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이번에 이사를 했어요
경기 남부 1억 전세했을 때는 그나마 30만원 정도라
그냥 수고 비용이려니.. 하고 좋게 생각 했었는데요.
이번에 서울 전세 가는데 3% 하다보니 금액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너무너무 아까운거예요.
솔직히 집 보여주러 다니는 것 치고는 너무 많이 받는 거 아닌가요? ㅠ.ㅠ
저희가 이번에 이사를 했어요
경기 남부 1억 전세했을 때는 그나마 30만원 정도라
그냥 수고 비용이려니.. 하고 좋게 생각 했었는데요.
이번에 서울 전세 가는데 3% 하다보니 금액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너무너무 아까운거예요.
솔직히 집 보여주러 다니는 것 치고는 너무 많이 받는 거 아닌가요? ㅠ.ㅠ
공인중개사의 임무가 집을 보여주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시다니..
원글님이 운이 좋으시다고 해야할지...ㅡ,.ㅡ
옛날 복덕방도 아니고..
그거 외에 얼마나 잘 꼼꼼히 처리해주고 그러나요?
솔직히 중개업자들 집 소개 하고 중개 수수료 받아 먹으려고
집에 하자가 있건 없건 다 좋다고 우기고 그렇잖아요.
그 집에 담보가 있던 없던 등기부 떼고 확인하는거 집 구하는 사람들이
더 자세하게 확인하고 알아보고...
3억넘어가면 최대 0.8%라니까요..
저도 공인중개사인데 개인적으로 보면은 좀 많다고 할 수 있지만 또 책임도 따르는 일이라 아무래도 수수료가 좀 되네요
중개수수료 3% 아닙니다.
0.8%내에서 쌍방 합의로 정하는 거예요.
국민은행이나 사이트에 자동 부동산수수료 계산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확인해보세요.
그리구요. 한마디만 더 하자면...
부동산 사무실 차려놓고 가만히 앉아서 집만 보여주고 수수료 받는다는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거래 하나 성사시키기 위해 그분들도 열심히 뛰어 다니고
물건 접수하고 광고내고 다 그분나름대로도 할만큼 합니다.
완전히 건강을 찾지 못하고 가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또 부모님께도 가장 큰 효도이지요..
건강하시고 맛있는 빵도 많이 배워오세요.
미래의 단골 여기 있습니다~^^*
무슨 책임을 진다는 건지..
진짜 부동산 통해서 집 들어와도 문제점 여기저기.
그러면 뭐하나요 이미 계약 끝났고..
부동산이 무슨 책임???
하자 나고 물새도 모른척.. 현상태인데 직접 보지 않았느냐 모른척..
계약 그 시점에서만 도와주죠 이후 일은 다 몰라라 모른척 ~~
이후 책임져주는데 한군데도 없던데요...
서울 세살이 20년째 임다.. 등본보고 뻔히 보이는 거짓말도 잘하고...
뭐~ 믿을 데가 한군데도 없던데요..
믿을데가 한군데도 없다니....
중개사들 다 겪어보고 하시는 말씀?
수수료 너무 비싸요.
집값이 몇 억씩인데....
복덕방분들 많이 오시나봐요...집값오른다 집사란 소리 걸러 들어야겠네....
하다못해 1인분 2000원짜리 떡볶이집을 차려도 전단지 돌리는데 무슨 수고를 그리많이해서 집몇번 보여주소
앉아서 계약서 써주고 그외의 일은 당사자끼리 처리하는데.몇백씩 수고료받는게 당연하다는건지...내 원참
직접 부동산을 차려서 하시던지요.
외국은 최소 일프로 대개의 부동산 회사는 사프로까지 먹음...
부동산에 제일 민감한 한국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업이 만만한가요?ㅎ
국민자격증이니 누구나 시도해봄직 하겠네요.
어차피 중개사도 대표적인 서민들이 하는 일인데ㅋ
그나마 중새수수료는 법정 요율이라도 있지,
수수료 부풀리기 만땅인 다른 일들은 일언반구 못하면서
82역시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고 싸우네요.
중개료 비싸면 벼룩시장에 내놓으면 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497 | 가정용 채유기 사용해 보신분!!! 3 | 홈메이드 기.. | 2011/10/06 | 6,438 |
23496 | 엄마 아빠 얼굴 고대로 보이네요 6 | 고)최진실 | 2011/10/06 | 4,775 |
23495 | 납작깍뚜기담그는 법 알려주세요. 2 | 무 사왔어요.. | 2011/10/06 | 4,503 |
23494 | 이거 원 답답해서..... 14 | 분당 아줌마.. | 2011/10/06 | 4,963 |
23493 | 짠 종류의 반찬 아예 안 만드시는 분 계세요? 16 | 저같은분? | 2011/10/06 | 5,119 |
23492 | 키톡 사진 엑박 좀 해결해주세요~~ 2 | ㅜㅜ | 2011/10/06 | 3,628 |
23491 | 서울 성균관대학 근처의 패스트푸드점은 어떤곳이 있나요? 2 | .. | 2011/10/06 | 3,215 |
23490 | 저 집사도 될까요??좀 봐주세요.. 22 | 고민 | 2011/10/06 | 5,656 |
23489 | 나만을 위한 하루가 주어지면 어떻게 보내시겠어요? 5 | 연차하루 | 2011/10/06 | 3,578 |
23488 | 정말 1억 모으면 그 뒤부턴 쉽나요? 21 | 빈곤탈출 | 2011/10/06 | 42,076 |
23487 | 국가가 부도가 나면 어찌 되나요? 3 | ... | 2011/10/06 | 11,010 |
23486 | 유치원 엄마와의 아이 문제로 머리가 너무 아파요...조언해주세요.. 8 | 유치원 엄마.. | 2011/10/06 | 4,867 |
23485 | 국감은 정녕 막말과 고성뿐이었나?! | yjsdm | 2011/10/06 | 2,850 |
23484 | 라식수술하신분들... 2 | 00000 | 2011/10/06 | 3,515 |
23483 | 갤럭시S2 4G 쓰시는분들 한달 요금 어느정도 나오시는지요? 4 | 미리 | 2011/10/06 | 3,820 |
23482 | 풍차돌리기 3 | 묻어갑니다 | 2011/10/06 | 5,237 |
23481 | 맨날 안아주기만 하고 업어주질 않은 아기들은 잘 업힐줄 모르죠?.. 7 | 엄마 | 2011/10/06 | 3,543 |
23480 | 쥐뚜라미 회장.. 1 | 추억만이 | 2011/10/06 | 3,597 |
23479 | “장애인도 ‘도가니’ 보고 싶다” 청원 물결 3 | 참맛 | 2011/10/06 | 3,359 |
23478 | 혹시 학교홈페이지 가입해보셨어요? 2 | 아이핀 | 2011/10/06 | 3,137 |
23477 | 2천만원...2년정도 묵힐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5 | 휴.. | 2011/10/06 | 4,471 |
23476 | 40이상이신분들..여고동창끼리 모임하세요? 6 | 가을인가.... | 2011/10/06 | 4,826 |
23475 | 티셔츠에 G-SPOT이라고 커다랗게 쓰여진 옷 입고 다니는 아줌.. 31 | .. | 2011/10/06 | 14,289 |
23474 | 내가 알뜰한건 알뜰한 축에도 안드네요 ㅠ.ㅠ 12 | 오늘 글들 .. | 2011/10/06 | 6,477 |
23473 | 서울대학병원 간호사분들은 공무원인가요? 연금은 사학연금? 8 | .... | 2011/10/06 | 23,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