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스페이스, 밀레옷이 좋은가요?(이옷을 사준다는데 기쁘지가 않아요)

계란 조회수 : 4,589
작성일 : 2011-10-06 15:18:04

우선 저는 36살 아짐구요.

 

내일 워크샵을 가는데 사장님이 잠바떼기들 하나씩 사주신다고 이따가 마리오 갈꺼거든요~

 

직원들도 다 아짐 아저씨고 나이도 다 30대 중초반들인데요.

 

대세가 노스페이스 밀레네요

 

솔직히 등산복이구 뭐 전 그닥 좋은줄 모르겠던데

 

이쁘지도 않코..

 

암튼 그 비싼걸~ 사주신다니까 감사히 받긴 하겠지만...

 

슬적 한치수 큰거사서 내일 한번 입고 엄마나 줄까...생각하고 있어요.

 

대세라서 이쁜건지, 비싸서 좋은건지...아님 정말 따뜻한건지...기능이 좋은건지...질이 좋은건지..

 

좋은 점이 있음 얘기좀 해주세요..

 

옷사준다는데 안기뿐건 몬가요!!!ㅠㅠ

 

 

IP : 221.151.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발관
    '11.10.6 3:23 PM (119.196.xxx.13)

    등산복이 꼭 등산할떄만 입는건 아니구요 여행갈때도 괜찮아요. 날추울떄 겹쳐입기도 편하고..
    개인적으로 밀레가 낫다고 봅니다만, 정 내키지 않으시면 말씀대로 한치수크게 사서 어머님 드리시는것도ㅋㅋ
    엄머님 드리시기도 밀레가 낫지요. 노페는 아그들이 하고 바람막이를 입고 다녀서 뭐랄까 이미지가 좀 어려졌다고나 해야할까요...

  • 2. 검은나비
    '11.10.6 3:23 PM (125.7.xxx.25)

    기능은 어느 정도 있어요.
    세탁해도 원형유지도 오래되고요.
    하지만 기능대비 가격의 거품이 쎄지요....
    등산 자주 다니는 저라면 기쁘게 받을텐데요... ^^;;

  • 3. ..
    '11.10.6 3:24 PM (121.172.xxx.165)

    제가 등산한지 이제 1년인데요.
    전 예쁘네요.
    산에 가면 산뜻한 칼라의 옷들이 다 예뻐 보여요.
    등산 다니고 부터 등산복에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ㅠ
    비싸긴 또 왜 이케 비싼지..ㅠ
    개인적으로 밀레보다 노스가 예쁜거 같아요. 칼라나 디자인등등
    특히 등산 목적이 아니면 노스가 예쁠것 같아요.
    기능은 좋아요. 방수.방풍은 기본이고 또 통풍도 잘되니 혹여 땀이 난다해도 금방 마르구요.
    기능성이쟎아요~^^

  • 4. ...
    '11.10.6 3:31 PM (220.77.xxx.34)

    좋은 옷들인데요.저같은 손녀딸을 안고 깡총깡총 뛸래요.ㅋㅋ
    노스가 더 예쁜가요.밀레는 등산쪽으론 레전드급 브랜드이니.이쁜걸로 고르세요.

  • 5. ,,
    '11.10.6 7:54 PM (61.103.xxx.100)

    놀러가서나 산에 가서..
    안에 얇은 오리털입고 고어텍스 자켓을 입어보면 등산복의 위력을 압니다
    놀러갈 때도 등산복은 정말 유용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51 지금 귤 색깔이 다 노란가요? 4 초3 2011/10/09 4,340
24350 김치-강순의 명인 레시피로 담가 보신분 맛이 어떤가요? 4 tndus 2011/10/09 15,601
24349 중2.. 인데요.. 2 대한아줌마 2011/10/09 3,661
24348 주진우 기자 말대로 토씨 하나 안틀리고 나오네요. 37 2011/10/09 13,491
24347 메니에르병인가요.. 도와주세요 5 @@ 2011/10/09 5,804
24346 나국썅 왈..시각장애인은 장애인 중에서도 제일 우수하며 7 정말 미친 2011/10/09 4,283
24345 율무도 가을에 수확하는 곡식이 맞나요? 그리고 오미자와 구기자는.. 1 율무 2011/10/09 4,120
24344 문제의 성형외과 홍보해 주는 블러그도 있네요. 1 .. 2011/10/09 3,957
24343 임파선염 5 ^^ 2011/10/09 6,441
24342 결혼하신 분들 이사람이다 라는느낌이 확..뭐 이런게 있으셨나요?.. 18 오오 2011/10/09 23,388
24341 천안 배방역 근처 사시는분~~ 4 candy 2011/10/09 3,736
24340 tumi백팩 어떨까요? 3 백팩 2011/10/09 3,889
24339 애키우는데 시어머니 도움 받으시는분 계시나요? 12 이쁜이맘 2011/10/09 4,280
24338 식품건조기 많이 활용될까요? 4 지름신 2011/10/09 4,718
24337 시상식에 헐벗고 나온 사람보다 더 다급해 보이는 애들... 13 불쌍해.. 2011/10/09 13,891
24336 멸치육수 내는데 시간 몇분 정도 해야 되나요?? 컴대기 1 ??????.. 2011/10/09 5,441
24335 그래서 큰가요? 햇생강 2011/10/09 2,966
24334 이번에 컴퓨터를 조립하고자 하는데 조언을 좀 부탁드려요 9 컴조립문외한.. 2011/10/09 3,207
24333 ss501은 왜 해체하게 되었나요? 14 ss501 2011/10/09 6,125
24332 동부이촌동에 먹을 만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4 ... 2011/10/09 4,568
24331 얼굴이 예쁘면 이런 개소리도 나오나요? 5 사랑이여 2011/10/09 6,682
24330 고추 1 ... 2011/10/09 2,999
24329 여기가 내곡동 수양한정식집 8 문제의 부지.. 2011/10/09 6,511
24328 씻어 말리시나요? 2 표고버섯 2011/10/09 3,718
24327 상추가 한박스 생겼는데 된장국도 끓여먹을수있나요? 13 상추요리 2011/10/09 4,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