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봇청소기 잘 사용하시는 분들께 여쭤볼께요~~~~~~

좀 편하고싶지만 조회수 : 2,300
작성일 : 2011-10-06 15:40:33

어쩌다가 로봇청소기가 한대 생겼습니다.

저희집에서 사용해야할지, 처분해야할지 감이 안와서 여쭤봅니다.

 

청소기 충전기 설치하는 부분부터 난관에 봉착했어요.

설명서에 충전기는 양옆으로 몇십cm(정확한 수치는 깜빡)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데

좁고 옹색한 저희집엔 그렇게 비어있는 벽이 없네요ㅠㅠ

그리고 저희집은 아파트로 치자면 28평 정도 되는 집인데 옛날 집이라 방마다 문턱이 좀 높아요.

뒤에 물걸레까지 달고 문턱 통과 어렵겠죠?

문턱 통과가 안되면 방마다 지키고 있다가 넣어줘야 하나요?

그리고 거실이며 방들을 둘러보니 이런저런 가구며 소파며 카펫들이 나름 장애물이 될것 같구요.

 

복작복작한 저희집에 로봇청소기를 효율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을까요?

 

사용 팁이나  도움 말씀 절실히 부탁드립니다^^;;

 

IP : 203.152.xxx.2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1.10.6 3:47 PM (112.169.xxx.27)

    로봇청소기는 넓고 잔 집이 없이 휑한 집이 사용하기 편한건 사실입니다
    방문턱을 못 넘을 정도라면 일일이 지켜봐야 한다는 소리인데요,
    사람 없을때 돌리면 계속 맴돌다가 방전만 되거든요,
    저희건 낮은 문턱은 잘 넘어요,카펫도 위로 올라가면 다행인데 가끔은 카펫을 밀고 다니기도 해서 난감하기도하고,,
    한번 돌려보시고(근데 이러면 바로 중고상품이 되버리니 ㅠㅠ)문턱 못 넘으면 저는 팔아버릴랍니다

  • 2.
    '11.10.6 3:56 PM (164.124.xxx.136)

    문턱 못넘으면 소용없어요
    아님 유닛이 있을텐데 못들어가게 딱 거실만 청소할 수 있도록 방에는못들어가게 문은닫거나
    유닛을 설치하셔야 하구요

    그게 사람 없을때 이넘이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청소해줘야 하는데 장애물이 있어 걸리면
    아무래도 쓰기 어려워요

  • 3. 애플이야기
    '11.10.6 4:08 PM (118.218.xxx.130)

    아 그렇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89 죽처럼 되는 바나나주스를.. 8 딸기 2011/10/31 1,684
31088 중랑구 애들 교육이랑 학군 어떤가요 4 중랑구 2011/10/31 2,241
31087 이마트 한정세일품 줄서서 사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3 한우데이 2011/10/31 1,690
31086 김치종류 외국으로 가져가려면 4 picoke.. 2011/10/31 1,432
31085 겉껍질 까놓은 은행,어디에 보관해야할까요 2 은행 2011/10/31 1,083
31084 유시민 “총선때 ‘한미FTA 국민투표’ 하나 더 넣자” 27 참맛 2011/10/31 2,114
31083 내가 쓴 글 제목 뒤에 +3 표시가 뭘까요? 3 궁금궁금 2011/10/31 1,192
31082 급)초4수학에서 칠교조각없이 그림그릴수있어야하나요? 시험볼때 2011/10/31 1,005
31081 노무현을 신으로 만들지 말라.. 1 NO가카 2011/10/31 898
31080 강달프, 외통위원장실에서 밤샘한다네요. 18 참맛 2011/10/31 2,079
31079 핸드폰 로밍해서 나가면 외국에서 전화 어덯게 사용하는건지요 3 외국 나갈때.. 2011/10/31 4,381
31078 오자다리 교정병원추천부탁해요 온화 2011/10/31 1,319
31077 촉촉한 피부 관리를 위해 효과좋은 팩 좀 추천해주세요~ 3 panini.. 2011/10/31 1,854
31076 베스트글에 안철수원장님이 왜 이상한지 가르쳐 드릴까요? 5 소설가지망생.. 2011/10/31 2,007
31075 (스포살짝) 강풀 만화 요~ 1 울컥 2011/10/31 1,479
31074 바보같은한나라당 10 ㅋㅋ 2011/10/31 2,047
31073 5살 아들 두들겨서 팼네요ㅠ 46 ㅠㅠ 2011/10/31 29,540
31072 나이드시분들과는 정치적 시각차이가 많이나네요. 1 시각차이 2011/10/31 1,058
31071 김장.. 몇포기나 하세요? 6 김장 2011/10/31 2,051
31070 8시간에 걸친 인터뷰! - 주진우의 우연히 나온것 아니다 4 참맛 2011/10/31 3,329
31069 버터 간장 비빔밥 오랜만에 먹었어요 11 맛있구나 ㅋ.. 2011/10/31 2,909
31068 열심히 살아도 별거 없는 인생 우울하네요.. 51 글쎄요 2011/10/31 16,836
31067 요즘 드라마 내용은 다 같네요? 6 드라마 2011/10/31 1,731
31066 어떤 분께서 리플로 추천해주신 책인데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아요.. 4 얼마 전에 .. 2011/10/31 1,488
31065 아이에게 요강을 사주는거 어떨까요?? 8 .. 2011/10/31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