

또 틈만나면 폰으로도 게임을 합니다.화장실에 들고가서요. 자기전에도 하다가 폰이 켜진채로 참든것도 많이 보구요.

 

시력도 많이 나빠져 3학년때 안경낀게 벌써 중도근시가 되버렸는데...휴..

초딩때도 게임시작하면서부터 집착을 하는거 같아 주말이면 같이 영화를 보거나 인라인을 타거나 등산이나 나들이를 꼭했어요.

 

성적은 일단 놔두고 게임에 빠진걸 구제하고 싶은데..

좋게 타일러도 소용없고 아빠한테 엄청혼났는데도..

어째야할까요?

 

IP : 211.40.xxx.2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7 9:24 AM (112.150.xxx.23)

    남자애들 다 그래요
    저도 너무 속상해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자기의 노력, 동기부여, 부모의 지지

    이 세가지만 있으면 서울대 간댑니다.
    노력이 없는데 뭐가 필요할까요
    저도 고민이에요

    컴퓨터 게임이 남자아이들에겐 최대의 라이벌이구요
    그놈의 스마트폰이 사람들을 풀리쉬하게 만드네요

  • 2. 컴게임못하게하면
    '11.10.7 11:29 AM (180.67.xxx.23)

    뭐하나요 pc방 다니고 그것도 통제할라치면 핸드폰같이 좋은게있는데
    울 아들은 닌텐도 부러뜨렸더니 이젠 시험때마다 친구것 빌려서 몰래닌텐도하다 걸린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울 아들 거짓말땜에 너무 심각해서 상담센터까지 가봤지만..
    이녀석 거짓말땜에.. 제가 늙어 죽겠습니다. 아이들이 셋인데
    다 다른 성격에 인성에..
    제 맘대로 되는게 없네요. 특히 자녀교육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55 겔랑구슬파우더는 바른것도 안바른것도 아닌듯해요.. 12 아무 2011/10/07 8,813
25754 코트 소재좀 봐주세요~ 1 bloom 2011/10/07 5,208
25753 시험 강박증 1 파란자전거 2011/10/07 5,585
25752 죽음이..항상두려웠는데...잡스로인해..세상보는눈을바꿔보려구요 4 ... 2011/10/07 6,698
25751 동북중고등학교 앞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2 하이탑 2011/10/07 5,691
25750 미 쇠고기, 유통기한 지난 채 유통...유치원에서도 사용 3 샬랄라 2011/10/07 5,206
25749 김치처음 담궈봤는데ㅜㅜ 마늘생강안 넣었어요.. 어떻게 해요? 11 bb 2011/10/07 6,550
25748 우리나라 남자들 가슴덕후가 이렇게나 많은줄 몰랐네요. 12 후아~~ 2011/10/07 8,123
25747 박원순, 민주당 입당하면 지지율 하락 샬랄라 2011/10/07 8,091
25746 손관리 어떻게 하시나여? 21 무지개 2011/10/07 7,696
25745 안꾸미는 처자의 궁금증..^^; 10 음.. 2011/10/07 7,347
25744 고창 메밀밭, 해바라기밭 어떤지요? 3 고창 2011/10/07 5,757
25743 비빔밥을 메인으로 손님상이요...급해요 8 가민 2011/10/07 6,530
25742 한살림 '오리훈제 슬라이스' 드셔보신 분... 5 오리고기 2011/10/07 6,658
25741 양수검사 꼭 필요한가요? 12 현민수민맘 2011/10/07 6,705
25740 트위터 안 되나요? 1 지금 2011/10/07 4,973
25739 옅은색 가죽때 지우려면 멀로 지울깍.. 2011/10/07 7,170
25738 김치없이 사시는분도 계신가요? 12 편하게 2011/10/07 6,505
25737 단한번도 공식적으로 기부한 적 없어 ‘인색’ 1 샬랄라 2011/10/07 5,450
25736 아이 물건팔때 미리 애기 하시나요? 12 무명 2011/10/07 5,847
25735 돈 못모으는 사람 특징. 12 ㅋㅋ 2011/10/07 16,983
25734 남편꺼 닥스 롱트렌치코트 반코트로 수선하려는데요 2 어디서 2011/10/07 6,764
25733 나경원 대변인이 폭탄주를 마신 이유 3 충분히 이해.. 2011/10/07 6,112
25732 유통기한 지난 올리브유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_- 5 어쩌나.. 2011/10/07 7,780
25731 초2 여아 학급학예회때 뭘하면 좋을까요? 6 급하다 2011/10/07 6,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