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주 짠멸치만 물에 살살 씻어서 하고 거의 그냥 볶았는데
어제 멸치 볶다가 박스 부스러기같은 이물질이 보여서 깜짝 놀랐네요.
시장에서 산 박스 멸치도 아니고 마트에서 비닐 포장되어있는 멸치였는데..
이제 씻어서 볶아야겠어요.
전 아주 짠멸치만 물에 살살 씻어서 하고 거의 그냥 볶았는데
어제 멸치 볶다가 박스 부스러기같은 이물질이 보여서 깜짝 놀랐네요.
시장에서 산 박스 멸치도 아니고 마트에서 비닐 포장되어있는 멸치였는데..
이제 씻어서 볶아야겠어요.
씻지 않고 설설 털어서... 그냥.
전 아이꺼 해줄땐 꼭 씻고 청주 뿌려 볶아서 말려서 조리했는데요..
오늘 죽방렴 방송 나오는거 보니까... 멸치 씻어 먹어야 겠더군요..
바다에서 잡아서 배에서 삶아서...
그걸 바닷가 바닥에 검은 천 같은걸 깔고... 신발 신은 채로 그 위로 다니면서.. 거기에 멸치를 뿌려 놓더군요..
멸치 삶아 건지는 체도..플라스틱에...플라스틱 바가지....음음..
고르다간 굶어죽어야 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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